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승리에 대한 기대와 확신(?)으로 축제분위기 인게 어지간히 보기 싫었나봐요 ..3:0 되고 난 뒤로 태국이 망연자실하는 상황을 계속 얘기하네요
완전 적진이다보니 현장에서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가 분명히 있나봅니다.
가라앉는 것도 바로 느껴지니까 현장 분위기 계속 전하는 것 같아요.
그죠..!! 통쾌한데 방송이라 통쾌하다 말도 못하고
천수형이였으면 바로 "언제부터 태국이..." 대사 나왔을듯요
푸핫 음성지원 되네요
해설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영표 해설위원은 딕션이 좋은거 같아요.
눈망울 만큼이나 또랑또랑한 딕션
발레톨리 아르현티나
오타정도로 생각하죠
- 캐스터: 오늘 경기 출전으로 손흥민 선수가 김호곤 감독의 A매치 출전기록을 제치지 않았습니까? 바로 위가 이영표 위원이네요.
- 이영표: ...
- 캐스터: ...
- 캐스터: (지금 당신 얘기 하고 있다고...)
- 이영표: 아! 네, 그렇네요!
완전 적진이다보니 현장에서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가 분명히 있나봅니다.
가라앉는 것도 바로 느껴지니까 현장 분위기 계속 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