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News
/ / / /
Xpert

즐라탄 발언대한 르브론의 답변

 
  14428
Updated at 2021-02-27 22:21:38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365540296944201729

 

자는 이 플랫폼과 제 목소리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고있기때문에 스포츠에만 집착할수는 없다.

 

저는 한때 그러한 차별 사회의 일원이었고,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눈으로 보았고, 알고있다.

지금도 아이들이 겪고있으며, 그들은 우리의 목소리가 매우필요합니다.  



87
Comments
2021-02-27 22:25:49

더 나아가 동양인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표현해줬으면 좋겠네요.

2021-02-27 22:33:12

사회참여하는건 좋은 거죠. 그런데 릅은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 조금 신중하게, 자기가 확실하게 잘 아는 것에 대해 말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기 힘드니까요.

2021-02-27 22:48:23

가본적으로 르브론은 흑인이라. 흑인입장에서 말할테고. 그게 먹히는거죠.

한국에 사는 우리나 미국에 사는 동양인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는게 사실일테구요.

근데 사실 정치라는게 그래요.

 

'성인'급이면 몰라도. 모든 일에 객관 공평한 잣대를 가지고 말할수는 없거든요

2021-02-27 23:01:37

사실 둘의 의견을 흑백으로만 말 할순 없죠. 둘 다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선을 잘 타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책임을 아는만큼 여러모로 신중하고 조심해야게 하는게 맞죠. 행동과 말 하나 하나가 공격과 지탄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경기장 안팎의 모습과 발언을 다 연결짓게 되니까요. 르브론만에게 해당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스포츠 선수들에게 적용이 가능하죠. 르브론의 행보가 옳다 그르다 이런걸 떠나서 충분히 의견과 시선이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자기가 짊어갈 숙명이 되는게 아닐까여.

2021-02-27 23:12:01

미래의 NBA가 걱정될 따름입니다
오래오래 보고싶은 공놀이인데요

Updated at 2021-02-28 00:12:10

릅이 인권발언한다고 그를 인권운동가로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인권문제를 다루면서 홍콩의 사례만 쏙 빼고 얘기했다면 욕먹어도 싸지만 르브론은 자신이 속한 미국내 흑인 차별문제에 한해 분노하는 인물이고 이런 릅에 대해 왜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발언하지않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바보같은 질문이죠 독립운동가에게 왜 다른나라의 식민지문제에는 분노하지않느냐라고 하는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애초에 저런 발언을 하는것은 자신이 속한 사회를 좀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고 그를 위해 발언하는 인물에게 자신이 속하지 않은 사회까지 책임지고 발언해달라 요구하는건 선을 넘지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서 욕하시는 분들중 자신이 금전적 손해를 보면서까지 홍콩 독립에 발언할 인물이 있는지 묻고싶네요 

2021-02-27 23:44:56

그래서 이 경우는 즐라탄이 옳고 르브론은 은퇴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르브론뿐 아니라 nba 선수들이 벌고 있는 돈이 세계 각국각지의 팬들로부터 나오는건데 특정 집단을 대변하기 시작하면 지금이야 괜찬을지 몰라도 미래가 밝지는 않아서요

2021-02-27 23:45:02

공감합니다.

2021-02-27 23:49:39

너무 공감하는 글이라 댓글답니다. 다만 본인의 영역에서 잘해왔던 것 만큼 홍콩사태때 발언은 조심해서 할 필요가 있었다고는 생각합니다. 

어찌됬건 그래도 우리는 모두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역에서 조금이나마 정치적인 발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라는 단어는 원래 부정적인 단어가 아님에도 무조건 안 좋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득을 위해 하는 발언이 올바른 영향을 미치고 사회가 건강해지는 것에 기여했다면 좋은 거 아닐까요? 르브론은 결국 홍콩사태 발언으로 완전한 옹호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즐라탄의 저 발언은 도를 넘었죠. 본업에 충실한다까지야 알겠지만 인종차별까지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준 적도 없는 사람이 르브론에게 저런 말을 한다? 아무리 르브론을 싫어해도 잘한 부분에 대한 인정은 하고 봐야죠.. 

