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벌레때문에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자취방때문에 고민돼서 글을 쓰게됐습니다.
저는 현재 회사 취업한지 1년정도 된 29살 직장인입니다.
작년 6월에 취직했고, 9월에 본가에서 나와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첫 자취방은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벽간소음이 좀 심한 오피스텔이라 옆방에 시끄러우신분이 이사오셔서 소음을 못참고 중도퇴실 후 3월에 현재 집으로 이사왔습니다.
현재 집은 소음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벌레가 자꾸 꼬입니다. 10년쯤 된 빌라건물 1.5층인데 창문옆에 조경용 식물같은게 많아서 그런지 벌레가 끊이지 않습니다.
거미, 집게벌레, 돈벌레 등등이 일주일에 2~3번꼴로 나오다가 5월에는 바퀴벌레도 등장해서 업체 불러서 바퀴약, 구멍 실리콘 처리등 싹 했습니다. 그 후 바퀴는 아직 안나타나는 중인데 거미가 미친듯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만 가느다랗고 기다란 집거미가 벽에 붙어있는거 3번쯤 봤습니다.
이렇다보니 집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퇴근하고 집 오면 편안한게아니라 던전 입성하는 기분입니다. 화장실 문 열때도 벌레 없나 계속 확인하게되고, 잘려고 누워도 바스락거리는 소리 들리면 벌레인지 확인하게됩니다.
아직 계약기간이 9개월이나 남았는데, 또 중도퇴실하고 진짜 돈생각안하고 좋은 컨디션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큽니다.
다만 자취를 처음하는거다보니 제가 벌레에 너무 민감한건지 주변에선 돈 모을 생각하고 버티라고 많이 하십니다. 혹시 매니아분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실지 조언 들어보고 싶습니다.
WR
찌개맛커리
0
2024-06-16 04:13:42
참고해보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WR
찌개맛커리
0
2024-06-16 09:42:44
위에 말씀해주신 백반으로 습도를 낮춰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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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에 빵가루 뭍혀서 종이컵같은데 넣어서 군데군데 배치해보시죠
수분이 중요한 종들이라 효과은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