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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헤이워드 싸인&트레이드 이전에 바툼을 받아줄 제 3의 구단을 구하는 샬럿 / 샬럿은 바툼의 웨이브&스트레치를 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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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01:11:57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331628971805564931?s=19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331629313066676224?s=19

보스턴이 TPE를 얻는 방향으로 싸인&트레이드 협상중

어떻게되든 헤이워드는 4년 120밀 샬럿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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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6 01:06:41

Okc가 아담스 넘길때 tpe받은걸로 되려나요?

WR
2020-11-26 01:09:03

https://twitter.com/JaredWeissNBA/status/1331629973346586624?s=19

결국 그렇게 될거같긴 하네요 누가 OKC에 무엇을 넘기느냐가 관건인가봐요

2020-11-26 01:45:27

사실 샬럿 입장에서는 굳이 샐러리만 맞추겠다면 훨씬 더 처리하기 쉬운 쪽은 로지어나 젤러이긴 한데, 이제 어쩔수없이 플옵 싸움을 달려야 하는 입장이라 자산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하니 딜이 계속 끌리는거같네요. 

 

괜히 시간끌지 말고 적당히 간보다 안되겠다 싶으면 당장의 전력약화를 감수하더라도 그냥 로지어나 젤러 중 한 명을 처분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2020-11-26 08:25:13

그래험을 골자로 트레이드 하는것은 어떻까요?

바툼 그래험 = 헤이워드 그랜트 윌리엄스 네이스미스 2라운드픽

아무리 생각해도 샬럿의 벤치진을 생각해보면 플옵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작년에 식스맨상 후보까지간 그래험이 벤치에서 나오기는 싫을꺼고 로지어또한 리빌딩 팀에서 벤치에 나오는것을 반기지 않겠죠. 게기다 헤비 볼핸들로 볼 에다가 헤이워드까지 들어오면 그래험이 가져갈수 있는 롤은 제한적 일것 같습니다. 다음시즌에 제계약을 해야할텐데.. 여러므로 불안하네요.

가장좋은것은 트레드 시장 막판까지 지켜보는것인데 샬럿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마사장은 헤이워드 딜을 진행시킬거고 이미 시장에는 쓸만한 선수들은 다 계약이 되어있는상태죠

비록 그래험을 트레이드를 하면서 받아오는 자원들이 시원치는 않지만 헤이워드는 관리를 받아야 하는 몸이고 벤치에는 누가 되었던 득점을 해줄선수가 필요할겁니다. 물론 네이스미스에 의문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벤치를 생각해보면 해볼수 있는 도박이라 생각 되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2020-11-26 14:26:50

말씀대로 좋은 트레이드를 짤 수 있다면 그래험을 옮기는거까지도 고려할수는 있을거같습니다. 저도 그래험이 언터쳐블이라는 생각은 안 해서. 네이스미스는 샬럿도 100% 필요로 하는 스타일의 선수이니 그런 트레이드라면 저도 괜찮다고 봐요. 셀틱스 팬분들 생각은 또 다르겠지만..


궁극적으로 이번 오프시즌에 최소 가드 한 명은 팀을 떠나는게 맞는 수순같기도 하고요. 사실 라멜로를 지명한 순간 로지어나 몽크 둘 중 한명은 금방 뭔가 트레이드 소식이 뜨지 않을까 싶었는데 감감무소식인게 더 의아하게 느껴지네요.

 

스트레치 or 1라픽 얹어주고 바툼 처리하는것 외의 결과는 이제 다 그냥 만족할것 같네요. 처음에 딜이 성사될때는 컵책 뭐하나 싶었는데 그 이후의 소식들까지 듣고보면 MJ 의사가 강했던것 같고 프런트는 뒤늦게 수습해야하는 느낌이라 더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왕 빅사이닝을 시도할거라면 진작부터 캡을 비우는 시도부터 하는게 훨씬 훨씬 더 좋았을텐데 

2020-11-26 19:13:42

전 시즌 샬럿의 유일한 희망이였던 그래험을 언급하는거라 댓글을 적으면서 지웠다 적었다 반복했었는데 트레이드 제안에 동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행이 샐틱스 분들의 반응은 괜찮았습니다. ( 2분 뿐이였지만..)
하지만 에인지의 생각은 다르겠죠?


말씀대로 진작에 캡을 비워두거나 아니면 드래프트때 움직였으면 아니면 fa첫날때 헤이워드한테 제한을 했으면 지금보다 선택지가 다양할텐데... 애틀란타의 계획된 이적플랜을 보니 참 부럽네요
아마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할것 같은데 부디 픽만큼은 지켰으면 하네요

2020-11-26 01:59:20

3년간 9M 샐캡은 당연히 피해가야 한다고 봅니다.. 샐캡 장사가 가능한 팀을 찾을수만 있다면 1라픽을 소모하더라도 9M 데드캡은 반드시 피해야죠. 바툼한테 관심을 보이는 팀들중 샐러리 필러가 여럿 있는 팀을 찾아서 트레이드를 한 후에, 필러들중 좀더 싼? 선수를 스트레치 웨이브해서 헤이워드 영입할 캡을 확보하는게 낫지, 9M씩 3년간 샐캡 잡히는것 만큼은 피해야죠.

Updated at 2020-11-26 02:16:44

아예 호포드 받아오면서 바툼+젤러 만기계약 보내버리면 안되려나요.... 

어차피 OKC야 호포드 필요 없을거고 샐러리 엄청 먹는 애들 만기로 바꿔오는게 OKC 입장에서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저거 하면 5밀 넘게 비울 수 있기도 하고요. 

2020-11-26 02:21:29

이렇게만 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샬럿에 차라리 호포드면 은근히 잘 맞을 핏같기도 하구요.

2020-11-26 02:27:36

샬럿에 호포드면 진지하게 동부에서 경쟁 가능하다 봅니다.

라멜로(로지어)-그래험(말릭몽크)-헤이워드(마일스브릿지스)-PJ워싱턴(FA누군가...)-호포드(비욤보) 이런 식이면 뭐 좀 전체적으로 로스터 힘은 딸려 보이는데 조직적으로 잘 돌아갈 거 같아요.

Updated at 2020-11-26 02:29:32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뭔가 라인업이 균형이 잡히는 느낌이랄까요. 바툼 웨이브할바엔 호포드랑 바꿔와도 될 것 같은데요. 물론 오클에선 또 픽을 원하겠지만요.

2020-11-26 02:39:24

호포드까지 주는 거라면 샬럿이 막대한 픽을 줘야할텐데요 ..

샬럿이 픽을 소모하려 할까요??

2020-11-26 02:42:36

호포드 계약은 뭔가 다시 바꿔오기 빡센 계약이고 바툼 만기는 데드라인쯤 가면 엄청 처리하기 쉬워질 계약이라 픽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호포드는 보장 샐러리만 81밀이 남아 있는데 이러면 사실 악성 장기계약에 가까워서 보통은 트레이드 가치가 많이 떨어지긴 하죠

Updated at 2020-11-26 02:47:47

지금 호포드의 계약이 27밀짜리로 3시즌이 남아있어서 아마 저걸 만기로 바꿔올 수 있으면 픽 없이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OKC 입장에서도 호포드 계약 들고 있는 것 보다 바툼 만기계약을 나중에 악성계약 처리해주면서 넘기는게 더 좋은 픽을 뜯어낼 수 있을테니까요... 

2020-11-26 03:19:01

샬럿 입장에서는 이렇게 되면 베스트겠네요 

2020-11-26 08:09:08

샬럿 프런트는 캡룸 확보에 대한 청사진 없이 헤이워드 딜만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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