2021-02-27 23:51:13

르브론의 자국 미국에서 차별받는 동양인 들은 자신이 속한 사회랑은 상관없는겁니까

2021-02-27 23:57:18

흑인인권만 얘기했다고 해서 동양인을 차별하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위 작성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의 삶을 토대로 잘 알고 지내온 흑인인권만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2021-02-28 00:00:20

흑인평등권 운동이라 칭하고 인종차별 철폐라 말하지 않는게 맞겠네요

2021-02-28 00:07:59

네 그런 의견은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는 다만 르브론이 해온 일 중 긍정적인 부분도 꽤 큰데 그런 부분까지 위선으로 치부되어 가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021-02-28 00:07:22

르브론이 원하는건 자신이 속한 집단의 평등권 즉 흑인의 인권입니다 흑인이 흑인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있는건데 내가 왜 동양인까지 챙겨야돼? 르브론은 이렇게 느낄수도있겠죠 실제로 백인이 폭행당했다거나 하는 사건에 대해 르브론이 분노한것을 본적이있나요? 릅이 흑인외에는 차별받아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게 아니라 그냥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겁니다 너무나 당연한거죠 흑인인권운동을 하지않았다고 비판할수없듯이 아시아인 인권운동을 하지않았다고 비판할순없습니다 아프리카아이들을 위해 운동하는 정우성씨 보고 왜 미국 흑인의 차별문제엔 운동하지않습니까 라고 물으면 무슨 취급을 당할까요^^

Updated at 2021-02-28 00:16:14

동양인은 흑인 제외 수많은 유색인종의 한 예로 든것이고. 인종차별 반대라는 구호 대신 흑인평등권보장 이라 솔직히 쓴다면 짚어주신대로 문제는 없습니다. 인종차별=흑인차별로 묻어서 가는 작태가 잘못됐다 생각하는거고요. 르브론 개인을 문제 삼는게 아닙니다.

2021-02-28 00:24:19

인종차별=흑인차별은 아니지만 흑인차별>인종차별은 맞잖아요 워딩상으로 인종차별 구호를 써도 문제는 없지않을까요? 다만 자신은 흑인차별에만 집중하고있다는 의사를 명확히 해줬으면 좋겠다는점은 공감합니다

2021-02-28 01:20:35

그래서 일반인들은 보통 자기에게 손해가 있을 정치적/사회적 발언은 조심하고 함구를 합니다. 자선사업이나 구제등으로 활동을 할 수는 있지만요. 유명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도 그런 발언을 적극적으로 할 결정을 하는 순간부터 책임과 평가가 따르는걸 알아야지요. 단지 스케일과 노출도가 다를 뿐입니다. 이걸 옳고 그르다는걸 떠나 모든 문제와 이슈들을 사람들이 다르게 본다는걸 인정해야 한다고 봐요.

2021-02-28 01:41:08

릅은 홍콩을 단순히 빼고 말한게 아니고, 홍콩에 대해 말하는 모리의 입을 적극적으로 닫으려 했습니다. uneducated 어쩌고... 

그리고 예전 독립운동가들이 자기 나라문제에만 관심을 가졌다고 한건 맞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정보가 잘 전달되던 시기는 아니지만, 서로 당연히 관심도 갖고 발언도 하고 그랬죠. 

2021-02-28 02:09:15

모리가 잘 모르고 했을것이다 하고 중국편을 들어주긴했죠 근데뭐.. 전 그 행동이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일이 잘못됐으면 느바의 추정 손해액이 4조인가 그랬어요 그래서 릅도 모리의 입을 막으려했고 휴스턴측에선 중국측에 오해다 오해다 거의 빌듯이 저자세로 나가고 커리등 다른 슈퍼스타들도 섣불리 홍콩편을 들어줄순 없었습니다 거기서 릅, 커리등이 홍콩을 지시한다는 뉘앙스로 말을했으면 중국은 진짜 느바와의 모든계약 다 끊을 나라입니다 차라리 노코멘트가 훨씬 나았고 말실수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리그를 휘청거리게 하면서까지 홍콩편을 들었어야했다? 그건 아니라봐요 반중 발언으로 얻는 이득에 비해 리스크가 말도안되게 컸어요

Updated at 2021-02-28 21:51:12

당시 르브론은 단지 홍콩편만 안 들어준게 아니라 not educated, 더 나아가 모리 단장에 대한 처벌 압박까지 했었죠. 단순히 사태에 침묵한다는 이유로 릅을 비판한게 아닙니다.

