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항운노조에 지인이 있는데 이번에 티오가 생겨서 이직한다네요월급이 세후 800정도 된다는데 상상이 안되네요
단순노무직이면 업무강도가 상당히 쎌겁니다. 급여는 상당히 쎄고, 터미널 같이 운영회사가 아니면 공채가 없어서 지인추천 아니면 거의 못 들어가는 걸로 알아요
노조 전임자 이신거 같은데... 상당히 많이 받으시네요~~ ㅎ ㄷ ㄷ
노조 전임자는 아니고 일반 노무직일겁니다
항운노조는 한국 전체 통틀어도 법적으로 가장 특이한 형태의 직장일겁니다. 세후 8백은 24시간 맞교대제 특성 탓에 야간수당까지 합쳐서 그럴거구요(그래도 좀 많기는 하네요)근무시간 아니면 재미있는 소잿거리라 한번 써볼텐데 아쉽네요. 교대근무에 거부감만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래저래 구조조정 바람이 불 여지가 많은 곳이기는 합니다.
철비철비인가요? 진짜 빡센 근무형태네요... 법적으로 가능한가요? 저렇게 근무하면 정년 이후에 진짜 빨리 가십니다... ㅠ 돈 많이 받으시는거가 좋은게 아녜요.
옛날같은 2조2교대나 3조2교대는 이제 없고 4조2교대가 일반적일겁니다. 항운노조의 경우는 제가 아는 지역은 순번제 형태였는데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항만 일이 업무량이 들쭉날쭉이라 근무를 고정적인 형태로 돌리기 어려워요
단순노무직이면 업무강도가 상당히 쎌겁니다. 급여는 상당히 쎄고, 터미널 같이 운영회사가 아니면 공채가 없어서 지인추천 아니면 거의 못 들어가는 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