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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밀러31
2
  2359
2017-10-07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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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옆동네서 시작된 커리2의 열풍에 동참했네요.

사실 정싸이즈가 255를 착용하는데 전국엔 프로페셔널/엘리트 컬러로는 재고가 없다고 하고 

일주일전에 조던 31 미드와 조던 31로우를 구매한 탓에 과감히 패스해야겠단 생각이 있었는데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네요. 


 

싸이즈를 찾느라 파주에도 가보고 (싸이즈가 없어서 265 실착/ 크다보니 감흥이 없더군요)

이후에 먼 여주까지 가서 엘리트 한족 / 프로페셔널 한족 구매해서 왔습니다. 

한싸이즈 업해서 260을 선택했고 나이키 엘리트 농구양말을 착용하고 신으니 

전체적인 피팅감도 살아나고 힐슬립도 없어서 참좋네요.

 

기본적인 피팅이 되니까 신발자체가 크게 부족한 느낌도 없었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몸풀기 및 풀코트 2게임을 소화하고 왔는데 

신발이 참 편하고 괜찮다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172센티 / 70킬로 농구구력 27년차 가드라 활동량이 많고 많이 뛰어다니면서 

미들슛으로 먹고사는 슈팅가드인데 제발에 너무 잘 맞아서 감탄했습니다. 

 

오늘 첫 착화지만 신발 최대강점은 든든한 피팅과 접지력이라고 생각되고 

활동량 많은 1~3번 포지션들이 굉장히 선호할만한 쿠셔닝입니다. 

차지드 폼은 신고 걸어다닐때는 뭐가 있나? 별다른 느낌이 없는데 

게임뛰는 내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건지 게임후에 찾아오는 

발/다리/무릎/허리등의 피로도는 크게 느낄수가 없네요. 

 

긴 연휴에 어떻게든 짬을 내서 직접 구매해온것이 뿌듯하고 

농구화 구매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하나 지르시길 강력히 추천 합니다. 

 

 

 


 

18
댓글
비트
2017-10-07 11:40:30

집에서 여주가 가까운데 아울렛에 있나요?

WR
밀러31
1
Updated at 2017-10-07 13:33:47

여주 멀어요. 

서울 연신내거주자라 강북쪽인데 파주가 상대적으로 가깝죠. 

여주는 경강선이 개통되서 자차 없이 대중교통으로만 왕복하면 5시간쯤 걸립니다. 

명절 연휴에 잠깐 시간내서 차로가면 혹시 막힐까해서 아침일찍 지하철-버스타고 다녀왔네요.  

Agent 0
2017-10-08 14:53:54

커리2를 위해 장거리 이동하셨네요. 피로도가 상당 하셨을꺼라 추측이 됩니다. 저도 커리2 발매 당시 평가가 좋아서 고민하다 지나쳤었습니다. 몇달 전에 아울렛에 풀렸던 초기에 구매하고, 여태 신고 연습조차 못해서 커리2에게 미안하네요.(갑자기 슬램덩크의 신발가게 아저씨께서 하신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농구 할 때 신지 않으면 농구화의 기능이 운단 말이야~' 하시는 대략 이런 대사였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아직 겪어보지 못한 기능성에 대한 간접 체험 감사드립니다!

#2 Kawhi Leonard
2017-10-07 11:49:18

명기 중 하나죠~

WR
밀러31
2017-10-07 13:25:34
그러게 말입니다. 

참 잘 만들어진 신발이더라구요. 

최근 조던 31/31로우/KD9/크라부2016을 많이 사용중인데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신발이네요. 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슬로우다이브
2017-10-07 11:57:27

저랑 몸이 완전 같으시네요 ㅎㅎㅎ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뒤늦게 농구를 다시 시작해서 ㅠㅠ 진작에 모았어야 할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정말 완벽합니다 커리2!!! 

WR
밀러31
2017-10-07 13:27:08

저도 신발 꽤나 많이 구입하고 장비빨 세우는 편인데

안샀으면 후회할 몇안되는 신발 같아요.

접지력/쿠셔닝/피팅감 농구화가 필요로 하는 온갖 기능들을 아주 조화롭게 만든 신발이더라구요. 

슬로우다이브
2017-10-07 14:44:51

무엇보다 가벼운데 있을 건 다 있어서 정말 좋아요 ㅎㅎ

초절전선풍기
2017-10-07 16:13:25

저도 하든(그이전엔 살찌며 부스트..)에만 길들여 졌던 몸인데 하든 이전에 그나마 잘 맞던게 커리2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신어봤는데 하든넘어가기전 몸보다 가벼워져서 그런지 왜 불편하다 방출했었을까요...;;

저도 여주에서 프로페셔널과 엘리트 1족씩 구매해오고 대행으로도 여러족 구매해왔네요^^

WR
밀러31
2017-10-07 22:09:07

개인적으론 크라부2016,kd8같은게 좋은데 한때는 부상때문에 커리2처럼 발목높은 하이퍼퓨즈나 하이퍼덩크를 사용했었죠. 언더아머의 하덩이라 말할만큼 가볍고 쿠셔닝 좋고 접지력, 피팅도 좋아 흠잡을곳이 없네요. 가격 만만한 클러치핏 드라이브 같은것도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둔칸DameTime
2017-10-07 16:29:16

희안한게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는데, 저만 유독 별로다라구요...원래 미드컷을 못신다시피해서 기대를 안했음에도 접지까지도 실망이 따르니 원...제가 이상한건지

WR
밀러31
2017-10-07 22:13:21

미드컷 불편할수도 있죠. 적응하기 나름인데... 접지가 실망스러웠다는건 의외네요. 제가 출석하는곳은 b+정도 관리하는곳이라 레이업,스탑점퍼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구요.

