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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 fa때 케이티 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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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3:49:07

구단이 해온걸 보면...못잡으면 답이 없을텐데...

군대 갔다오면 곧 fa가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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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4 14:03:37

지금도 연봉 많이 챙겨주고 있고.. 허훈 중심으로 팀 운영되고 있죠

외가가 부산이고...

사직체육관이 아빠 허재에게 있어서도 영결은 디비에서 했지만

오히려 기아시절엔 더 많이 애증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한번 팀 옮기기 시작하면 서장훈처럼 될 수 있어요

kt 팀 최초의 영구결번 선수가 될 수 있는데...

고로 떠날 확률은 거의 없죠

Updated at 2020-12-04 02:36:28
2020-10-14 14:30:40

저는 허훈이 떠날것같아요
왜냐하면 일단 허훈 허웅은 형제지만 매우 겹치지않고 아주 호흡측면에서 찰떡호흡일겁니다 그렇다면 배구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처럼 같이 할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지금 규정의 변화로 샐러리가 가능하기때문에 케이티가 허훈이 fa되기전에 가능성을 보이지못하거나 허웅을 fa로 데려오지않는다면 떠날확률이 높죠
현시점의 케이티전력과 fa시장에서의 움직임을 봐서는 허훈의 활발한 성격상 우승을 목표로 팀을 떠날것같아요

2020-10-14 14:41:19

허웅이 훨씬 먼저 fa입니다만

2020-10-14 15:47:33

알고있습니다 당연 허웅이 형인데요..

허훈이 fa되기전에 케이티의 행동력과 허웅이 fa될때 영입하는것의 2가지측면을 말씀드린건데 순서로 인애서 오해하실만했네요

Updated at 2020-10-14 16:37:03

두 형제가 한 팀에서 뛰는 건 동부보단 케이티가 더 빠를 거 같고, 그럴 거 같네요. 만약 허훈이 동부로 간다면 두경민 허씨 형제 셋 중 하나는 벤치일텐데, 그걸 받아들이진 않겠죠. 자존심도 꽤나 있어보이던데, 이재영 이다영처럼 둘 중 한 팀에 합치기엔 동부는 주전 보장, 크트는 우승 면에서 쉽진 않아보이고 ( 물론 그때 크트가 우승권이면 크트에서 모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혹시 둘이 담합해서 우승 가능성이 보이는 수도권 팀에서 모일 수도 있겠네요.

2020-10-14 17:28:27

디비에서 두경민을 놓친다면 허훈이 충분히 영입될만은하죠
두 형제가 합친다면 케이티보단 디비가 확률이 높을것같아요
뭐 안뭉칠수도있고 변수가많긴하죠

Updated at 2020-10-14 21:30:09

솔직히 말하면 각자 갈 길 갈거 같네요. 당연히 두경민이 떠난다면 크트보단 동부가 확률이 높겠네요.

2020-10-14 14:51:23

KT의 소극적 운영에 대해 말이 있긴 하지만, 허훈 정도면 스타성도 크고 하니 어지간해서는 안 놓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허웅 데려와서 형제팀 꾸려주지는 않을까 기대감도 품고 있습니다. 

2020-10-14 15:24:04

우승 욕심이 있다면 떠날 듯 합니다.

2020-10-14 15:50:20

Kt에서 충분히 대우도 잘해주고 있어
희박하지만 이 팀에서 우승 힘들다고 생각했을때
떠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10-14 16:00:28

팀 미래를 생각해보면 나갈 가능성이 있죠..

2020-10-14 16:15:34

본인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남을거 같긴한데형이랑 같이 뛴다고 하면 어쩔수없겠지만요
kt가 금액적으로만 잘챙겨주길 바랍니다

2020-10-14 16:33:32

허훈도 지금 팀들중에 삼성과 전자랜드정도 말고는 허훈이 가서 자기 중심으로 팀을 이끌 수 없다는걸 알 것 입니다. 그리고 위의 두 팀보다는 kt가 낫다는 것도 알 거구요. 아마 남을 것 같네요

Updated at 2020-10-14 18:00:07

전랜은 김낙현있어서 애매할듯합니다
현재 가드가필요한곳은 삼성뿐이긴하지만 아직 허훈이 fa되려면 멀었죠
그리고 허훈정도면 어느팀에 가더라도 메인볼핸들러역할하면서 에이스롤 찾을겁니다(김선형정도 제외하면)

Updated at 2020-10-14 16:44:11

군대 갔다와봐야 알 듯 합니다. 군대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숙 혹은 변화해 온 선수들이 꽤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KT에 있는게 여러가지로 안정적이라고 봅니다만, 전역하고 팀에 복귀해서도 '앞으로도 이팀은 도저히 우승할 수 있는 팀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 선택을 하겠죠.

우승을 위한 모험이냐, 안정적인 커리어냐... 

2020-10-14 16:57:21

김종규가 팀을 왜 옮겼을까여 우승이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허훈 정도의 선수라면 커리어의 방점을 찍기 위해서 우승을 노릴 겁니다. KT에서 우승 못한다면 우승할 수 있다 여기는 팀으로 옮길겁니다

 

이미 KT는 투자를 야구쪽에 몰빵중이라 D리그 참여도 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가는 혜택도 줄였다고 알려졌었죠. 솔직히 팀에 어느정도 관심만 있었어도 감독 3년 꼴지하는 동안 임기 3년 다 채우게 두지 않았을겁니다. 이런팀에서 우승하려면 많은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하늘이 도와야 되는데 그 천운 허훈, 양홍석, 박지훈, 변준형이라는 조합을 줘도 싫다고  걷어찬 팀입니다. 하늘이 내린 기회도 거부한 팀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여?

 

이대성 영입한다고 설레발만 치고 인센티브 조율 못해서 결국 이대성 선수는 오리온과 KT 제시액 보다 낮은 연봉에 계약한거만 봐도 이팀은 우승 의지가 없다 보면 될겁니다. 조합? 안맞을 수 있다? 변명이죠. 어제 같은경기 허훈이 없으면 이대성이 확실히 허훈 빈자리를 채웠을겁니다

 

허훈이 원하는건 우승이고 KT는 그걸 채워줄 수 없는 팀이라 결국 떠나지 않을까 합니다

Updated at 2020-12-04 02:36:38
2020-10-14 18:08:49

kt가 주는 연봉 + 줄연봉
샐캡얼마든지 비우고 짜내서 맞춰줄 구단들 적지 않을겁니다.
본인중심? 연봉만 맞춰준다면 2옵션이라도 이기고 우승할수있는 팀으로가겠죠

2020-10-14 21:31:23

어차피 이제 소프트캡이기에 KCC, SK, 현대모비스 같이 돈 많은 팀들이 맘만 먹으면 상관 안쓰고 데려가버릴 수 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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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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