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스티븐슨, "'에어 기타'로 테크니컬 파울을 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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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7 18:02:03
Lakers과 128-100으로 Hornets에게 승리한 경기에서, Lance Stephenson이 그의 전매특허 "에어 기타(air guitar) 세레모니를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3쿼터에 3점을 성공시킨 그가 백코트하면서 호네츠 루키인 Miles Bridges 쪽으로 "에어 기타" 세레모니 세레모리를 했는데, 심판은 즉시 그가 상대 선수를 "조롱"했다며 테크니컬 파울을 줬다.
https://twitter.com/SLAMonline/status/1074120755821117440
스티븐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세레모니로 테크니컬을 받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심판들이 제 에어 기타 세레모리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았나봐요" 스티븐슨이 말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필이 오면' 제 에어기타 세레모니를 할 겁니다"
https://twitter.com/taniaganguli/status/1074142836281483265
스티븐슨의 동료와 루크 월튼 코치도 심판의 판정을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니 제말은... 랜스가 어떤 사람인지 알잖아요" 월튼 코치가 말했다. "사실 시즌 초반 랜스에게 하지 말라고 말한적이 한번 있는데, 그냥 랜스는 계속 하더라구요. 근데 그의 투쟁심이 그를 더 훌륭한 선수로 만들고.. 그냥 그의 일부인거죠"
르브론 제임스도 "왜 그게 테크니컬을 받을 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어 기타는 그의 레퍼토리 중 하나잖아요" 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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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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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사태 일어날까봐 사전에 방지하는거 같은데
쳐다보기만 해도 조롱파울을 주지않나..
그냥 선수들 좀 놔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