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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영화관 가격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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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1:48:08


CGV는 오는 26일부터 좌석 차등제를 없애고 일반 2D 영화 관람료를 평일 오후 1시 이후 1만2천원, 주말(금∼일) 1만3천원으로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프라임석을 기준으로 1천원, 스탠다스석을 기준으로 2천원씩 오르는 셈이다. 맨 앞 좌석인 A열과 B열은 1천원 저렴하다.

특별관 중 4DX와 아이맥스(IMAX) 관람료도 1천원씩 인상되고, 씨네&리빙룸 가격은 소폭 인하, 나머지 스크린X와 씨네&포레, 씨네드쉐프, 골드클래스는 변동 없다.


코로나 터진 이후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언제쯤 마블을 영화관에서 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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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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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1:52:33

오히려 지금 시대이면 가격을 좀 낮춰야 더 오지 싶은데 반대네요...

2
2020-10-18 11:56:04

오히려 더 안 갈 듯 하네요... 코로나 걱정에 딱히 볼 만 한 영화도 없고.. 이러다가 피시방 처럼 팝콘 배달하는 건 아닐련지

1
2020-10-18 11:56:07

손님이 안오는데 가격을 올린다..
잘 모르겠네요 과연

1
2020-10-18 11:59:21

어차피 이 시점에서는 가격이 얼마가 되었든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안온다고 판단한 걸까요..

3
Updated at 2020-10-18 12:00:56

크로나 적자를 메꾸기 위함일까요? 소비자에게 피해금액을 전가 시킨다는건데 모험이겠네요. 그렇다고 코로나 끝난다고 다시 내릴 것 같지도 않구요.

2
2020-10-18 12:01:00

이럴 때 경쟁업체는 가격을 낮추면 좋을텐데, 간 보고 똑같이 올리겠죠.

2020-10-18 12:09:16

그 경쟁업체들이 어느정도 되야 할인가 마케팅할텐데 우리나라 영화는 cgv가 거의 독점하다시피하는 구조라 참 애매 한거 같습니다. 분명히 간보고 티켓값 올리겠죠.

2020-10-18 16:42:41

그렇지않아도 적자가 심한데 가격 낯춘다고 극장에 손님 올 상황이 아니라 낮출 이유가 없죠.

5
Updated at 2020-10-18 12:05:52

어차피 볼 사람들은 저 돈내고 와서 본다 뭐 이런 걸까요. 높으신 분들이 계산기 두드리고 올린거니 함 지켜보죠. 어떻게 될지... 물론 전 안 갑니다.

2020-10-18 12:03:55

저도 이 마인드 같네용. 코로나 무릎쓰고 영화관 오는 사람들은 저정도 인상해도 또 온다는 생각

3
2020-10-18 12:04:10

평일 1만2천원은 너무 비싸네요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거 같지만 코로나 이후로 cgv는 '스마트쿠폰' 롯데시네마는 '무비싸다구' 라는 이벤트로 5천원이하로 영화관람 가능합니다 싸게는 천원도 가능하구요 그래서 어차피 코로나때는 영화가격이 올라도 별 의미없다고 보는데 벌써부터 코로나 끝나고나서를 대비하는걸까요... cgv 올리면 다른곳도 따라 올릴텐데...

3
2020-10-18 12:05:21

담배값인상해도 필사람은 피는거죠

2020-10-18 12:10:04

대작 나오면 또 알아서 갑니다.

1
2020-10-18 12:07:21

5천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2
2020-10-18 12:09:09

요즘 적자나는거 보면 예견 된 수순이죠.

2020-10-18 12:11:24

볼사볼
관중수 감소폭에 비해 인력운용하는거 보면 이해는 갑니다

1
2020-10-18 12:17:14

친한 후배가 이쪽 회사에 다녀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원인은 임대료 때문이라 하더라구요. 입주해 있는 건물임대 사업자들이 대놓고 인상을 해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수익구조가 좀 개판된다고 하더라구요. CGV 상암점이 전체 CGV중 매출 6위였나? 했는데 이게 임대료 문제 때문에 계약종료가 되었을 때 회사 내부에서 좀 충격받았다고 합니다.

2020-10-18 12:18:28

어떻게 해도 사람이 안오는 시기라 오히려 가격인상으로 인한 소비자반발과 매출하락이 적죠.

2020-10-18 12:26:24

저러고 할인 프로모션 엄청할 듯 보이네요..

2020-10-18 12:55:45

비싸네요

2020-10-18 13:15:44

이러나 저러나 어쩌피 손해인데 코로나 끝날때쯤 더 땡기고 싶어서 저러는거 같아요.

2020-10-18 13:20:18

옛날엔 영화관들도 참 다양하게 많았었는데...

 

시민극장, 스카라극장, 유니서별 극장 하아... 독과점의 폐해만 남은건각...

2020-10-18 13:34:28

영화관 가격안 못올리면 못버틸거에요. 안타깝긴합니다

2020-10-18 13:55:07

예전에 한창 영화보러 여기저기 다녔을 땐 8천원 전후였던 기억이 나는데... 12000원은 좀 쎄네요.

2020-10-18 13:56:53

어차피 볼사람들은 다보게되죠.. 천원차이로 다른극장으로 옮길사람 거의없다는거 잘 아는거죠.

1
2020-10-18 17:37:35

적자라서 인상하고 호황이라서 인상하고

그냥 어디든 이유 갖다붙여서 올리는군요.

요즘시국을 빌미로
요금을 올리는건 또 처음보네오

2020-10-18 20:41:35

이래서 씨네큐를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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