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버리는행동은 죄악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반려동물 관련 강한 법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물들 쓰다버리는 소모품처럼 생각하는것들 다 큰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크랭크라는 스트리머가 반려견 2마리 키웁니다. 키우게 된 이유가 한마리는 죽기로 한 날이라 데려왔고 한마리는 임산부가 임시보호 해달라해서 맡아줬는데 그대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진짜 책임감없는 사람은 키우면 안돼요.

뒷감당은 애꿏은 수의사들이 하고 있죠.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병과 농약으로 갑작스럽게 보낸 개들도 있지만... 제가 묻어준 개들만 해도 한손의 손가락보다 많네요.

그래도 끝까지 같이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왜 동물을 키우겠다고 데려와 고통을 주는지 모르겠어요.차라리 관심을 주질 말던가.. 얼마전에 새끼고양이 다리를 청테이프로 꽁꽁 묶어서 버린 인간도 뉴스에 났었죠. 너무 열받네요.

으어, 주사 맞은 개 표정이...

버리는 걸 막는 게 아닌 키우는 걸 규제해야 합니다.
너무 쉽게 입양하고 너무 쉽게 교배하고 너무 쉽게 유기합니다.
반려동물 입양 시 허가, 등록, 세금과 같은 규제를 가하여 쉽게 입양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해요.

진짜 싸커킥 때려주고 싶네요

개는 커녕 먼지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언젠가 혼자가되면 50살전후로

강아지 꼭 키워보고 싶어서 개는훌륭하다 나 세나개 같은거 엄청 보는 사람인데요

요새 진짜 답답한 견주 많더라구요

특히 개는 훌륭하다 에피소드 전부 다봤는데

강아지가 잘못한건 거의 없고 다 사람이 잘못키운거..

그리고 진짜 자기가 책임못질 강아지 데리고 오거나

자기힘으로 감당도 안되는 개 데리고 오거나..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 혼자 케어할려고 하거나..

보면서 에너지가 적은 저는 시츄가 맞는거 같더라구요

원래는 말티즈를 좋아했었는데 시츄도 귀엽더라구요

아.. 주사맞는아이 표정보고 눈물터질뻔..

12%라니... 세상에...

모든 애완동물은 등록절차 없이는 기를수없게 하는 제도 + 애완동물에 주인 등록정보를 알수있게하는 표식(칩 이식이나 생체정보 등록 등등) 의무 법제화. 애완동물을 유기할경우 혹은 학대할 경우 1차 벌금형 2차 징역형이면 아마 대부분 해결될겁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에 대한 의료보험 제도를 만들어서 무조건 가입후에 입양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방법도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잘키우다가 병걸려서 어마무지한 치료비 나오는거 감당 안되서

내다 버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저도 개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개념없는 견주들 많습니다. 당장 저번주인가? 개훌륭 프로그램에 그 모녀들 보세요. 특히 그 딸이란 사람 인스타글 캡쳐된거 봤는데 개 유기시킨게 한두번이 아니두만요. 그냥 새끼때 귀여우니깐 키우다가 좀 커지니 싫증나서 버리고 그러는 인간들 꽤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