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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참여

농구 의견이 일치 안되도 숱하게 싸우곤 하는데

엔케
2
  2665
Updated at 2024-06-07 18:13:17

정치 게시판을 연 의도를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운영진 분들이 혹시 바뀐건가요?

순수하게 취미 얘기만 할 수 있는 사이트였는데

배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4-06-09 01:23:33'Free-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24
댓글
Titsbreaker
4
2024-06-07 17:39:25

결국에는 비지니스이지 않나 합니다

매니아가 트래픽이 너무 적긴합니다 

글리젠도 적고 특히나 느바특성상

오프시즌 글리젠이 줄면서

접속자수 하락 그로인한 광고수익 하락

운영에 차질 같은 악순환이

발생할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커뮤니티 운영도 결국에 비용이 들고

 운영자분들도 사무실 임대 서버임대 뭐든게 비용이고

(스태터스에 서버만 10개를 돌리시는것으로 나오는데... )전세계적으로 비용은 여러가지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니

운영진도 정말 많은 고심끝에 결정했을겁니다

WR
엔케
2
2024-06-07 18:08:28

그런 이유라면 이해는 갑니다.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시고 진행했으면 이렇게까지 당황스럽진 않을텐데 참 불안합니다. 과거에 다음에 그 카페도 정치글들 늘어나고 하면서 사실상 끝이났는데

매니아마저 망해서 농구팬분들 떠나게되면 취미를 공유할만한 곳이 또 사라지게 될까 두렵습니다.

Titsbreaker
2024-06-07 18:11:18

저또한 그게 두렵고 결국 특정 한성향의 커뮤로 낙인찍힐텐데 ....그 커뮤니티의 사용자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못하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Classic Bandwagoner
Updated at 2024-06-07 17:58:46

제가 이상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정치글을 보는 피로함보다 이 주제에 대해 계속 올라오는 걸 보는 피로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전자는 카테고리 차단이라도 하면 되는데 후자는... 원래 매니아에 운영 논의방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없어졌나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participation&wr_id=12553&page=1

 

찾아보니 이미 이런 의견 피력해주신 분이 계셨네요

WR
엔케
Updated at 2024-06-07 18:23:44

안보고 차단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도 합니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듯이 정치/사회 카테고리 내용들은

다른 카테고리의 글과 댓글로 스믈스믈 전이될겁니다.

때문에 매우 깊은 우려를 표하는 것 이구요.

 

제가 이 내용을 오늘 이 야심한 시각에 접해서, 앞에 글들이 있지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하루 이틀 반복되는 주제에도 피로감을 느끼시는데 

정치얘기는 똑같은 소리와 논리로 매일 올라올텐데 괜찮으실까요?

Classic Bandwagoner
Updated at 2024-06-07 18:24:22

정치사회 글들이 해당 게시판에서만 이뤄지지 않으면 그건 그때 가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카테고리 끄면 보이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정치 사회 문제로 넘어갈 수도 있는, 그러나 지금까지 매니아에서는 그렇게 분류되지 않았던 몇몇 이슈들에 대해서도 "정치 사회로 태그를 바꿔주시면 어떨까요?"하고 제안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고요. 

 

그런데 정작 지금 자유 게시판은 정치 사회 글이 자유게시판을 오염시킬까봐 걱정된다는 글로 오염되고 있는 거 같아서요. 하루 이틀 반복되는 주제라고 하셨는데 그 하루 이틀 동안 같은 주제와 비슷한 내용, 비슷한 논지로 몇개의 글이 올라왔는지도 혹시 생각해보셨나요? 다른 주제에 비해 얼마나 많이 반복되어 글이 올라왔는지도 혹시 보셨나요? 제 기억으로 가령 젠더 이슈 관련 글이나 조릅 대전 같은 글은 같은 기간 동안 이거보다 확연히 적게 올라왔는데도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매니아에 운영 제안/질의하는 게시판 따로 있습니다. 아직 정치 사회 글은 카테고리를 넘어오지 않았는데 정작 그런 사태를 우려하시는 (혹은 그런 사태를 우려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더 앞다투어 정해진 카테고리를 넘어오시는 것 같아서 당혹스럽습니다. 

