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은퇴 번복 이유를 설명하는데 단 8초만 필요했던 토니 크로스

독일 국대에 관심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Statistics님이 생각하시는
현재 베스트 11을 뽑아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귄도안 대신 누굴 넣어야 할까요?

이번에 소집되진 않았지만 귄도안 대신 파블로비치를 넣거나 크로스와 귄도안을 교대로 뛰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훔멜스는 이제 대표팀에 안 뽑힐듯 하고

               퓔크루크(하베르츠)

        비르츠     크로스(귄도안)      무시알라

                파블로비치 안드리히

    미텔슈테트(라움/고젠스) 뤼디거 타 킴미히

                    노이어(슈테겐)

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귄도안은 착하고 좋은 선수지만 슈테겐과 함께 국대만 오면 부진한 적이 많아서 크로스를 불렀으면, 대체발탁이 아닌한 그를 더 많이 중용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사실 노이어도 주장에서 내려와야 하는 건 맞았지만 작년 9월에 귄도안을 임명한 건 대표팀에서 1년도 안 뛰고 은퇴할 수도 있는 노장을 선임한 데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귄도안 잘하긴 했지만 국대에선 좀 뭐가 없긴 했죠. 또 아쉽게도 전반적인 독일 국대 부진과도 맞물렸고..

분데스리가를 안 보니깐 뽑아주신 선수 중 여럿을 잘 모르겠네요 이제..

특히 3선 파블로비치 안드리히 이 선수들은 명단에서 이름만 본 것 같은데 잘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