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3] 오늘의 NBA 이모저모 기록들

- 카멜로 앤써니가 은퇴하였습니다.

22.5 PPG ㅡ

6.2 RPG —

10x All-Star —

6x All-NBA —

1x Scoring Champ

- 이번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JB와 JT의 총 실책(23실책)은 총 어시스트(21어시스트)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은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여전히 이번 플레이오프 3점슛 성공 1위,2위 입니다.

- 어제 3차전에서 게이브 빈센트가 기록한 29점은 보스턴 듀오의 총 득점보다 많은 득점입니다.

- 3차전을 승리한 히트는 이번 시즌 1위,2위를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서 7승1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파이널까지는 1승 남았네요.

- 3차전 양팀의 개인 득점 Top 3가 모두 마이애미 언드래프트 선수들이였습니다. 

- ECF에서 평균 17.7점, 60.7%의 슛 성공률, 55.6%의 3점슛 성공률과 100%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중인 게이브 빈센트. 동부 컨퍼런스 역사상 최초로 평균 15점에 60-50-100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마이애미는 정규 시즌에 팀 3점슛 성공률이 27위였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1위를 기록중입니다.

- 시즌은 끝났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플레이오프 역대 최고령 나이로 40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플레이오프 통산 26번째로 40-5-5를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 2위는 마이클 조던(17번)이며, 3위부터는 다 10번 미만입니다.

- 오늘 승리로 덴버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파이널 진출, 최초의 스윕 시리즈와 레이커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서 처음으로 시리즈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 니콜라 요키치는 컨퍼런스 파이널 역사상 최초로 평균 20점/10리바운드/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7.8점, 14.5리바운드,11.8어시스트)

* 채임벌린은 당시에 컨퍼런스 파이널이 아닌 디비젼 파이널이여서 최초라고 한 것 같습니다.

- 평균 20-10-10을 제외하면, 윌트 채임벌린, 매직 존슨, 제이슨 키드에 이어 역대 4번째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평균 트리플더블 기록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윌트 채임벌린(당시 디비젼 파이널) - 1966/67 vs BOS : 21.6점, 32리바운드, 10어시스트

매직 존슨 - 1982/83 vs SAS : 17.5점, 10.5리바운드, 14어시스트

제이슨 키드 - 2001/02 vs BOS : 17.5점, 11.2리바운드, 10.2어시스트

- 요키치는 윌트 채임벌린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단일 플레이오프에서 2연속으로 시리즈 평균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