2021-02-28 07:33:57

모리단장의 처벌압박을 했다는 근거가 있나요? 본인이 기자회견열어서 발언한것도 아니고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가 굳이저걸 물어보니 답한거 아닌가요?

Updated at 2021-02-28 21:43:26

제가 아래 쪽에 따로 쓴 댓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2021-02-27 23:43:17

궁금한게 르브론 정도의 수퍼스타는 인스타를 에이전트에서 터치하거나 하지 않나요?

2021-02-28 12:40:54

에이전트가 르브론 친구죠..

2021-02-27 23:45:58

적당히 할수 있는 말 했네요

저도 해봅니다.. FREE HONGKONG

Updated at 2021-02-27 23:47:47

아래 파이어난 르브론vs즐라탄을 보고.. 저또한 BLM 이나 홍콩 등에 대해 르브론의 정치적 사견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이또한 매니아에서는 원칙적으로 금지된 표현이겠죠) 르브론이 정치적 입장을 표현해도 된다 혹은 안된다의 주제가 아닌 르브론이 드러낸 젇치적 의견, 예를들면 홍콩사태에 대한 르브론의 워딩을 가지고 그를 이 사이트에서 비판하고 옹호하고 하는게 맞는 건가요? 

 

 아무리 농구선수가 직접 한 말을 토대로 얘기하는거라지만 엄밀한 말하면 정치적 입장인데 그걸 가지고 너무 격하게 감정을 표현한다거나 선수를 비난하기 위한 소재로 쓰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매니아가 정치 얘기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사이트인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2021-02-27 23:48:42

인종차별에 반대하는건지 흑인차별에 반대하는건지 부터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2-27 23:57:12

저는 르브론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건에 관해선 즐라탄이 100%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발언을 하지말라는 말만큼 정치적인 말이 없습니다. 홍콩, 모리 관련해서 이중적인 태도 당연히 비난 받을만 하죠. 그렇다면 그러한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의견을 개진해야지 입 닫아라 하는 것은 또 다른 폭력이고 그 굴레에서 빠져나와야 공동체가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2021-02-28 14:20:34

사람끼리 의견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2021-02-27 23:58:27

음 르브론의 이 말은 같은 말로 르브론에게 다시 되물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은 이 플랫폼과 당신의 목소리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고 있는데 왜

2021-02-28 00:32:54

르브론이 일관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정치적 언행을 얼마나 하던 상관 없죠.

그렇지만 르브론의 인권 타령은 어디까지나 자기 이미지를 위한것일뿐,

절대로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언행은 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차별과 인권에 관심이 많지만 달달한 중국머니는 포기할수 없는것처럼.

 

2021-02-28 02:12:30

릅이 중국머니가 달달해서 그랬겠습니까 개인의 사리사욕이라기엔 당시 느바가 휘청거릴정도의 피해였는데요..

자신의 직장을 망치면서까지 홍콩을 도울생각은 없었다 이게 맞는 표현이겠죠

Updated at 2021-02-28 03:16:55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27059&page=373

 

당시 르브론은 not educated라는 표현 + 모리 단장을 처벌하도록 압박한 적이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자신의 직장을 망치면서까지 홍콩을 도울 생각은 없었다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링크 글을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2021-02-28 03:32:04

