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주립대의 플린과 캔자스의 닷슨은 각각 6-1, 6-2의 단신 가드들입니다. 랩터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29픽과 59픽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밴블릿의 후계자를 찾는 걸까요?
밴블릿이 어찌 될 지 모르는 문제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팀에 써드 핸들러는 있는 게 좋죠.
닷슨은 1라 후반 ~ 2라 초반, 플린은 2라운드에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선수인데, 29픽으로 노리고 있나 보네요.
29픽 정도면 이들 외에 트레 존스, 니코 매니언, 카시우스 윈스턴 등 다른 볼핸들러들도 노려볼 수 있겠네요.
라우리의 후계자 찾는듯요
30~40번대 픽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센터도 뽑을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닷슨보다는 마커스 하워드가 낫지 않나...
마커스 하워드는 너무 작지 않나요? 29픽으로 고려할 옵션은 아닌 듯 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선수긴 하나...)
하워드는 키 때문에 2라 후반에서 언드랩까지 예상되는 선수이니깐 뽑을 수 있으면 59픽으로...
59픽으로라도 뽑힐 수 있었음 좋겠네요. 언드랲이면 너무 슬플듯...
뭐 요새는 투-웨이 계약과 Exhibit 10 계약의 활성화로, 언드랲이라도 예전보다 많은 기회들이 주어지긴 하지만요.
29번픽이면 보통 큰기대하기 힘든데, 유지리가 뽑는 29번픽이라 기대되네요. 센터자원 보강때문에 이번 FA시장에서 밴블릿을 잡기 어려워보이는데, 밴블릿의 대체자를 찾길 바랍니다.
밴블릿의 후계자를 찾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