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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6 불스에 다음 중 누가 합류한다면 가장 강력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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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8 10:28:15

모두 최전성기입니다


19
Comments
2020-05-28 10:34:43

던컨이랑 오닐중에 고민... 

2020-05-28 10:44:33

아무나 한명만 더 있으면
제가 감독이어도 중학교때 체육 선생님 스타일로 우승할듯요.

2020-05-28 10:45:37

론 하퍼의 사이즈와 수비..
스티브 커의 3점슛 능력..
이걸 적절하게 섞어 좀 업그레이드시키면,
클레이 톰슨이 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5-28 10:48:56

로드맨-피펜-조던 라인 안 건드리면 데이비드로빈슨은 안뽑는게 좋을 거 같네요. 데니스로드맨이 데입드로빈슨 리더쉽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오닐 들어가서 트라이앵글하면 무섭긴 하겠네요. 오닐-코비가 대단했던거 생각하면 오닐-조던은....;

2020-05-28 10:56:54

조던-오닐은 그냥 재앙 아닌가요

Updated at 2020-05-28 11:03:26

팀에 중심이 될 에이스급 선수하고 같이 뛰는것을 조던은 좋아하지 않고 그들을 이기고 싶어하기에

 

저기에서 해당되는 선수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영입 추진한다면 그냥 있을 조던이 아니죠 불스 프론트 뒤집어 놓을겁니다.

 

로드맨과 교대로 투입할 공격력은 약해도 수비력 좋은 파워포워드 한명 추가되는게 최고인듯 하네요 

2020-05-28 12:34:54

에이스급 선수를 사전에 꼬시거나 그들을 직접 찾아가 합류하는건 싫어하겠지만, 프론트가 알아서 데려오는 거라면 조던이 그걸 반대하며 프론트를 뒤집을 이유는 전혀 없지 않을까요.

2020-05-28 15:22:49

보통의 경우는 그렇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조던 성격상 절대 가만히 있을리는 없습니다. 

Updated at 2020-05-28 15:53:05

뭔가 캐해석(?)의 차이인 것 같은데... 조던은 다른팀 에이스를 빼내오거나 지발로 슈퍼팀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 그런 모양빠지는 행보를 싫어하는 거지, 자기 팀 프런트가 원투펀치를 구상하며 슈퍼스타를 데려온다면 그걸 굳이 제발로 걷어찰 인물은 아닙니다.
물론 과거의 샤크-코비 듀오처럼 알력다툼이 생길 순 있겠지만 그건 그때 걱정할 문제이죠. 이기기 위해서라면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는 전성기 아이제아 토마스가 오더라도 이악물고 같이 뛸 양반이라고 보네요 저는.

2020-05-28 16:11:40

조던은 에이스와 싸워서 이기고 싶어했고 항상 경쟁하고 싶어했습니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68558

 

 

98시즌에 피펜과 티맥의 트레이드가 진행되었는데 조던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선수가 팀의 트레이드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경우가 쉽지가 않습니다. 

조용히 말해서 끝났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60221

 

그 밖에도 조던의 경쟁심 승부욕에 관련된 기사는 많이 접할수 있는데요.

아이제아 토마스 왔다면 조던은 팀원 취급도 안해주고 대놓고 무시했을거 같습니다.

2020-05-28 16:39:49

98시즌의 티맥이면 아직 에이스급 기량 되기 한참 전 아닌가요?

Updated at 2020-05-28 16:46:05

조던이 프론트에 압력을 넣어서 진행을 못하게 하는 예시를 들은것입니다.

 

피펜을 트레이드 했다면 쓰리핏 도전은 없었고 98 우승도 없었겠죠.

 

덧붙여서 조던은 에이스와 싸워서 이기고 싶어했기에 트레이드가 아닌

 

영입에서도 프론트에 압력을 넣어서 못하게 했을것이라는 겁니다.

Updated at 2020-05-28 18:06:42

조던이 슈퍼팀을 꺼리고 에이스들과는 차라리 경쟁을 하고싶어 한다는 걸 부정한게 아닙니다. 다만 조던의 그러한 성향이 오닐과 던컨같은 선수를 프런트가 알아서 데려오는 것 마저 일방전으로 엎어버리는 결과로 이어질거라는 주장은 비약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티맥은 2000년대가 되어서야 슈퍼스타로 올라온 선수입니다. 쓰리핏과 은퇴를 코앞에 둔 조던의 입장에서는 아직 터지지도 않은 티맥을 데려오기 위해 코트 내에서 가장 자신이 신뢰하는 사이드킥을 보내버리는 꼴이 말도 안되는 것이죠.
물론 불스 프런트 딴에는 당장 내년에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피펜보다는 팀의 미래를 책임질지도 모를 유망주 티맥이 더 끌렸을테니, 조던이 이를 파토내기 위해 꽤나 시끄럽게 굴었을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던이 에이스급 플레이어를 데려오는 걸 거부했다'라는 주장의 적절한 근거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2020-05-28 11:12:18

공격에서 골밑을 책임져 주면서 포제션은 적게 가져갈 수 있고, 림 프로텍팅이 되는 빅맨은 가넷, 던컨일텐데 피펜이 있어서 던컨이 더 좋을 것 같네요.

2020-05-28 11:36:08

포스트업 림프로텍팅 BQ 갖춘 오닐

2020-05-28 12:19:56

 하퍼-조던-피펜-로드맨-던컨/하킴

 

하퍼가 조금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거의 역대급 수비팀 아닌가요. 하퍼 빼고 각 포지션에서 취향과 논란을 감안해도 수비력 Top 5에 들어가는 선수들 일텐데 

2020-05-28 13:10:14

오닐은..너무 재미없을거 같고

 

던컨은 너무 순둥..

 

팬심담아..트래쉬톡 열심히 하라고..kg에 한표

2020-05-28 13:37:38

하킴 던컨중에 고민했네요

Updated at 2020-05-28 13:59:50

던컨이 최고일것 같네요. 아니면 가넷이요.

르브론, 샤크, 하킴이 가넷보다 더 위대한 선수지만 조던이라는 최고의 창이 이미 존재하는데다, 

저런 슈퍼팀 조합에선 던,가가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기에 전 최고라 생각합니다.

역대급 재능을 가진 선수들 중에서 가장 자신을 희생하는 플레이에 능한 선수가 던,가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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