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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vs 카와이 vs 듀란트 올타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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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2 14:41:17


이번시즌이 이상태로 없어진다치고 셋의 커리어가 끝났다고 치면
둘의 올타임 랭킹은 누가 높을가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것은 커리 (노파엠(0표) 1만장일치시엠,1시엠) 카와이 (노시엠 2파엠 샌안과부상) 듀란트(1시엠 2파엠, 이적)
커리어 하이라이트 엔 어워드는 카와이 커리 듀란트 순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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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2 14:07:05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커리어에서 일궈놓은 것으로만 평가하자면 듀란트 >= 커리 >> 카외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7-02 14:07:22

이건 너무 압도적으로 듀듀듀 아닌가요?

2020-07-02 14:11:24

저는 커리>=듀란트>카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엠의 가치를 굉장히 높게 생각해서요.
더군다나 반박불가한 만장일치 mvp라는건 좀 벨류를 높게보는 편입니다.

2020-07-02 14:20:35

똑같은 1시엠인데요 뭐.. 샤크나 르브론도 1표차로 만장일치못했는데 그 해엔 둘다 만장일치 할만했는데 못받은거 보면 만장일치나 그냥 시엠이나 그렇게 프라이드가 높은건 잘모르겟습니다. 그래서 저는 듀>커용!

2020-07-02 14:40:14

커리 백투백mvp아닌가용?

Updated at 2020-07-02 14:41:58

2시엠은 맞는데 1시엠이나 만장일치 1시엠이나 똑같은 1시엠이라 프라이드가 높은지 잘모르겟다는 의미엿습니다 2백투백 시엠은 맞습니다

Updated at 2020-07-02 14:29:05

듀란트는 커리한테 없는 파엠이 2번있네요

2020-07-02 14:11:33

카와이 좀 쉽시다 왜 엄한데서 고생하는지 모르겠네요 

2020-07-02 14:24:19

씨엠 / 파엠 모두 있고 누적에서도 상당한 차이로 앞서는 듀가 가장 앞서고, 둘중 한개씩은 없는 커리와 카와이는 그래도 MVP 2개나 있는 커리가 우선으로 보입니다.

 

2020-07-02 14:24:59

지금 당장 은퇴한다는 가정이라면 카와이는 절대 커듀에게 비빌 수 없습니다. 시즌 mvp의 부재, 누적 부족, 수상실적 부족 등 커리어상의 약점(?)들을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끝나는 거니까요.
듀란트vs커리 비교군은 티어상으론 같이 묶일만 하나 개인적으로 듀란트가 유의미하게 앞선다고 봅니다. 다만 커리가 앞선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에 대해 취존은 가능한 정도?

2020-07-02 14:26:33

저도 듀란트가 꽤나 유의미하게 앞서는것같네요

2020-07-02 14:26:47

이건 뭐 듀란트죠

2020-07-02 14:28:37

커리 2시엠 아닌가요?

Updated at 2020-07-02 14:30:34

저도 15,16 mvp 커리로 알고있습니다

WR
2020-07-02 14:36:46

얘기많이 나오는거를 쓰다보니 누락 된걸로 보일수 있어서 수정하겠습니다.

2020-07-02 14:31:24

커리가 듀란트에게 표가 그래도 좀 나오는 이유라면 15 플레이 오프에서 우승했기 때문이라 봅니다. 당시 커리는 이궈달라가 파이널 MVP였어도 팀 내 비중은 17~18 듀란트보다 더 독보적인 에이스 위치였죠.

2020-07-02 14:36:27

수상 + 누적 스탯 때문에 듀 커 카 순으로 두고 싶네요 

2020-07-02 14:43:21

듀 커 카죠

2020-07-02 14:43:36

커리 2시엠 3우승
듀란트 1시엠 2파엠 2우승
에 누적이나 올nba까지 치면 듀란트가 가장 위겠죠.

카와이는 시엠받기전까진 논할 대상이 아니라고 보이네요.

2020-07-02 14:43:41

듀=커 (취향차이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와이는 시즌MVP도 없고 누적도 너무 부족해서 저들과 비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07-02 14:46:03

듀>커>>>>카와이
카와이는 사실 낄 급은 아니죠

2020-07-02 14:46:29

카와이는 일단 둘에 비비기 힘들어보이고
듀란트랑 커리는 .. 취향차이 같네요
듀란트 없이도 우승을 해낸 커리
커리와 함께 두번의 우승을 이뤄내고 파엠까지 싹쓸어간 듀란트

2020-07-02 14:48:56

커리 듀란트 비등비등인데 커리가 조금 앞서지 않나싶고, 카와이는 밀리지 않나싶네요

2020-07-02 14:54:15

듀 커 카 세선수의 순위는 넘보기에는 차이가꽤많이난다고생각합니다

2020-07-02 14:57:57

우승이 없는것도 아니고 백투백 엠뷔피에 듀란트보다 우승 횟수가 1회 많은데... 전 커리어상 커>듀라 봅니다 카와이는 좀 떨어지고...