WR
엔케
Updated at 2024-06-07 18:31:00

커뮤니티의 생리입니다. 이미 숱하게 많은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현상이었죠

매니아의 장점은 정말 딥하게 취미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고 좋은 정보 생산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과거의 사례들처럼 이쪽 글들이 더욱 늘어나게되고 자연히 다른 카테고리로도 번지면서 분쟁일어나고, 양질의 정보글 써주시던분들 떠나시고...하는 패턴으로 이어질까 우려를 표하는 겁니다.

 

운영진 분들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은 아직 언급이 없으신 것 같구요.

안심을 시켜주시던, 이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주시던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오늘 처음 게시글로 낸 겁니다.

의견을 내는 것도 오염된다고 표현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적어도 갑작스런 커뮤니티 운영 정책 변화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류가 일어나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들이 보기 싫으시다면, 회원님도 제목에서 그런 글임이 보이니 피해가시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Classic Bandwagoner
Updated at 2024-06-07 18:41:25

단순히 정치 글을 허용한 데에 그친 게 아니라, 굳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켜고 끄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이유는 비슷한 주제의 글이 (혹은 비슷한 주제를 암시하는 제목의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아래 슈라이크 님을 비롯해 다른 유저들도 비슷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단순히 의견을 피력하는 게 오염이 아니라, 이미 나왔던 내용의 글을, 그것도 글의 목적과 정확히 부합하지 않는 게시판에 여러 사람이  다시 쓰고, 다시 쓰고, 다시 쓰는 것이 오염이라는 것이죠. 이런 문제 때문에 적어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금은 모르겠네요) 매니아에서는 비슷한 주제의 글은 따로 작성하기 보다는 댓글로 달아달라는 공지도 있었습니다. 

 

이 글을 정치-사회 카테고리로 옮겨주신 것을 보아 엔케님께서도 겉으로는 "피해가시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나 슈라이크 님이 피력한 그런 류의 피로감을 내심 인지하고 계신 듯 합니다. 글을 옮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저는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Classic Bandwagoner
Updated at 2024-06-07 19:49:10

요 근래 제 활동량 자체가 박지성 뺨치게 많았던 점도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어제 이 주제가 아닌 다른 주제로 쓴 '글'만 쳐도 서너개 됩니다 (제이지, 테이텀, 루크 월튼... 그리고 테이텀에 대해 또 쓴 게 하나 있는데 그건 올리지 않았고요) 엔게 가보시면 아마 거기 제가 테이텀이나 도노반 클링언 등에 대해 단 댓글은 sanspurs님이 지금까지 보신 것보다도 더 길고 많을 겁니다 하하... 😂 

 

댓글을 반복적으로 달아서 그걸 보는 것에 대해 피로를 느낀다고 하셨는데, 게시판의 구성상 새 글을 연다는 것은 새 공청회를 여는 것과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레' 혹은 '스레드' 라는 것도 그런 개념 아니던가요? 새 공청회가 열렸으니 저는 거기 참여하는 것인데, 공청회의 주제가 똑같으면 저도 똑같은 말을 반복할 수 밖에요. 공청회의 주제가 달라지면 저 역시 당연히 다른 댓글을 답니다. 가령 글 쓰신 분이 앵무새에 대해 물어보셨으면 저는 제가 최근에 본 앵무새 유튜브에 대해 댓글을 달았을 것이고, 도노반 클링언에 대해 물어보셨으면  거기에 대해 댓글을 달았을 겁니다.

 

실제로 엔게에서 요 며칠동안 코네티컷 대학의 댄 멀리 감독에 대해 핫했고, 그에 대해 물어보는 글들이 반복적으로 올라왔는데, 거기 달린 제 댓글 역시 엇비슷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제가 똑같기에 똑같은 주제를 갖고 말을 할 뿐인데 왜 똑같은 주제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냐고 물으시면 (장금이 홍시 톤)

 

그리고 저는 게시판의 정치화를 우려하는 것에 반대 한 적이 없습니다. 이 점은 여러 차례 글과 댓글로 분명히 한 바 있습니다. 저 역시 정치 게시판 있던 시절 매니아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카테고리 오픈이 우려되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그런 사태가 늦춰질 수 있도록 정치 글을 자제하고 평소처럼 활동하자는 쪽이죠. 