전 당시 르브론의 행동을 옹호한다기 보다는 르브론의 취지가 개인의 사리사욕은 아니었다는 점을 말씀드린겁니다 당시의 단어선택이나 태도는 분명 리그 탑클래스선수가 보일 태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모리도 좋은 선택을 한건 아니었죠 느바팀의 단장으로써 책임감을 가진 태도를 보여야만 했습니다 휴스턴의 단장이라는 직책은 개인의 신념만을 밀고나갈수있는 직책은 아니죠

당시 느바의 추정손실액이 4조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릅의 태도는 분명 잘못됐지만 전 당시에 홍콩을 지지하는게 맞는행동이라곤 생각안해요

Updated at 2021-02-28 03:33:57

단순히 홍콩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해서, 침묵으로 일관해서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당시 르브론이 not educated라는 표현을 쓴 것 + 모리 단장을 처벌하도록 압박한 것에 대한 비판이죠.

2021-02-28 03:37:51

저도 당시에 봐서 압니다,, 근데 윗분은 릅이 사리사욕을 위해 중국을 지지한 양 말하잖아요 르브론의 태도, 발언을 모두 지지하는게 아니라 르브론의 취지엔 공감한다는거고 사리사욕을 위한건 더더욱 아니었단거에요

Updated at 2021-02-28 03:46:21

저는 윗분의 댓글이 아니라 '릅이 자신의 직장을 망치면서까지 홍콩을 도울생각은 없었다 이게 맞는 표현이겠죠'라고 달아주신 표현에 대해서만 피드백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대댓글로 달다보니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네요.

2021-02-28 03:50:18

이것도 맞는표현 아닌가요? 당시엔 자신의 발언에 따라 느바의 재정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을겁니다 릅이 홍콩을 공개지지했으면 다른 선수들도 분명 동참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됐을거고 그럼 느바는 중국과는 끝이에요 결국 릅은 현실에 굴복한겁니다 '릅이 자신의 직장을 망치면서까지 홍콩을 도울생각은 없었다' 이말은 '느바를 박살내면서까지 중국과 척을지고싶지 않았다' 이 말과 똑같습니다 혹시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질문자님이 어디부분에서 오해가 있으셨는지요?

Updated at 2021-02-28 03:58:54

당시 르브론이 not educated라는 표현을 쓴 것 + 모리 단장을 처벌하도록 아담 실버에게 찾아가 압박한 것에 대해서도 그럴 수 있다, 이에 대한 비판은 지나치다라는 의견 같으신데 이 부분에서 저와 의견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2021-02-28 04:03:16

그게 아니라 윗분 말씀하신거 보세요.. 전 르브론의 당시 발언은 선넘었지만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닌 리그 전체를 위해 발언한것이라고 보는겁니다 비판의 강도에 대해 논한것이 아니라 발언의 취지에 대해 논한거에요 릅 개인이 중국머니를 욕심내서 모리를 비판한건 아니잖아요? 느바에 막대한 손해가 가니까 사태를 수습하려던게 선을 넘은거죠

Updated at 2021-02-28 06:52:11

우선 저는 르브론이 단지 사태를 수습하려고 not educated 표현과 모리 징계 요구 압박을 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목적이라면 단순 침묵, 노코멘트, 이에 대해 잘 모른다, 사건에 대해 찾아본 후 말하겠다등의 태도를 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저와 의견이 갈리시는 것 같구요.


또한 백번양보해서 말씀하신대로 발언의 취지를 감안해서 르브론이 설령 사태 수습 의도가 있었다고 봐도 not educated + 아담 실버와 접촉 후 모리 단장을 처벌하도록 압박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도 저와 의견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2021-02-28 08:01:46

이해가 가지않네요 일단 사태수습이라는 목적은 확실한거아닌가요? 그럼 님의 주장은 르브론이 진짜 모리를 싫어하거나 아니면 중국을 지지한다고 보시는건가요? 일단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했든 리그의 안위를 추구했든 사태수습의 목적이 내포되어있다고 봐야하지않나요..? 당시 상황이 모두가 입닫고있으면 진짜 중국이 중계권이고 광고고 다 끊을 기세였어요 노코멘트하면서 책임을 회피할순 있었지만 당시상황이 노코멘트한다고 진정될 상황이 아니었단건 알고계셨으면 하네요 휴스턴 구단주도 발등에 불떨어져서 모리를 자르니 마니했었죠 그리고 저도 여러번 말하지만 르브론의 행동과 발언에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뭐가됐든 그것보다 더 현명한 발언을 해야 맞았죠 하지만 일단 중국의 심기를 거슬러선 안된다는 취지 자체에는 동의한다는겁니다

