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FA 2명 추가 영입
보스턴 셀틱스가 2명의 FA를 추가로 영입했습니다.
애틀란타의 FA 센터, 에스테반 바티스타, 그리고, 맴피스의 FA 가드/포워드, 단테이 존스 (SBS의 단선생이 아닙니다) 와 넌개런티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이로서, 보스턴의 로스터는 17명이 되었는데, 트레이닝 캠프를 거쳐, 2명 정도를 인액티브 리스트에 올리지 않을까...싶네요.
83년생이고, 우루과이 출신인 에스테반 바티스타는 헉스 소속으로 2시즌을 뛰면서, 인상적인 활약은 보이지 못했지만, 요번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FIBA 아메리카스 챔피언쉽에서 8경기 평균, 20.4점 12.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계약이 된 것 같네요.
http://www.fiba.com/pages/eng/fe/07/fibaAmer/men/teamPlay/play/p/eventid/3965/langlc/en/playernumber/45592/roundid/5731/fe_teamPlay_playStat.html
듀크 출신이고, 80년생인 단테이 존스는 3점슛이 거의 없는 전형적인 2-3번급 선수로서, 제리 웨스트가 1라운드에 뽑은 선수인지라, 꽤 큰 기대를 했지만, 그냥 시간대비 쏠쏠한 선수로만 알려져 있죠. 수비가 괜찮은 선수라서, 보스턴의 수비강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듀크 출신답게 기본기도 괜찮죠.
이로서, 보스턴의 로스터도 정리가 끝난것 같습니다. 남은 것은 빅3를 중심으로 팀웍을 다지는 것인데....뉴스로 보면, 현지에서도 보스턴의 새로운 맴버에 대해 의구심을 남기는 견해가 많은것 같은습니다만, 실력으로 잡음들을 눌러버렸으면 합니다.
맴버정리를 해보죠...팀의 유일한 FA인 캔디맨은 이대로 포기할 듯 싶네요.
C : 켄드릭 퍼킨스 (스캇 폴라드, 에스테반 바티스타)
PF : 케빈 가넷 (브라이언 스칼라브린, 레온 포위, 글렌 데이비스(R), 브랜단 월러스(R))
SF : 폴 피어스 (제임스 포지, 단테이 존스)
SG : 레이 앨런 (토니 앨런, 잭키 마누엘(R))
PG : 라온 론도 (에디 하우스, 게이브 프루잇(R))
패싱이란 측면에서 포인트가드 포지션이 좀 약해보이지만, 빅3가 건재한 이 팀에서, 포인트가드가 공을 오래 끌고 있을 필요는 전혀 없죠. 세 선수 모두 공격력, 스피드, 수비가 괜찮은 선수들로 구비했습니다. 아마 출장시간을 많이 받을 선수는.....주전 5명하고, 꽤 많은 출장시간을 받을만한 선수가....포지, 하우스, 토니 앨런, 바티스타 정도가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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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관심을 안갖을수가 없는 기대되는 팀입니다.
정말 꿈에 그리던 꿈에 팀이거든요. 게임상에서나 가능했을법한 멤버가 모여 우승에 도전합니다.
보스턴은 강할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는 제임스 포지의 존재입니다.
포지가 2번을 보지는 못해도 2번 수비는 가능한 선수죠.
레이와 폴의 휴식시간을 쏠쏠하게 메꾸어 줄것이며
가넷의 백업 빅맨도 물량으론 충분합니다.
포가가 많이 약하다고 하더라도 피스톨님이 지적해주신 빅3의 존재감으로 커버가 될듯하며
나름 신기받으면 무서운 에디의 존재도 긍정적입니다.
센터 켄드릭은 한때 알 제퍼슨의 자리를 위협했었던(누구를 밀어주고 키우느냐 논란) 가능성 있는 선수이며
그의 백업으로 이제 노련해진 스캇 폴라드, 애틀에서 쏠쏠한 자자가 활약하기 전엔 잠시 반짝 했었던 바티스타도 있죠.
문제는 이 팀을 지휘하는 닭감독의 믿음직 스럽지 못하다는거지만
빅3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면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 올리고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년에 오프시즌 정말 돌풍의 핵이 될거 같습니다. 또 다른 반지원정대가 탄생될지도 모르죠. 그것도 역사상 가장 평균연령이 어린 반지원정대.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