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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자료]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얼마나 대중적인가??

[MM]MelodyMaker
2
  1902
Updated at 2019-05-02 09:02:50

여론조사업체인 한국갤럽에서는 매년 설문을 통해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를 발표합니다. 그런데 각 표의 하단에 나와 있듯이, 설문의 질문 자체는 "가장 좋아하는"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수와 노래의 선호도를 살펴보는 데에 있어 좋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갤럽의 자료를 통해 현재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국내에서 어느 정도 대중적인 선호를 받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캡처.JPG

위의 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4.4%의 지지를 받아 2018년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캡처2.JPG

또한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10대와 20대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30대와 40대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50대에서도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캡처3.JPG

또한 위의 자료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성별과 무관하게 각 연령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각 연령에게 엄청난 선호를 받는 가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료를 통해서는 방탄소년단의 국제적 성과를 통해 이런 선호를 얻은 것인지, 그들의 노래가 충분히 대중적으로 선호되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노래의 선호도에 대한 조사입니다.

캡처4.JPG

이 자료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10대에서 1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대에서 2위, 3위,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30대에서도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10대와 20대 사이에서 방탄소년단의 여러 노래들이 선호되었으며, 30대에서도 "Fake Love"는 상당히 선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방탄소년단의 개별 멤버들의 선호도는 어떻게 될까요? 한국갤럽의 자료에서는 10대, 20대 사이의 아이돌 선호도 자료밖에 없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어느 정도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캡처5.JPG

위의 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듯이,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가운데 4명이 10위 안에 들었으며,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전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11위와 12위도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차지하며 12위 안에 여섯 멤가 포함되었습니다.

캡처6.JPG

성별로 살펴보았을 때, 방탄소년단은 10위 안에 여섯 멤버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10대 여성의 압도적인 선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역시 10위 안에 다섯 멤버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20대 여성들에게도 엄청난 선호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선호를 받았으며, 개별 멤버들은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엄청난 선호를 받았고, 또한 10대에서 30대까지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노래 역시 엄청난 선호를 받았습니다.

21
댓글
[SAS]버터와플
1
2019-05-02 08:06:13

 방탄 노래 중 봄날이란 노래 좋아하는데[한국갤럽 자료]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얼마나 대중적인가??

 그건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한 노래인가보네요.

유일하게 마음에 들어서 방탄 노래 중 거의 이것만 많이 들어봤는데....

WR
[MM]MelodyMaker
Updated at 2019-05-02 08:08:39

이건 2018년 12월에 나온 2018년을 빛낸 가수와 가요에 대한 결과입니다, "봄날"은 2017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봄날"은 멜론차트 연간 12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SAS]버터와플
2019-05-02 08:13:39

아 2018년 한정이었군요..

머 그래도 fake love나 dna가 훨씬 인기는 체감상 더 많은 노래들인것같더군요.[한국갤럽 자료]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얼마나 대중적인가??

매운커리
2019-05-02 08:10:45

봄날 저도 최애곡입니다. dna랑 같이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아요.

[SAS]버터와플
2019-05-02 08:12:49

아이돌 노래들은 먼가 엄청 화려한 스타일의 노래들보단 저런? 스타일들의 노래가 좋더군요.[한국갤럽 자료]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얼마나 대중적인가??

xxok
Updated at 2019-05-02 08:09:09

저같은 아재아싸한테까지는 체감이 닿지 못하더군요

penny를기억하는가?
1
2019-05-02 08:10:54

빛낸거랑 대중적인거랑은 다르죠. 방탄이 해외에서 젤 잘나가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죠. 10,20대에서는 어필은 충분하지만 30대이상에서 어필했다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시가 비슷할지는 모르겠으나 엑소 잘 나갈때 해외에서 빅뱅보단 더 빛냈죠. 하지만 대중성에서 엑소팬을 제외한다면 어느 누구도 엑소가 빅뱅보다 대중적이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말은 결론은 빛낸거랑 대중적인 것은 별개라는 것입니다.

WR
[MM]MelodyMaker
Updated at 2019-05-02 08:22:58

그런데 각 표의 하단에 나와 있듯이, 설문 결과의 타이틀만 "가장 빛낸"으로 되어 있을 뿐 설문의 질문 자체는 "가장 좋아하는"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와 가요에 대한 설문이기에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지만 이 자료를 통해서는 방탄소년단의 국제적 성과를 통해 이런 선호를 얻은 것인지, 그들의 노래가 충분히 대중적으로 선호되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노래의 선호도에 대한 조사입니다."


제가 본문에 이렇게 밝혔듯이, 국제적 성과 때문에 높은 선호도를 얻은 것인지 노래가 선호되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노래에 대한 선호도도 같이 올려놓았습니다.

Onion Williamson 1
7
2019-05-02 08:13:49

저 순위도 크게 의미가 없는게 이미 한국에서 '대중'이 음악소비를 하는 시절은 끝이 났기 때문입니다.


1위를 몇번을 하고 음원차트 1위를 해도 30대 이상은 1번도 안들어본, 혹은 들어봤지만 잘 모르는 노래가 부지기수라는거에요.


음원 소비자도 팬이요 음반 소비자도 팬입니다. 다른 패턴의 팬일 뿐이에요.