 

어쨌든 그렇게 보고 계시다니 유감이고, 저 역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이상 댓글을 다는 것을 자제하겠습니다. 

드웨인로이
2
2024-06-07 18:01:14

많은분들이 매니아를 공공재라 생각하시는거 같네요..물론 지금의 성격은 당연히??그러한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애초에 이 공간은 홈지기님의 사유재산인 공간입니다 홈지기님의 배려로인해 공공재인것처럼 느껴질뿐이지요..공공재 비슷하게 변하게된것은 원천적으로 홈지기님의 배려로인해 이렇게된것으로 생각합니다..

Titsbreaker
Updated at 2024-06-07 18:16:42

한가지 궁금한 부분있는데 게임 같은 경우는 미디어컨텐츠로 준공공재로 보는데 커뮤니티는 사유재라고봐야할까요? 준공공재로 봐야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사유재가 맞지않나 싶지만... 해석 영역이 애매하네요...

네이버지식백과 에서는

미디어컨텐츠는 준공공재라고 나오는데

어디에 속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91681&cid=42238&categoryId=42241

드웨인로이
2024-06-07 18:53:51

제가 법적이나 경제적으로 지식이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매니아 사이트같은 경우엔 판단하기 힘들거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만으로 판단을 원하신다면 홈지기님리 법적으로 이기기엔 충분할거 같네요

WR
엔케
4
Updated at 2024-06-07 18:20:21

홈지기분 소유기도하지만 이 커뮤니티가 클 수 있도록 양질의 글을 쓰고 활동해주신 회원분들이 있기에 커뮤니티가 존재하는거죠. 어떠한 보상없이 순수하게 농구에 대한 관심으로 커뮤니티가 클 수 있도록 회원분들이 함께 키워냈는데, 이제와서 소유주 맘대로 해도 되는 사유재다라는 의견에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드웨인로이
2024-06-07 18:34:16

법적으로는 소유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공간 아닌가요?? 제가 조금 삐딱하게 반론을 제기했지만 저 역시 엔케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큽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된 계기는 있습니다만 당장 이 댓글로는 갈음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조금의 의견을 첨부하자면 냉정하게는 어찌되었건 홈지기님의 사유재산이기에 홈지기님이 나름 거액의 돈을 받고 팔았어도 할 말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슈라이크
1
Updated at 2024-06-07 18:11:59

정치 사회 카테고리로 써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정치 탭 오프하고 노는데 이런글 계속 보이네요

WR
엔케
2024-06-07 18:13:03

죄송합니다. 원체 많이 바뀌어서 적응하기도 힘드네요.

슈라이크
2024-06-07 18:17:32

제가 죄송합니다 괜한 태클로 받아들여질까봐 쓰고 바로 아차했네요..

WR
엔케
2024-06-07 18:18:48

아뇨. 말씀주셔서 저도 경각심 갖고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1ability
2
2024-06-07 18:45:23

슬슬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다양성 운운할 바에

속 시원하게 입장표명하고

모금 받았으면 합니다.

드웨인로이
2024-06-07 20:24:34

모금 받았다면하는게 어떠한 의견인지 궁금하네요..제가 반대로 질문한다면 정치적의견 배제하고 기존의 방침대로 유지하자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찬성입니다 일단 이곳의 주인인 큰 방향은 홈지기님의 몫이라 생각지만 공감되네요

요한 크루이프
2024-06-07 21:43:28

운영자님 생각대로 해야죠

dmdkdkdkdk
2024-06-08 01:00:18

O럽 개판난거 보면 여기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운영진들 일이 늘어나겠네요 

Munger
Updated at 2024-06-08 01:34:13

근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긴 하죠...앞으로가 걱정이긴 하지만...😅

WR
엔케
2024-06-08 01:57:46

다음 그 카페도 딱 이소리 나오더니 쇠퇴하기 시작해서.. 기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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