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네츠의 경우 경기 막판 폴 조지가 어빙에게 한 파울 콜은 오심이었다고 합니다.
(수정) 하지만 다른 매니아 회원님 말에 따르면 원래 레너드의 파울인데 폴 조지의 파울로 불렸다고 하는 군요.
보스턴-골스 경기 같은 경우는 베이즈모어가 타이스에게 했던 파울 콜은 오심이었지만, 이후 베이즈모어의 또 다른 파울과 토스카노 앤더슨의 루즈볼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클리퍼스, 보스턴이 오심의 피해를 받네요.
폴조지가 개인 반칙 하나를 추가해서 피해를 봤을 뿐, 클리퍼스(레너드)가 반칙을 한 것에는 변함 없습니다.
글쓴이분의 본문 글만 확인했네요.
클리퍼스는 피해본게 전혀 없죠. 레너드 파울이 폴조지에게 잘못 불린 것일뿐 어차피 네츠에게 자유투를 줘야하는건 동일하니까요.
막판 조지가 억울해 할만 했네요
조지가 오바한건 아니었군요
브루클린 경기 오심은 폴죠지의 파울이 아닌 카와이의 파울이었다는 이야기네요
아 그런 의미인가요?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서....
전 그냥 IC(Incorrect call)이라길래 오심인 줄만 알았습니다.
폴조지 막판 파울 뭔가 애매하면서 파울아닌거 같았는데, 이렇게 나오니 아쉽게 됐네요
어짜피 카와이 파울이라 자유투 투샷 같다고 나와있습니다..
베이즈모어가 타이스한테 했던 파울 비디오판독 신청하지 않았었나요? 리플레이센터에서 오심을 한 건가요?
그 파울 맞습니다. 저도 3명이서 하도 팔을 휘젓길래 파울인 줄 알았는데 오심이었군요. 베이즈모어가 억울해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리플레이까지 갔는데도 오심이라면 베이즈모어 잠 못 잤겠네요
근데 어차피 콜이 2개나 안 불려서 이득을 더 본 건 골스라 그리 아쉬울 건 없겠죠?
폴 조지 파울 관련해서 추가로 수정했습니다.
레너드의 파울이 불렸어야 했는데 폴 조지의 파울이 불려서 오심(IC ; Incorrect call)로 나온 건데 제가 착각하고 IC만 보고 올렸네요. 이 글 보신 분들이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행스럽게 오심으로 승패가 갈렸다거나 그런건 없네요
글과는 별개로 베이즈모어 진짜 쓸데없는 파울 많이 하긴 합니다. 평균 15분 뛰는데 2파울 넘게 적립중이라..
베이즈모어가 최근 출전 시간 60분동안 13개의 파울을 하고 있다는군요. 근데 그 파울들이 클러치 상황이나 흐름을 바꾸는 파울들이 종종 있어서.. 얼마전 디트 경기에서 베이즈모어가 하도 쓸데없는 파울을 많이 하니까 커가 아예 빼버렸던 기억도 나네요.
클리퍼스, 보스턴이 오심의 피해를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