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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영화 MANIA를 위한 한국 영화감독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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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
2022-08-24 09:45:36

결승전

봉준호

대표작 - 살인의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

 

 

 

박찬욱 

대표작 - JSA, 복수는나의것, 올드보이, 친절한금자씨, 박쥐, 아가씨, 헤어질결심

 

 

 

세계적인거장 vs 세계적인거장

 

오직 영화 MANIA를 위한 한국 영화감독 결승전입니다 ~ 

내일9시까지 집계하고 우승자와 토너먼트 테이블로 돌아오겠습니다

결승까지 꾸준히 참여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실 제가 재밌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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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2-08-24 09:46:55

개인적 취향은 박찬욱 승!!
결국 만날 분들끼리 만났군요

WR
2022-08-24 09:47:52

결승이니 저도 취향오픈 ! 저도 박찬욱입니다 

3
2022-08-24 09:49:41

필모그래피에 헤어질결심이 들어가니까 느낌이 확 다르긴 하네요...

WR
2022-08-24 09:51:53

헤어질결심이 그렇게 좋다는데 ...

저는 아직 못봤씁니다 

여친이 딱 질색하는 스타일이라 .... 

1
2022-08-24 09:51:33

죄송합니다 깐느박~ 봉감독님의 살추-마더-기생충 필모가 너무 넘사벽이라 

 

그래도 '헤어질 결심' 아카데미 기대합니다!!(감독상 or 각본상)


WR
2022-08-24 09:55:12

죄송합니다 봉테일 !! 

 저한테는 역시 깐느박이네요 

1
2022-08-24 09:51:41

써져있는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마더인데, 근래 박찬욱 작품들에 빠져서 다 다시 보다보니 감독으로서는 박찬욱 감독 손 들어주고 싶네요.

WR
2022-08-24 09:56:05

마더보고 진짜 신선한 충격을받았씁니다 

마더이후 제 최애 여배우는 김혜자 선생님으로 

1
Updated at 2022-08-24 09:56:44

저는 봉준호.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나 금자씨나 쓰리 몬스터 박쥐는 불호 요소가 조금 있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봉감독도 마더 옥자는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만.. 갠적으로 minority함은 박찬욱 감독이기때문에, 봉감독이 더 득표가 많았으면 합니다.

기생충부터해서 설국열차까지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덴 천재인 감독 물론 이 두 감독의 거의 대부분의 작품을 보았지만 박감독 작품은 서양권에선 금기시되는 산낙지 씬, 그리고 어느나라거나 금기인 근친 씬 (올드보이) 이런 것이 볼 수 있는 관객층이 좁아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품성, 말하고자 하는 바, 연출 이런 것 정말 대단한 감독입니다.

WR
2022-08-24 09:58:13

박찬욱감독의 그 처절한맛 .. 

저는 그점이 너무좋습니다 제취향 

봉감독의 마더가 취향이 아니셨다니..

살추 마더가 저한테는 봉감독 최고작이라서 

저희 취향이 처음으로 틀어지네요 ? 

1
Updated at 2022-08-24 10:18:41

마더 자체는 훌륭한 작품이자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가 돋보인 작품인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었어요 다회차 관람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봉감독 작품 답지 않은 생각을 할 거리를 늘리는 느낌

맘에든 작품은 다회 관람을 하는데 마더는 1번만 봤어요

대체로 저와 영화 취향이 비슷하십니다 메이트

2
2022-08-24 10:00:50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봉준호 감독님은 정말 쉽게 대중이 다가설수 있게 이해하기 쉽게 영화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박찬욱 감독님은 다보고 나면 여운이 강하게 남는데 이걸 이해하려면 영화라는 예술에 대해 좀 더 많이 알아야 할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근데 기생충에 충격이 너무 컸어요 저한테는...

WR
2022-08-24 10:12:44

취향에 맞는 영화를 보면 5번이상 영화를 보는편입니다. 

 

제가 보는 눈으로는 봉준호, 박찬욱 감독 작품들은 몇번볼때마다 숨겨진 의미를 찾는 재미가 있는거같습니다.

 

아가씨의 탈출씬이나, 기생충의 상하구도 

 

개인적인 취향은 박찬욱 감독이지만 두분다 차기작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
2022-08-24 10:19:51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고도 하죠
결승에 오른 두 감독 모두 최고의 예술가입니다

WR
2022-08-24 10:55:14

어우 밸런스 최강자님이시네요 

 

최고의 예술가 인정입니다 

1
2022-08-24 10:21:29

마더 vs 헤결

헤결이 최근작이고 기가맥힌 작품인데다 탕웨이님 버프로

깐느박에게 한표 던졌지만

어우봉을 막긴 힘들 것 같군요! 

WR
2022-08-24 10:55:45

헤어질결심 얼른 봐야겠네요 ! 

 

깐느박화이팅 ! 

1
2022-08-24 10:34:58

이번 헤어질 결심은 정말 대단했지만 마더의 봉준호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WR
2022-08-24 10:56:28

어우봉은 역시 예상대로 가네요 

1
2022-08-24 12:41:56

가장 고심한 투표. 박찬욱 찍었습니다.

WR
2022-08-24 14:51:58

우승은 봉준호겠지만 

유일하게 봉준호한테 30퍼이상의 점유율을 가져가네요 역시 깐느박 

1
2022-08-24 13:59:47

봉준호 픽했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언제 누구한테 떨어진건가요?

WR
2022-08-24 14:52:24

이창동감독은 16강에서 나홍진감독한테 2표차이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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