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월드컵이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하잖아요

유로랑 챔스는…돈은 챔스가 더 커도, 아무래도 유로가 더 관심있지않을까요. 해당소속팀 축구팬에서 해당국가 축구팬으로 범위가 확대되니…

어느나라나 국뽕이 체곱니다

해외서도 유로 VS 챔스 어느것이 더 가치있는가?에 대해 작성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다들 월드컵이 가장 어렵고 권위있는 우승이라고 생각하지만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그 외에는 답이 없는 문제 같았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를거라고 결론을 내리더군요

클럽에서의 성공에 중점을 둘 것인지, 국가 대항전에 중점을 둘 것인지

유럽 최고의 클럽이 되느냐, 유럽 최강의 국가가 되느냐 어느쪽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선수마다, 팬마다 다 다를거라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주목도 때문에 국가대항전에 좀 더 많은 무게가 실리지 않을가 싶습니다.

챔스도 물론 전세계의 축구팬, 각 클럽 팬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모여지는 대회지만

국가대항전은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각 나라별로 관심이 가는 요소고

챔스는 매년 있지만 유로는 한번 우승하면 4년간 최강 타이틀을 가질 수 있게되는것도 있고요

 글쎄요 유로가 예전보단 주목도가 떨어지고 현재는 챔스가 더 주목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예전엔 자역출신에 따른 월클구성이 유럽+남미였고 비율또한 유럽이 압도적이다 보니 그들이 다수 출전하는 유로인기가 상당했읍니다만 현재는 유럽+남미+아프리카+아시아 등등 지역이 다변화 되다보니 유럽쪽 파이가 많이준게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부터 10년 전부터는 하이라이트만 챙겨봅니다... 결승도 시간 맞으면 보자 이런 느낌입니다...

챔피언스리그랑 월드컵도 실제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갈리는 정돈데 유로면 챔피언스리그가 낫다고 봅니다.

시청자수는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경기 수준에 따른 권위라면 유럽리그와 챔스가 월드컵, 유로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월드컵,유로의 권위는 경쟁수준과는 다른 의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축구를 처음 보던 시절에는 당연히 월드컵>유로,코파>챔스였는데 요즘 많이 변하긴 했나보네요..

전 그래도 국가 대항전이 보편적인 관심도가 높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유로에 한 표입니다

4년에 한번 vs 매년 

희소성에서 차이가 크죠

챔스 우승해본 선수는 많지만 그중에 유로 우승해본 선수는 손에 꼽습니다 

유로와 챔스 다 비슷하게 권위가 있을거라 보고 선수 입장에서 어떤 트로피를 더 원할까 질문한다면 그래도 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챔스 우승은 클럽 커리어에선 최고의 영예고 유로도 물론 엄청나지만, 국대에서의 금자탑은 월드컵이다 보니 월드컵 없이 유로 우승만으로 끝이면 한켠의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