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로드매니지먼트를 위해 정규시즌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티브 커 감독

프리시즌 없애고 75경기로 줄이면 훨씬 나을 거 같은데요

아무도 로드 매니지먼트를 한다고 발언하지 않았지만, 로드 매니지먼트를 언급한 점이 킬링 포인트네요.

타운스는 대체...

로드 매니지먼트를 하고 싶으면 경기수를 줄이는게 맞죠. 돈은 돈대로 더 벌고 싶고, 경기는 덜 뛰고 싶어하면서 로드 매니지먼트 운운하는 건 본인들이 손해 보기 싫으니 팬들에게 손해를 보라고 하는거죠.

돈문제아님??그럼 지금받는돈 못받을거 같은데..과연 동의할까요?

저도 다른 분들 말씀처럼..

경기수를 줄이면 너무 당연하게도 그에 따라 버는 돈이 달라질텐데.

그 수입 감소를 감내하고서라도 선수들이 줄이겠다고 하면 무조건 인정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 감내를 못한다면..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도 크게 와닿지는 않을 듯 하네요.

사실 경기 수 좀 줄이는 것도 전 나쁘진 않다고 봐요.

정규시즌 82경기의 기간 내내 모두 흥미진진한 건 아닌거 같기에..

근데 그럼에도 경기수 줄이는건 분명 좀 더 복잡한 문제다 보니..

경기 수 줄여서 백투백 다 없애고 선수들 연봉도 줄이면 좋을 거 같네요

프리시즌을 줄이고 10월 초에 개막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지만 경기 수 줄이는대신 연봉 줄여도 선수들은 암말 안하겠죠?

설마 경기 수는 줄이고 연봉은 그대로 받고 싶으면 그거야 말로 날강도죠.

구단주 입장에선 경기수 줄어들면 수입도 주는데 

 82 경기 다 뛰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을거 같은데요.

생각해보면 후보급 선수들은 82게임 48분 경기가 진행되야지 본인들이 출장할 기회를 한번이라도 더 잡을 수 있는 거죠.

선수연봉이 줄어들 확률은 없으니 티켓값이 오르겟죠~

연봉으로 이야기하면 아무말안할꺼면서.... 농구에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시즌을 좀 길게 가져가면 어떨까요

경기 수를 줄이자는건 선수들만 반대한게 아니죠. 구단주들도 수익 감소때문에 반대했습니다. 너무 선수들만 욕하는건 좀...

프리시즌 안하거니 2경기 정도로 줄이고 시즌 일찍 시작하는게 그나마 합리적일거 같네요

시즌 일정을 좀 더 길게 잡아서 백투백만 없애도 낫지 않을까요?

백투백만 없애면 만사형통이군요.

경기수 유지 하고 시즌이 길어져서 백투백이 없어진다면 저는 찬성표 입니다.

비시즌 너무 힘들어요

이제와서 정규시즌 경기수 줄이는 건 불가능하죠. 다만 지금 팀당 평균 백투백이 12회인데 프리시즌 기간을 1주일 줄이고 정규시즌을 개막을 당기거나 폐막을 밀어서 1주일 늘리면 그만큼 휴식일이 확보되서 백투백 박멸이 가능한데 어쨌든 시즌기간 길어지는거라 선수협에서 찬성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