[SAS]All Time #1 PF
2017-10-08 12:50:23

조던 31 미드 & 로우에 이어 커리 2까지!!! 외가가 이천이라 명절연휴 때 외가 간 김에 저도 여주찍고 왔다는~ 여주에서 조던 31 로우랑 릅신 14 시착만 해봤는데 31 로우의 자태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제가 커리 시리즈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언더아머 매장은 잠깐 들렀다가 바로 나왔네요 아무튼 명기 득템 축하드립니다!

WR
밀러31
2017-10-08 13:20:16

이번에 명절보너스가 조금 나온것도 있고 

명절 근무가 5일있어서 추가 수당이 쏠쏠하게 나오는 달이라서...

조금 달렸습니다. 

조던 31로우는 플레이용으로도 좋고 일상화로도 좋았고 

미드는 장터에서 절반값에 팔고 있는 새모델이 있어서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커리는 생각도 않던 모델인데 커뮤니티 들락날락 할때마다 

가격이 어떻고 재고가 어떻고 구매대행해달라 말이 많고 이슈가 되더라구요.

저도 발만 넣어보자 어떻게 생겼나? 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구경하러갔다가 싸이즈가 없어서 포기하고 구매대행해주면서 만지작거리니 

또 궁금하더라구요. 애초에 제싸이즈가 전국에 없단 걸로 포기했어야 했는데...

마이프레시어스... ㅜ.ㅜ 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SAS]All Time #1 PF
2017-10-09 12:40:04

결국엔 이래저래~ 3족을 지르신거네요 저는 지갑이랑 통장 모두 넉넉한데 그놈의 제 자신과의 약속이 뭔지..... 올해는 어떻게든 줌솔져6, 릴라드1&2, 로즈5, 크라부2016 등 열심히 굴리다가 내년 1월 1일부터..... 지금은 10월말에 출시예정인 르브론15를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기대만큼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혹시 크익 로우도 구매 또는 시착해보셨나요? 현재 제 위시리스트 1순위가 크익 로우인데 크익 로우와 관련하여 밀러31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WR
밀러31
2017-10-09 13:03:57

솔직히 말씀 드리면 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이번에 구매한 조던 31로우가 다른컬러로 두족 더 있습니다.  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사실 조던시리즈가 제발과는 잘 맞는다는 생각이 1도 없었고

(정싸이즈가 크더라구요. 발볼도 넓고 발등도 여유가 있어서 돌아다닙니다.)

그동안 간지 조던이라 할수있는 CDP11/12도 두셋트를 구매하고도 

발에 안맞아 방출했던 흑역사가 있거든요. 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어찌됐든 플라이위브의 계속적인 발전과 플라이와이어가 받쳐주는 힘

다운싸이즈 제가 할수있는 모든 공식을 대입해보니 또 이런게 있을까 정도로 좋더라구요.

 

어찌됐건 스스로의 약속을 지켜가는건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금연 선언이후 후에 칼같이 끊고는 쳐다도 보지 않는데 

농구화는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이건 뭔가 다른게 있더라구요.

 

말씀하신 크익로우... 저는 스킵한 모델이라 시착해본적이 없습니다. 

조던 31 구매전에 크라부 2016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저에겐 더이상의 부스트는 사치에요.

로즈5/로즈6/크라부 2015/크라부2016/릴라드2/존월2 

크익시리즈빼고는 거의 다 모았다고 봐도 될만큼 충분했고 

눈에 아른거리던 전장부스트 2016도 구매한터라 눈길준 모델이 아니라서 

특별히 신어보거나 경험해보진 못했네요. 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SAS]All Time #1 PF
2017-10-11 11:26:06

답변 감사합니다~

 

오랜 연휴 뒤에 출근했더니 일이 산더미같이 많아

그것부터 치운다고 답글 확인이 너무 늦었네요~

 

조던31 로우가 두 족이나 더 있으시다니...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완전 부럽네요!!!

 

만약 31 로우를 구매하게 되면

저도 플레이용으론 조던을 처음 신는지라

(그동안 구매했던 조던3나 11 등은 모두 일상화로 신었다는~)

엄청 기대가 되네요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다만 같이 운동하는 농구동호회 최고참 형님께서

31이 조금 미끄럽다고 평가를 하셔서 걱정은 되지만요...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크익 로우는 시착 한 번 해보러

동대문 키카 앨리웁까지 갔었는데도

제 사이즈가 없어서

아직 발 한 번 담궈보지 못 한 농구화라

더 갖고 싶은 농구화입니다커리2 명작을 스킵할뻔 했네요.

 

2017년도 2달 반 정도 남았는데

저는 계속해서 지름신과 힘든 싸움을 할테니

밀러31님은 다치는 곳 없이 즐농하시길~~~화이팅!!!

 

 

WR
밀러31
2017-10-12 00:10:15

올해도 두달 남은거네요. 스스로의 약속을 지켜가는것도 대단하고 두달만 버티면 미션 컴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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