Updated at 2021-02-28 21:53:04

저는 좀 전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not educated+모리 단장 징계 요구 압박이 사태수습의 목적이라는 것에도 동의하지 않고, 노코멘트한다고 진정될 사항이 아니었다는 것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심기를 거슬러선 안된다는 취지 자체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서로 12번의 댓글을 쓰는 동안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것 같고 이후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알고 계셨으면 하네요라는 표현보다는 서로 의견이 다르다라는 표현이 어떨까 합니다.

2021-02-28 21:29:53

맞습니다 의견이 다르다라는 표현이 좀더 적합한것같네요 혹시 그럼 르브론의 의도가 뭐였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봐도될까요?

Updated at 2021-02-28 21:38:06

not educated+모리 단장 징계 요구 압박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순 수습 의도가 아니라 홍콩사태 관련 중국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021-02-28 07:52:49

르브론의 개인적인 경제적 욕구가 결부되지 않았을거라고 어떻게 장담하시죠? 그건 오직 경제적 이득 때문에 홍콩발언을 했다는 비판과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2021-02-28 08:09:30

물론 개인적인 욕구가 결부됐을수도 있죠 하지만 르브론이 뭐 모리를 신명나게 까서 중국에 따로 광고받을거도 아니고 결국 리그가 살아야 르브론도 광고든 뭐든 돈을 받을거 아니겠습니까 일단 리그를 살리겠다는 의도자체는 분명하죠 선수,코치,관계자등 모두의 밥줄을 살리는 선택을 한거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밥줄이 산거뿐입니다 공동체의 이익과 개인이 이익이 결합된 상황인데 이것의 목적을 사리사욕이라 부르긴 르브론이 얻으려는 이익중 개인이 얻는 이익은 너무나 일부입니다 설사 르브론이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했다해도 르브론의 목적엔 느바 관계자 모두의 이익이 포함되어있는거죠 그리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 누누히 말하는데 전 르브론의 취지에 공감하는거지 발언방식이나 행동 모두에 공감하는건 아닙니다 모리발언 그거는 잘못한거 맞아요

2021-02-28 08:33:42

의사결정 Factor 비중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이 다르시지만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2021-02-28 07:55:34

모리는 왜 하필 nba팀 들이 중국에 있을때 그런 멘트를 날려서 아직도 이해안가네요 르브론이 홍콩을지지하든 지지안하든 모리발언타이밍은 최악이라생각되네요 일반유명인사면 모를까 nba구단수장인 사람이 nba팀이 돌아오고나서 해도되지않았을까하네요

2021-02-28 00:45:44

르브론이 동양인 인권신장에 앞장서고 범인류애적 사랑을 나타내는 게 마치 당연한 의무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냥 황당할 정도네요.

2021-02-28 01:04:38

실상은 오직 흑인차별 철폐이면서 인종차별이라는 워딩을 악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2021-02-28 01:21:03

흑인 인종차별도 인종차별에 속합니다.

2021-02-28 01:31:17

흑인차별은 인종차별에 일부이지 전체가 아니죠. 오직 흑인 권리만 외치면서 타유색인종 차별을 철저하게 무시할거면 흑인차별이란 단어를 쓰던가, 인종차별이란 단어를=흑인차별인양 악용하지 말라는거죠. 같은말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Updated at 2021-02-28 02:01:34

모든 인종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지 않더라도 인종차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식 주방장이 양식 못한다고 요리사가 아닌가요? 허재가 축구 못한다고 운동선수가 아닌가요? 그 논리대로면 앞으로 허재도 농구선수라고만 칭하고 스포츠선수, 운동선수라는 단어를 악용하지 말아야겠군요.

