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아이언맨 근황

파이기는 계속 마블 스튜디오 CEO 였습니다.

떠났다가 22년에 다시 돌아온 건 디즈니의 디즈니 CEO인 밥 아이거고, 마블이 말아먹은 시기에 삽질 직접적으로 한 건 페이기가 아니라 아이거 이후 CEO였던 체이펙의 삽질이 컸다고 하죠.

실질적으로는 체이펙의 삽질을 페이기가 뒤집어 썼다...는 의견이 많은데, 일단 아이거가 다시 복귀 했으니 지켜봐야겠죠.

정확히는 제작 관여를 안하고 홍보랑 운영 같은데 집중했다고 하죠.
물론 본격적으로 제작에 다시 개입하기 시작한 희대의 망작인 더 마블스도 파이기가 적극 개입했는데도 그 모양 or 파이기가 적극 개입해서 그나마 그정도로 의견이 갈리고 있지만요.

디즈니가 선택과 집중 돈 되는거에 집중하겠다고 내걸어서 캡틴 마블도 날라갔는데 아이언 하트는 한 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