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스와이더"레이커스가 후반기 로스터로 시즌을 시작했었다면 르브론이 지치지않았을것"

의미없는 가정 아닌가요

어떻게든 로스터를 유지하는게 내년을 위해 정말 중요하겠네요.

1라픽 2장썼으면 오프시즌에 트레이드해서 시즌 시작할수도 있었지만 최대한 에셋아낄려고 끝에 끝까지 기다려서 트레이드한 건 레이커스였죠.

너도 이제 보탬이 돼야지? 스와이더군

G리그에서 3점 약 8개씩 던져서 44% 성공률 이던데..

어떻게 올라올 방법은 없을까요 

이 친구가 투웨이에 남을지..정규 로스터에 들수 있을지
혹은 레이커스에서 기회는 없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워크아웃 하는 선수들 보니 투웨이급 선수들도 보는거 같던데

 프런트 쪽에서 팀성적 안나오면 트레이드 없다고 으름장? 놓는 바람에 르브론이 무리하다가 다친거지요... 급조한 팀으로 우승 노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구요. 그리고 그 이전에 웨스트브룩/THT 계약으로 알짜 선수들 여러명 날린 것이 치명적입니다. 그 이전에 슈뢰더/해럴 영입으로 스페이싱 망한 것도 좋지 못한 무브였구요. 그 이전에 레너드 기다리다가 FA 죄다 놓친 것도 사실은 큰 실수였습니다. 유일하게 디로/반도 데려온 트레이드가 잘한 편인데 그 후속 조치가 토브/베벌리를 거의 쌩으로 날리는거라 아쉬웠구요.

 NBA가 수퍼 스타의 리그라고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런트의 영향력이 절대적입니다. 감독 선임과 선수 영입 등 프런트의 무브에 의해서 팀 성적이 갈리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팀이 우승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르브론 영입 이후 1번 우승한 것도 다행이라고 봐야 하겠죠.

한번 키워봤으면 하는데요
3점슛도 거침없이 올라가구요
지리그지만 상당하던데요
담 시즌부터 보고싶네요

그치...플인이 아니라 탈락할수도 있어서 진짜 열심히 뛰었지

그렇다고 덴버를 이기고 컨파 이상을 가는 그림은 안보입니다. 이미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거기에 만족해야될 것 같습니다

같은 멤버로 시작했어도 덴버를 이겼을것 같진 않네요..

의미없는 가정이기도 하고.. 이 선수들을 시즌 전에 데려오려면 훨씬 비쌌겠죠..

홍삼먹어 릅신!

출전 경기 수를 생각하면 로스터 핑계를 대기는 좀 아닌데요. 후반 로스터로도 비슷했을 것 같아요. 그냥 나이 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