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인들의 최애 아이스크림은?

저는 사실 콘류보다는 얼음과자(?)류를 좋아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최애는 구구콘 ㅎㅎ 여름되면 그래도 죠스바 종종 먹어요. 입술 퍼래져가며 먹던 기억에 숨을 불어넣으며

일단 조스바는 바깥의 검정색 레몬맛 부분을 잘 뜯어먹건, 녹여먹건 한 후에 새까매진 혀로 맛나게 딸기맛 안쪽 빨간 부분을 핥아먹는 게 포인트입니다.

어렸을 때 그랬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못먹겠어요 

그거슨 국룰이죠

흠... 비싸서 늘 걸렀던 게 하겐다즌데
의외로 매니아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저도 기회되면 한 번 먹아보겠습니다. 아마도 그땐 글이 올라올지도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음에도 뭔가 모를 압박스런 가격에 쉽게 꺼내들지 못하겠더라구요..

맛난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데..

 맛있으니까 비싸죠^^. 사실 저도 비싸서 자주 사먹진 못합니다. 가끔 한번 먹어보면.... 역시 이래서 비싼거구나 싶습니다. 

소다맛이나 포도맛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배스킨가면 초코로 된 거 먹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어요. 자주 가는 게 아니다보니. 그러고 보면 구구콘도 그렇고 초코맛 아이스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

민초

안타깝게도 (?) , 민초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

바 형태만 본 것 같은데, 요맘때 콘도 눈에 띄면 먹어봐야겠어요.

겉바속촉의 식감일 것 같아 기대되네요. 눈에 띄면 먹어볼께요, 라고 하다보니 먹어야 할 아이스가 기하급구적으로 늘어나지만 먹어볼께요

겉촉속촉

메로나 망고맛이라... 맛 괜찮을 것 같네요 ^^

전역하고 못먹었네요. 많이 먹어둘껄..

시중에도 파는 건가요?

하겐다즈... 함 먹어볼께요. 저도 초코맛 좋아하거든요 ^^

의외였습니다. 스크류바가 여러가지 맛이 섞인 것도 있던데 말이죠? ^^

투게더에 서주아이스크림이요

역시 배우신 분. 저도 그거 먹을 땐 샤벳을 기대하고 먹었더럈죠

이건 저희 어머니 최앤데요

드립력 좋습니다

깐도리라... 말씀하신 분이나 그걸 알아들은 저나 연식이..

쿠앤크 한동안 자주 먹었었는데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