2020-07-02 14:58:12

2시엠 3우승이 1시엠 2우승 2파엠보다 위라고 보는데 퍼스트팀이 듀가 두배 많아서 취향차이 라고 봅니다

2020-07-02 15:02:16

커리팬분들은 파엠에 아무런 가점이 없으신가보네요 있는거와 없는거에 차이는 엄청 큰데.. 게다가 퍼스트 차이도 있고 .. 그래도 시엠 하나 때문에 듀란트가 근소 우위라 봅니다
커리는 누적관련 지표가 너무 부실해요

2020-07-02 15:16:22

커리가 어떻게 듀란트보다 높을수 있나연?
누적 제외하고 보더라도 퍼스트팀갯수가 두배가 많으며 그리고 시엠+파엠 갯수도 하나 더 많고, 시엠과 파엠 둘다 보유중이라 약점자체가 없어보이는데
우승 하나 더 많이했다고 뒤짚어버리기에는, 그럼 5우승인 코비는 TOP5 안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2020-07-02 15:21:17

커리의 경우 15 플레이 오프가 파이널 MVP는 아니어도 명백한 1옵션 우승이라 이런 측면에서 기록 이상으로 평가가 높은 거죠.

2020-07-02 15:19:58

시엠 파엠 둘다잇는 듀란트 한표

2020-07-02 15:35:46

최근 발표된 올타임랭킹 espn cbs 둘다 커리가 높았죠

2020-07-02 16:01:38

두>>커>=카 같네요

2020-07-02 16:05:03

듀>=커>>카 입니다.
카와이는 아직 저 두명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2020-07-02 16:09:59

레너드는 14파엠은 사실 시엠이나 파엠급 성과라고 보기는 좀 그래서 아직은 뒤쳐지는게 맞는거 같구요. 커리 듀랜트는 취향차이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굵직한건 커리가 조금 낫고 꾸준한건 듀랜트가 조금 낫구요.

2020-07-02 16:43:05

당연히 커리여야 한다고 봅니다.
커리는 NBA 게임 자체를 아니 농구의 페러다임 자체를 바꾸어 놓았죠.
커리의 3점과 플레이 스타일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회자 될거고 시간이 지나면 더 고평가 될거라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듀란트의 워리어스 이적으로 이룬 2우승이 조금은 아쉬운 결정이라고 봅니다.
카와이는 내구성과 이적 싱황에서 나오던 여러 잡음 특히 팬들에게 완전 침묵으로 일관하던 자세는 프로로서 너무 별로 였습니다.

2020-07-02 17:36:44

올타임 랭킹에 우승횟수, 수상실적, 스탯 등의 객관화된 수치외에

다른 요소가 개입되는건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커리가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것도 살짝 동의하기 어려운게

3점슛 시도나 비중은 과거부터 계속 상향곡선이었죠

 

 

이 트렌드에 최고정점을 찍은게 커리와 골스라고 봅니다 

이 업적은 커리란 선수와 팀 골스에 대해 조명할때만 다룰 수 있는 토픽이지

선수간 랭킹을 매기는 카테고리에서는 제외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이 트렌드라는게 결국은 전술, 전략이고 감독코치진과 함께 시너지를 이룬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듀란트의 2우승이 골스에서 이룬것이라 평가절하 된다라면

커리의 2우승도 마찬가지가 되어야겠지요

그래서 저는 그냥 우승과 시엠갯수 위주로 보면 3우승 2시엠 커리 > 2우승 1시엠 듀란트

올느바, 파엠, 기타 스탯까지 종합적으로 보면 그냥 취향차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7-02 18:06:54

 

팀 3점 야투수는 06-07 시즌에 이르러서야 90년대 3점거리 단축시절만큼 회복하고 이후 평행세에 가깝다가 12-13 부터 상승, 15-16부터 큰 폭으로 상승중입니다

15-16 골스의 73승이후 한시즌만에 3개가 상승하는데

15-16 3점 야투 꼴찌팀은 15.6개를 던졌지만 16-17 3점 야투 꼴찌팀은 21.0개를 던집니다

이런 급변화는 커리의 400개 시즌이 트렌드에 크게 영향을 줬다고 봐야 합니다

2020-07-02 18:21:36

당연히 영향은 있죠 

트렌드 선두주자, 유행을 이끄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이를 따르고 벤치마킹하는 현상은 존재하니깐요

