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리저브에 선정되었었던 버틀러. 하지만 뱀을 존중하지 않는다며 거절

뭐 뱀이 이번시즌 자기보다 잘했는데 내가 뽑히는건 말이안되서 거절했다. 이런건가요?

버틀러 멋진건 알았지만 이건 또 어나더레벨의 브라더후드네요 ..

버틀러 올스타관련은 안뽑힌게 더다행이네요 예전에 뽑히고 1분도 안뛰는거보고 참..

솔직히 올시즌은 버틀러보다 사보니스가 뽑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벗들을 중요시하는 벗들러

이유가 뭐든간에 버틀런 다 옳은 행동같아 보이네요

올스타전은 실력이 아니라 인기인데... 물론 리저브는 감독 사무국이 뽑는거라 뱀이 뽑혀야 한다고 주장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올느바나 디펜시브팀이 아니라 올스타에 못 뽑혔다고 이러는 건 좀 아쉽네요. 인기없는 걸 어쩌리...
별개로 버틀러는 뱀을 메인 핑계로 내세우고 그냉 올스타 자체를 하기 싫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버틀러는 예전에 올스타전에서도 감독에게 요청해 1초도 뛰지 않은 전력이 있죠. 뭔가 올스타전에 대해 큰 가치 부여를 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올스타에서 힘안빼고 정규시즌 준비하는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르브론정도의 주연급은 아니라서 가능한 행동이기도 하고

올해는 특히 쉴시간이 넉넉치 않았으니까요

뱀도 띄워주면서 힘도 안빼는 선택을 한 것 같네요

르브론은 참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