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 FMVP 레너드 VS 14-15 FMVP 이궈달라

딱 1시즌 렌탈이면 모를까 13-14레너드면 파엠이 아니라 잠재 MVP급 이죠

솔직하게 당시 재능을 오버롤로 따지면 완전히 똑같을 것 같은데 그래도 미래 가치로 레너드 쪽으로 몰리겠죠

딱 한시즌 렌탈해서 쓰라면 이궈달라를 쓸 업사이드도 있겠지만 데려오라면 아무래도 나이때문에 레너드 택할 것 같습니다.

플레이메이킹 말고는 레너드가 모두 앞서는 것 같아요.

 당시 카와이는 3옵션이었지만... 내년시즌은 1옵션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 파엠이었죠

아직도 기억나는 카와이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르브론 표정이 굳었죠......

1시즌을 써도.. 1경기를 써도 카와이 아닌가요. 이궈달라가 잘하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고평가 받기도 하는거 같아요.(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니 멤피스에서 그 짓을...) 이궈달라가 플레이메이킹 된다는건 보조 역할로 할수 있다지 르브론 정도로 공격을 전개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정규/플옵 어느 하나 카와이가 뒤지는게 없습니다. 아무리 선발/후보 차이라고 해도 출전시간이 그렇게 유의미하게 크지도 않고.. 이궈달라도 파엠 전 해에 디펜시브 1st받았고 수비 좋은거 맞지만.. 어찌됐든 파엠시즌엔 수상이 없고 카와이는 세컨팀에 들었으니.. 저 당시 기량을 보든 그 이후 미래 가치를 보든 카와이로 가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