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4] 오늘 NBA에선 어떤 기록들이 나왔을까?

"Center"

▶ 동서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니콜라 요키치와 죠엘 엠비드. 센터가 나란히 이 달의 선수의 동시에 선정된 것은 2006년 11월 야오 밍과 드와잇 하워드 이후 처음입니다.

"KD"

▶ 17번째 경기에서 500점을 기록한 캐빈 듀란트. 이는 역대 2번째로 빠른 페이스의 기록이며, 역대 기록은 윌트 채임벌린의 14경기입니다.

"TOR"

▶ 매직전에서 개인 최다인 54점을 기록한 드레이크 아니 프레디 밴블릿. 이는 모제스 말론이 보유한 언드래프터 최다 득점 기록보다 1점 많은 기록이라고 합니다.

▶ 또, 드레이크 아니.. 벤블릿의 54점은 구단 최다득점 기록이라고 합니다.

▶ 벤블릿이 54점을 기록하는데에는 23개의 필드골 시도가 필요했는데 이는 역대 25개 미만의 슛을 시도한 선수들 중에서 제임스 하든(60점) 다음으로 많은 득점이며, 카이리 어빙과도 타이인 기록입니다. (어빙 23개)

"Beal"

▶ 37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한 브래들리 빌. 하지만, 빌은 1988-89시즌 마이클 조던 이후 처음으로 시즌 첫 16경기에서 연속 25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트리플더블과 아이러니함"

▶ 빌을 뒷받침 해주는건 17-12-10을 기록한 웨스트브룩이였지만 러스는 현재 불행하게도 TD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이 7연패를 기록중이며, 이는 역대 기록이라고 합니다.

"11"

▶ 피스톤즈 전에서도 16개의 3점슛을 성공한 유타는 2019년 휴스턴 로켓츠가 기록한 10경기 연속 15개의 3점슛을 뛰어넘어 11경기 연속 15+개의 3점슛을 기록한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Top 2"

▶ 오늘 맞붙은 영과 돈치치는 30점+을 각각 48경기, 43경기를 기록하였는데 같은 동기들의 30+점 경기 총 경기수는 40경기뿐이라고 합니다.

"17"

▶ 오늘도 25+점을 기록한 브래들리 빌(32점)은 역대 최초로 시즌 첫 17경기에서 25+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시즌 첫 경기라는 조건을 제외하면 역대 5번째로 긴 기록입니다.

"Luka"

▶ 오늘 통산 36번째로 25점&10어시스트 경기를 펼친 루카 돈치치. 이는 데뷔 후 기간동안 리그에서 하든&영에 이어 3번째로 많으 기록이라고 합니다.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