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0번의 백투백 경기가 남아있는 포틀랜드

아이구야... 주전 의존도가 높은 팀인데 이래가지고 플옵 가서 방전되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멤피스전 말고는 딱히 게임 쉰 적도 없는 거 같은데 큰일이네요. 릴라드 벌써부터 지쳐보이던데

포틀의 고난..

선수들 몸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일정을 좀 길게가져가더라도 좀 널널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파이널치르고 얼마안가고 시즌시작한것도 그렇고

급하게 일정 맞추는 것도 그렇고 아무리 수익때문이라지만

코로나 , 버블도 있었는데 평소 시즌처럼 가져가도 힘들판에

너무 타이트한것 같습니다. 시즌단축한걸 감안해도요 

자 지옥 드가자

골스도 그렇게 대부분 다 백투백이 10번정도 남아있나 보네요

이건 뭐,,,, 아무리 수입 때문에 올스타전 강행했으면 시즌경기를 몇경기 전체적으로 줄이던지해야지,, 연기된 경기를 전부 후반기에 몰아넣네요,, 이건 몇몇팀들은 플옵가기전에 방전돼서 못가거나, 플옵에서 방전돼서 제실력도 발휘 못하고 끝나는 허무한 상황이 빤히 보입니다,, 어느팀/선수가 플옵 1라운드 맛만 보자고 진출합니까,, 진출한이상 더 높은 라운드 진출을 원하는게 당연할텐데,, 이건 모든팀들한테 전혀 공평하지가 않네요,, 포틀같은팀은 특히 북서부 저~기 위에 있어서 이동거리도 원래 많은데,,, 리그랑 선수협이랑 협상해서 정규시즌 5경기정도만 더 줄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