저 스스로는 굉장히 아쉬운 현상이라고 보고 있긴 합니다.


미국은 전체를 아우르는 대스타는 이제 없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어찌됬건 나오고 따로 소비되고 있다고는 보고 있는데. 한국은 딱 일정층 외엔 시장에서 나갔다는 느낌이 들어요.

Ant-man, The hustle
2019-05-02 08:33:43

맞습니다. 그래서 해외처럼 장르별 차트 같은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실시간차트는 아예 빼버리구요. 팬덤 대결, 기계 돌리는 행위 모두 지겹네요.

tosi
Updated at 2019-05-02 08:37:38

동감입니다. 그런 음악을 선호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는거지 ‘대중’에게 사랑받는지는 의문이네요.

WR
[MM]MelodyMaker
Updated at 2019-05-02 08:45:09

갤럽의 조사는 전문적인 여론조사 업체에서 편향되지 않도록 설문 대상자를 선정하여 진행된 조사이기에, 특정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순위라고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RealSlow
2019-05-02 08:15:19

그 와중에 솔로는 역시 아이유가 원톱이네요.

단동
2019-05-02 08:21:56

감히 말하자면 국내에서 대중적일 필요가 없죠 큰물에서 노는데 굳이 작은물에서 놀필요가..

시몬스침대라지킹
6
Updated at 2019-05-02 09:08:03

BTS가 전 세대를 아우를 정도의 대중적인 인기는 없다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조용필 정도를 제외하고 전 세대에 두루 "대중"적 인기를 얻은 가수가 몇이나 될까요. 서태지와 아이들과 HOT도 활동 당시 30대, 40대에게까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을까요. 80년대 야구보신 분들이 박찬호 메이저 활약 소식 접하면서 그래도 선동렬 최동원이지 라고하는 느낌이네요. 이 것도 주관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 분들 세대에선 선동렬 최동원이 최고였을테니깐요. 90년대 후반 스포츠팬들 사이에선 박세리가 한국 최고의 골프선수였고 현재는 박인비가 뛰어넘어서 역대급 선수반열에 올랐음에도 박인비의 커리어 업적에 대해서는 골프팬들 외에 잘모르죠. 국내 "대중적" 인기 중요하죠. 근데 이 정도급의 아웃라이어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nacnud
1
Updated at 2019-05-02 09:16:17

곡 하나로 전국을 아우르는건 빅뱅, 원걸, 소시가 끝이었고 아이돌 노래가 10대 소녀들부터 30대 아재들까지만이라도 어필 가능한건 TT가 마지막이었을거라고 보는 터라.. 국내에서 BTS가 아재들까지 아우르는 상식 밖의 파괴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봄날, DNA, 페이크러브 정도면 현세대 남자아이돌이 보여줄 수 있는 대중성의 최대치를 찍고 있고 그걸 꽤 오래 유지한다는 점에서 현역 최고라고 말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죠. 이름값만 있다거나 세븐틴, 뉴이스트 좋아하는 애들도 많다면서 국내에서는 다른 남돌들이랑 비슷한 정도로 취급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Hinrich
2019-05-02 10:21:49

 와 빨간맛

 

Hinrich
2019-05-02 10:27:32

BTS에 관심 하나도 없는데 이 자료만 봐도 BTS의 국내 위상이 No.1 인건 알 수 있겠는데요? 심지어 50대에서도 아는 사람이 있는데 50대가 대답한 가수들 중에 10-30대는 커녕 40대에도 이름도 못 올린 가수들이 있네요.

 

WR
[MM]MelodyMaker
2019-05-02 10:47:30

개인적으로 봤을 때, 내 주변에서 인기가 있는지가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BTS의 국내 대중적 선호도에 대한 근거로 삼는 것보다는 전문여론조사기관의 자료를 증거로 삼아 그들의 국내 대중적 선호도에 대한 근거로 삼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것 같아서 이 자료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농담
2019-05-02 10:32:47

세계최고 시장에서 탑급으로 노는데 당연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왜why
Updated at 2019-05-02 10:53:49

전 솔직히 조용필도 시대타고나서 대중가수, 가왕소리듣는다고 생각하는지라..

만약 그 감성, 그 스타일을 현대에 맞게 피팅해서 나타났다고 치면 절대 가왕소리 못들을겁니다

장범준 입지 정도 되겠죠

 

시대가 변했고 대중이 노래를 소비하는 통로가 바꼈어요

그전에는 모두가 접하기 쉬운 라디오와 티비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전혀 아니죠

과거에나 먹힐만한 용어인 대중적 인기라는 개념을 이미 바껴버린 현대에 끼워맞추니깐 안맞죠

역으로 당시 조용필의 노래는 왜 글로벌하게 통하지 못했냐라고 묻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렇기때문에

BTS는 조용필보다 (국내에서) 대중적이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탑이 아니다라는 명제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현재의 트랜디한 음악을 소비하는 주 계층이 10, 20대고 많이 쳐줘봐야 30대, 그리고 40대 일부정도인데 

탑을 논하면서 과거처럼 전체 대중을 아우를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도 국내에서의 대중적 인기가 뭐가 중요한지.. 세계에서 먹히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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