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이 넷츠의 라커룸 리더였었다고 밝힌 브루스 브라운

맥시가 하든을 통해 배운게 많죠. 하든의 핸들링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터 병장이 있어서 잔소리는 줄은 거 같네요

하든도 우승 한 번 해야하는데… 참

오

필리 이적 후 넷츠관계자들 언플로 시끄러울때 하든 지지해준 대표적인 선수가 닉이랑 쁘죠.
어느팀에서나 하든이 착해서 자꾸 욕받이가 되는 느낌이 저는 듭니다

하든 경기만 봤지 내부적 소식은 챙겨보지 않다보니 클럽뉴스, 겉으로만 보고 리더형은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수들 인터뷰보면 좋은 리더란걸 알 수 있네요

휴스턴에서도 선수들이 하든 좋아하고 따랐죠.

제가 하든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매번 욕받이 하는데에도 크게 변명하지않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넷츠에서 팀단결을 위해 하든을 제물로 쓴 느낌이 강했는데 그 때도 그랬죠. (물론 나간다고 한 하든이 초래한 일이지만요) 그런데 올해도 또 욕받이 느낌 나서 좀 안타깝네요.

네츠때 kd,어빙 부상으로 드러누웠을 때
하든이 나머지 선수들 데리고 연승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게임에서 보여준 리더쉽도 대단했었네요.

참 재밌게 농구봤던 시즌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데,
불가능하겠지만 다시 한번 그 멤버로 한 시즌만 더 치뤄봤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