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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이 야구로 안빠졌으면 8연패 했을것이다 VS 그건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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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22:44:22

밑에 케니형 글을 보니 문득 궁금한데.. 

 

어떻게 됐을꺼라고 보시나요?

 

매니아분들의 견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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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6 22:46:41

4핏 후 동기부여 저하로 하킴한테 한번 지고 다시 3연패?

WR
2020-07-06 22:48:23

그럼 3연패 + 4 연패가 되나요?

 

2020-07-06 22:48:18

우승 횟수보다 야구 안 하고 바득바득 끝까지 뛰었으면 누적의 전무후무한 신이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2020-07-06 22:50:00

조던이 하킴이 있는 휴스턴한테 약했다고 매니아에서 본것 같은데 만약 사실이라면 파이널에서 휴스턴한테 졌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게 정규시즌 한정이라 플옵때는 달라질수 있지만 팀전체로나 조던이나 쓰리핏 이상부터는 동기부여나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수 있기에 휴스턴의 케니스미스가 그정도 발언은 해도 이해가 가네요

2020-07-06 22:51:44

본인 소속팀에 자부심은 있어야죠. 케니 스미스의 입장이면 이해합니다

Updated at 2020-07-06 23:18:52

1차쓰리핏때는 1승5패인데
2차쓰리핏때는 5승1패인데
8연패는 못했을거같아요

2020-07-07 00:39:40

제 개인적으로는 쓰리핏후 첫시즌에 휴스턴에게 패배후 다음시즌에 복수심에 불타 다시 동기부여와 팀 재정비 후에 휴스턴 꺽고 우승후 두번 더 우승하여 쓰리핏 하고 원래보다 일년 더 일찍 은퇴 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2020-07-07 07:55:15

90년대 중반 휴스턴도 시애틀에게는 상대전적에서는 밀립니다.진짜 붙기전에는 아무도 모르는듯

2020-07-06 22:51:58

솔직히 가정이기 때문에 저는 회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7-06 23:02:09

조던 불스가 하킴 휴스턴에게 상성이 상당히 안좋았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플옵 조던은 또 다르다지만 플옵 하킴도 다른건 매한가지라... 전 조던이(정확히는 불스가) 휴스턴 우승 구간동안 파이널에 올라가지 않은게 차라리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곤 하네요.

2020-07-06 23:16:48

1차쓰리핏기준으로 약한대 2차쓰리핏기준으론 강합니다

2020-07-06 23:12:33

하킴의 휴스턴도 문제겠지만 동기부여/모멘텀의 저하/팀 전체의 마일리지 누적 등으로 8연패는 힘들거 같습니다.

2020-07-06 23:16:32

라스트댄스 보니까 첫 쓰리핏 이후에 좀...뭐랄까 많이 지쳐? 물려? 보이더라구요.

2020-07-06 23:24:38

아버지의 죽음에 매너리즘까지 겹치고 육체적 피로도 극에 달했던 상황인데 하킴의 휴스턴을 꺾을 수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2020-07-06 23:27:14

중간 2년 공백기가 없었다면 시카고 왕조가 더 빨리 져물었을 것 같아요. 동기부여도 힘들고 팀 구성도 유지하기 너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2020-07-06 23:28:26

시카고에 클리포드 로빈슨, 허시 호킨스, 블라디 디바치가 추가로 있었으면 8핏 가능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저 선수들은 각 소속팀의 코어들로 상당한 걸 내주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선수들이죠. 샬럿은 디바치를 얻기 위해 코비를 내주었으니까요.

2020-07-06 23:55:20

정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년 휴식기 없었으면 6우승보다 적게 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2020-07-07 10:18:31

추천이 없어서요....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0-07-07 00:47:38

4핏은 힘들었을듯.. 그래도 6우승은 했을거 같네요

2020-07-07 00:47:41

4연패 하고 건너 뛰어서 한번 정도 더 우승했을 것 같아요

2020-07-07 01:01:19

아버지의 죽음이 트리거가 돼서 야구로 전향했고 야구로 전향한 이유가 아버지는 조던이 야구선수가 되길 바랬기 때문이었으니까. 계속 농구했더라면 엄청난 후회 속에서 제대로된 동기부여 받기가 어려웠을 것 같아요. 조던 입장에선 우승을 더 많이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고 느끼지 않았을까요?

2020-07-07 03:35:39

4핏을 하고 정말 복귀 없는 은퇴를 해버렸을거 같습니다.

2020-07-07 09:19:56

오히려 중간에 은퇴를 안했다면 6번 유승도 힘들지 않았을까 하네요.

동기부여 측면+오락 때문에 4핏 정도하고 마음이 떠났을 것 같거든요.

2020-07-07 09:32:21

조던이라면 매년 새로운 동기부여가 된다는 가정하에 8핏을 할 가능성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8핏 할 기간동안 동기부여가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다고 봅니다.

2020-07-07 10:16:51

 라스트 댄스에서 은퇴를 안했어도 8핏은 힘들었을꺼란 얘기를 하지 않았나요? 시카고 불스 관계자가 그렇게 얘기했던거 같은데요..

2020-07-07 13:15:11

다른 거 보다는 동기부여가 안 되었을 것 같네요.

2020-07-09 10:40:11

 라스트댄스 보면 정확히 나오죠. 첫 쓰리핏 이후 조던은 더 이상 불태울 에너지가 남지 않았었어요.

이미 매직, 버드, 토마스도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쓰리핏이라는 목표를 이루고선 이젠 내가 가야할 길이 없구나 하던 시절이죠.

쓰리핏이나 포핏이나 이미 리핏을 넘어섰기에 조던 스스로도 큰 차이점을 못느꼈을것이구요

2020-07-09 10:44:55

95년 조던의 패배는 잘 언급이 안되지만 아무리 준비가 덜 되었다하더라도 95조던은 96~98조던보다 젋고 다시 해보겠다는 의욕에 불타오르던 조던이었죠.

그런 조던도 패배했는데 의욕없는 조던이 과연 우승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강하게 드네요. 94년도 피펜은 조던이 없는 시기를 틈타 자신의 가치를 전세계에 드러내려고 엄청 노력했고 또 그만큼 스텝업을 이루어냈었죠. . 그런데 조던이 남아있었더라면 피펜 역시 그냥 하던데로 했을 것이고 조던은 의욕을 잃었을 것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94년 우승은 우선 불가능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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