2021-02-28 02:05:08

악용이라는 단어를 부정으로 오도하고 전혀 상관없는 예를 들고오셨네요. 좋은밤 보내시길

2021-02-28 02:08:57

예 애초에 악용이 아닌걸 악용이라 하셨으니까요.

2021-02-28 02:39:31

순살치킨집 사장님

2021-02-28 01:25:19

포그바가 진짜 멋있는 선수라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2021-02-28 01:33:33

르브론이 그냥 홍콩이야기를 안하는 방식이었으면 논란이 되지 않죠.

모리를 비난하고 홍콩 문제 있어서만 즐라탄하고 같은 포지션이었으니 위선적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죠.

2021-02-28 01:33:36

플랫폼과 자신의 목소리가 강력한 줄 알고 있는데 왜 not educated 같은 발언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르브론이 왜 흑인 인권이 아닌 다른 문제에까지 관심을 가져야 하느냐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맞습니다. 저도 르브론이 그 외 문제에 꼭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르브론은 스스로 흑인인권 외의 문제인 홍콩 사태에 대해 발언을 해버렸죠. 그 발언은 정말 소위 말하는 '못배워먹은' 발언이었고요. 그 점에서 르브론이 많이 비판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르브론이 사회적, 정치적 발언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왕이면 하나만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욕먹지 말고요.

2021-02-28 01:41:04

르브론의 발언 때문에 

포그바의 발언이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르브론은 흑인들의 권리라고 말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흑인인권운동이라는 말 대신에요.

인권은 흑인 인권 황인 인권 이런식으로 나눠있지 않으니까요.

2021-02-28 01:52:00

Not Educated

Updated at 2021-02-28 02:00:21

정치에 관심 끄고 정치적인 발언을 아예 하지 말라는게 아니죠. 르브론이 말한 것처럼 플랫폼과 자신의 목소리에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발언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거죠. 르브론은 그걸 못해서 이런 말을 듣는거구요

2021-02-28 02:07:56

본인의 파급력이 뛰어난거야 본인이 가장 잘 알테니 그럴려니 봅니다만

확실한 스탠스를 하고 발언하였음 바랄뿐이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틈틈히 논란의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르브론의 생각에 대해 가끔씩은 의구심이 들때가 느껴지니 말이죠

Updated at 2021-02-28 22:16:40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27059&page=373

 

당시 홍콩사태에 대해 르브론이 단지 침묵만 했을 뿐, 홍콩을 지지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댓글 적습니다. 

 

릅 - 모리 Not educated 사건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고, 여기서 더 나아가 르브론이 당시 모리 단장을 처벌하도록 압박까지 했다는 기사등을 봤을때 오히려 그 반대였다고 생각해요. 위의 링크글 이외에도 동일 주제, 내용으로 ESPN 맥머나민쪽 기사도 있으니 함께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운동 선수들도 정치적 발언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치는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닐 것이고, 이와 대비되는 본인의 큰 주목도와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인지하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봐요.

Updated at 2021-02-28 07:53:26

링크 밑 댓글에 있는 대화 원문을 보면 압박이 아니라 보기 힘드네요. 단지 NBA를 보호해주기 위해서라는 목적이었더라도 필요이상으로 행동한게 맞고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르브론의 의도를 너무 좋게만 봐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어떻게 르브론의 의도가 NBA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 하나만이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본인 스스로의 욕심은 전혀 없었을까요? 전 여러가지 Needs가 섞여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2-28 03:28:26

단어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흑인운동이나 인권운동이나 크게 상관 없어 보이는데 말이에요.
르브론은 인권운동가가 아니라 그냥 농구선수에요. 본인의 목소리가 흑인들 사이에서 크게 작용하니까 대표해서 목소리를 높이는거지. 르브론이 아시아인 사이에서 목소리를 대표해줄만큼의 영향력이 있던가요?

