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오직 영화 MANIA를 위한 한국 영화감독 우승자 (토너먼트 테이블)

 
14
  976
2022-08-25 09:46:00

오직 영화 MANIA를 위한 한국 영화감독 토너먼트 우승자 

 

역시 어우봉인가요 ....  그분이하셨습니다.

 

제가 밀었던 박찬욱감독은 준우승을 했지만 우승 준우승 뭐가 중요한가요 ~ 

 

다들 좋은 감독들이니 재밌게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 

 

 

(이름 양옆의 별은 시드입니다)

 

대부분 예상대로 흘러가긴했지만 몇가지 돌발이슈률 적어보자면 

 

1. 홍상수 감독의 32강 탈락 - 대중성과 개인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2. 시드였던 강우석 감독의 32강 탈락과 장준환감독의 저력 - 물론 제 개인적인 시드였지만 놀랐습니다. 

 

3. 나홍진감독의 거침없는 시드잡기 - 이창동, 김지운 감독을 잡고 준결승까지 올라가버렸죠 ㄷㄷ 

 

참고로 시드를 정한 기준은 

5점- 메가히트 or 명작(이기준이 제 주관이 겁나 들어갔습니다 ) 4개이상

1점부터 5점까지 점수가있는데 5점을가진 8명의 감독들을 시드로 배정했습니다. 

 

 

처음으로 긴 시리즈로 매니아에서 놀았던거같은데 같이 놀아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다음엔 어른이를 위한 한국영화 캐릭터 맞짱순위를 하려하는데..... 재밌으려나요 ? )

 

 

 

14
Comments
1
2022-08-25 09:48:24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해봐서 알지만 시리즈 설문조사라는것이 보통 정성이 들어가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WR
2022-08-25 09:50:52

배우별 최고시리즈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다음에는 a........v배우 최고시리즈로 제 식견을 넓혀주십쇼!

1
2022-08-25 09:53:11

대세는 봉테일이군요. 

 

이번 외계+인으로 최동훈 감독이 상당히 떨어졌다는게 아쉽습니다. 

WR
2022-08-25 09:55:55

최동훈감독이 그래도 명감독인게 봉준호한테 떨어졌으니 졌잘싸 아니겠습니까

2022-08-25 09:56:55

봉준호 감독에게는 현재 누구도 댈 수 없죠. ^^

평가가 떨어졌다는 것이 아쉽다는 얘기였습니다. 

WR
1
2022-08-25 10:01:18

그쵸 개인의 호불호가 있는작품도 있었겠지만(도둑들같은)
이제껏 실패가 없었던 감독이었으니까요.
다음에 멋지게 재기하리라 믿습니다

1
2022-08-25 09:56:26

 외국으로 갑시다 이제! 

WR
2022-08-25 10:02:00

외국영화감독은..거의 몰라서
맞짱으로가시죠! 철없게

1
2022-08-25 10:46:53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투표에 참여하진않았지만 나름 고민도 하고 재밌었네요

WR
2022-08-25 11:34:26

재밌으셨다니 기분좋네요!

1
2022-08-25 10:58:33

나홍진 감독의 약진이 너무 강했어요, 다른감독 비교해 필모가 얼마 안되는데, 실패가 없는 감독이라 그런지 정말 대 약진이었습니다.

WR
2022-08-25 11:35:16

나홍진감독을 높게봤는데도
이창동 김지운감독까지 이기고올라갈줄은

1
2022-08-25 11:05:00

싸움짱 재밌겠네요
그대로 가시죠

WR
2022-08-25 11:36:03

어른이들을위한 싸움짱 !
사실 구상은 거의해놨습니다

14:44
7
695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