무슨 거창한 인류애를 바라는 건 너무 과해보이네요. 그냥 흑인집단을 대변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언제나 이 주제를 볼때마다 느끼지만,
blm운동과 홍콩의 인권운동은 르브론에게 있어서 같은 범주에 속할 수 없어보이는데, 사람들은 인권이라는 카테고리로 같다고 놓고 보는 듯 합니다.
제 눈에는 대단한 성인은 못 되지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행동으로 보이는데요...

2021-02-28 03:34:11

중요도를 따져서

흑인의 인권 > 본인의 이익 > 다른 국가의 문제

이 시각으로 보면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서 딱히 납득 안갈 행동은 아니지 않나요?

Updated at 2021-02-28 20:13:14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거랑 반대하는거랑은 별개라고 봅니다. 중국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자기들만의 인권이외엔 버릴수있다는걸 보여줬죠. 그럼 대중의 입장에선 그런사람이 되는 겁니다. 동양인으로써 르브론을 볼때 인권운동을 하는(신념을가진) 사람으로 보기어려워진거죠. 연대가능성도 없고요. 그저 자기들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 이익집단에 불과하달까요? 

2021-03-03 13:52:19

그냥 이익집단, 흑인인권을 주장하는 농구선수에요.
사람들이 르브론을 인권운동가로 보니까
그런 시각이 생기는거죠.

Updated at 2021-02-28 07:55:37

이 건에 대해서는 그냥 실책을 한건데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다를 넘어 옹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2021-02-28 08:17:31

실책은 실책이고 지탄받을 일이지요.
이중적인 태도 또한 욕먹을 일이구요.
단, 잘못을 했기로서니 흑인의 인권운동마저 잘못된 일인양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일도 하고 욕먹을 짓도 하는데 사람들은 되려 욕먹을 짓에 더 무게를 실어서 집중하는 듯 하네요.

Updated at 2021-02-28 08:20:35

네 저는 저 발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만 말씀드린 겁니다. 저도 종합적으로 사회기여적인 측면에서 르브론의 공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2021-02-28 07:21:43

매니아 정책 방향이 즐라탄의 생각과 일치하죠. 그래서 그런지 이 논쟁은 무척이나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2021-02-28 08:57:03

매니아의 정책 방향은 즐라탄 vs. 르브론 또는 모리 vs. 르브론처럼 서로 바꾸기 힘든 다른 생각과 시각을 갖고 있는 회원들끼리의 감정 싸움과 분란을 막기 위함이지 정치에 대해 논할 자격이나 위치를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2021-02-28 08:52:30

매니아의 농구팬들은 단지 딴 나라에 사는 nba 팬으로서 공놀이를 보고 싶은 거겠죠. 공동체 내에서 조용히 할 일만 하라는 건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잘 하는 얘기입니다. 변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에 대해 그의 말보다 그 사람의 단점을 들추는 거죠. 르브론의 홍콩 상황에 대한 말을 어떻게 받아 들일 지는 뭐 그의 경험이나 지식의 한계로 볼 수 있고 정치적 소신보다 자신이나 리그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처신일 수도 있겠죠. 하필 당시 시범 경기를 위해 중국에서 체류 중이던 nba 선수이고, 모리의 말을 무마하려 공식 사과하고 있는 느바와 같은 위치에 있길 요구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더들리는 당시 중국에 있던 선수들 모두 살해 위협을 받아 호텔에 갇혀 있었다고 했죠. 실버에게 모리를 징계하도록 압박했다는 기사는 단장들은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아무 징계도 안받는데(모리는 당시 발언에 대해 아무 징계를 받지 않았죠) 선수들은 그처럼 소신대로 말 하면 엄청난 징계를 감수해야 한다는 불평을 했다는 맥락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저는 르브론이 단장과 선수 모두가 표현의 자유를 가질 수 있다고 했다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2-28 09:06:02

댓글들을 보니 홍콩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르브론 팬분들 쉴드가 진짜 엄청나네요. 무슨 디펜스 게임 보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2-28 09:20:49

홍콩 사건이 이정도로 쉴드받을만한 일인가요?
제가봤을땐 내로남불 그 이하도이상도 아닌데...
다른분들은 뭔가 다른게 보이시나 봅니다

2021-02-28 10:28:45

NBA 매니아에서 정치글은 금지 되는데

르브론의 정치적 행보 소식도 금지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작년부터 외적으로 드러나는 정치적 행보에 정말 많은 피로감을 느낍니다.

그저 농구 소식만 듣고 싶을 뿐입니다. 농구선수 르브론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코트에서 그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모습만 보고 싶습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은퇴후에 사회 뉴스에서 보고 싶을 뿐입니다. 

 

2021-02-28 10:30:31

홍콩 발언, 흑인문제도 본인이 흑인이니까
동양인에 대한 발언이 더 필요하죠 흑인보다 차별받는게 동양인이니까요 제레미 린, 야오밍이 겪었던 차별은 상상초월이더군요 대부분이 흑인들에게 당한 차별이죠 릅 발언은 모두 본인 이득을 위한거뿐

Updated at 2021-02-28 10:34:01

홍콩문제든 인종문제든 운동선수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제시할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그 발언이 맞고 틀리고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고, 영향력이 큰사람은 그 발언이후의 평가는 감수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발언자체를 정치적이라고 비판한 즐라탄이 더 정치적이라고 느껴집니다. 동의를 하던 안하던 누구나 발언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내용에 동의여부는 다른 문제라 봅니다

2021-02-28 10:34:09

흑인의 이권에 대해서만 목소리를 높이고 흑인이 하는 역차별에는 입을 닫는다면 혼란과 갈등만 가중될뿐이죠. 안하니만 못합니다.

Updated at 2021-02-28 12:36:07

르브론도 어떤 선수라도 자신의 정치적 관념 밝힐 순 있죠.

르브론은 흑인 사회의 아이콘이며, 정점에 있기에 어떤 발언과 행동도 파장이 크죠.
르브론은 흑인과 관련된 모든 것에는 상징적이고 바른 행보를 보이죠.

그리고 그 위치에서는 정말 많은 비즈니스가 르브론 개인에게 엮여있고 옳고 그름을 떠나 르브론은 금전적인 부분이 걸려있는 중국에 대해서는 한결같은 태도일 수 밖에 없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27247

링크 건이 상징적이고 르브론의 중국에 대한 스탠스를 잘 표현한다고 봅니다.

혹인사회의 리더로서의 르브론, 중국마켓에 적극적인 르브론, 이 둘 다가 그의 모습이겠죠.

Updated at 2021-02-28 12:58:13

이런 일들에는 나오는 소리가 항상 똑같더군요. 모두에게 똑같은 잦대로 똑같은 열정으로 대하지 않을거면 하지말라고. 안그러면 위선이라고. 솔직히 말하면 본인들은 누구든 정치니 인권이니 말하는거 싫다고 싫은걸 돌려서 말하는것 뿐이지 않습니까. 사람이면 자기 주변일에 더 관심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마련일뿐입니다.

2021-02-28 13:25:43

뭐 다른 의견도 이해는 가는데 항상 more than athlete이라고 하고 이럴때는 그냥 단순한 농구선수니까로 되는 건 좀 그렇지않나싶네요. 의견은 이해하지만 의견의 뒷받침을 위한 단어선택 혹은 근거가 좀 그렇네요.

2021-02-28 14:05:08

흑인 인권에만 신경쓰는 흑인선수죠
그냥 이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2021-02-28 15:50:27

그는 흑인사회의 리더입니다. 그가 동양인들까지 대변해주면 더말할나위없이 한국인팬입장에서 고맙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크지않은게 사실이기에 실망스럽지는 않습니다.

흑인들이 보이는 이중성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한국에서 백인과 중국인 외 동남아 외국인 대할때 똑같이 생각하고 대한다고 스스로가 느끼시는지요. 한국 내 다문화가정 아동이 겪는 차별이 얼마나 큰지도요.

단순히 양비론이 아닌, 각자 자기 집단에서 자기의 입장의 이익만 대변하고 남을 차별하는게 새삼스러운게 없어보인다는 겁니다. 안타깝고 슬프지만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