그것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3점슛 비중이 과거부터 현재까직 계속 상승해왔다는것도 팩트죠

이 추세를 더 증폭시키고 기간을 앞당긴것을

저는 패러다임의 변화로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Updated at 2020-07-02 19:58:09
3점을 20개 안쪽으로 던지던 것이 불과 몇년전입니다
단 몇년사이에 30개가 넘어갔고 이건 NBA 전체 역사를 통틀어봐도 혁명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하지 않으면 다른 패러다임의 전환이 존재할 수 있을런지 의심스럽습니다
2020-07-02 20:49:03

제 기준에서 패러다임의 전환, 혁명 이런 의미는

무에서 유를 창조 혹은 지속적인 감소추세에서 

누군가 갑자기 등장해서 증가추세로 전환됨으로 보는 겁니다

20개건 30개건 수치상으로는 똑같이 증가된거죠 

 

Updated at 2020-07-03 02:24:32
골스 73승 시즌이후 단 네시즌만에 리그 전체 3점개수가 10개나 증가했고, 하한선으로 보면 15.6개 > 27.5개로 더욱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그냥 3점을 많이 던지게 된거지만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제 그만큼 3점을 던지지 않으면 경기를 이길 수가 없게되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리그의 모든 팀들이 내쉬의 피닉스 선즈보다 3점을 더 많이 던지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2020-07-03 03:38:11

계속 15-16 골스 이후를 강조하시는데

패러다임이라는 말을 끌어오려면 그전에 추이도 봐야죠

골스 이후에만 3점의 중요성이 증가되어 온게 아니니깐요

Updated at 2020-07-03 15:27:57
실제로 급격한 증가세로 돌아선건 15-16 시즌이후입니다
13-14 적게 던진 두팀은 15.9, 14.0개
14-15 적게 던진 두팀은 15.2, 14.9개
15-16 적게 던진 두팀은 16.4, 15.6개
16-17 적게 던진 두팀은 22.3, 21.0개
17-18 적게 던진 두팀은 23.3, 22.5개
 
이미 많이 던지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위팀들이 아니라 가장 적게 던지는 팀들마저 단숨에 20개를 돌파한 충격적인 변화입니다
94-95 3점거리를 단축하면서 4~5개씩 더 던지게 된 것과 같은 수준이죠

최소치가 아닌 최대치를 봐도 원래부터 3점 트렌드를 이끌던 휴스턴 로켓츠는
15-16 30.9개 > 16-17 40.3개로 수직상승합니다

이런 변화는 커리가 280여개였던 자신의 3점기록을 400개로 바꾸고 골스가 역대 최다승을 거두면서 3점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2020-07-03 17:15:51

당연히 3점 농구로 우승하고 계속 파이널에 진출하니

타팀입장에서 커리와 골스의 플레이, 전술을 차용하는 정도는

커질수밖에 없죠  계속 같은 말을 하시네요

정도의 차이일뿐 리그 3점비중은 이미 커리와 골스등장 이전부터

상승중이었다니까요

그걸 배제하고 15-16 골스이후부터의 급격한 증가폭만

얘기할수는 없죠 

12년에 휴스턴이 등장해서 마찬가지로 비중 높여오면서

14년에 이미 최초로 30개를 넘어섰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원래부터 3점 트렌드를 이끌던 팀이 존재하는데

15-16 시즌이후로 전체 리그 3PA 갯수가 증폭했다고 

이게 오로지 커리와 골스의 공으로만 칠수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7-03 18:39:07
1 15-16에서 16-17로 넘어가면서 최소치는 5개가 늘고 최대치는 10개가 늘어나는 변화는 쇼크에 가깝다
2 이후로도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리그 평균이 30개로 늘어나버렸다
 
이전에 이미 많이 던지던 휴스턴의 모리볼과 골스의 차이는 바로 리그에 끼친 영향의 크기에 있습니다
피닉스 휴스턴이 많이 던진다고 해서 리그 전체가 따라간건 아닙니다
많이 던지는 팀은 많이 던졌지만 적게 던지는 팀은 적게 던졌습니다
하지만 골스가 15-16 73승을 거둔 이후로 가장 적게 던지는 팀들도차 단숨에 20개를 넘기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팀이 원래 3점 트렌드를 이끌던 휴스턴이라는 겁니다
 
골스가 3점농구를 창시한 것도 아니고 이제 가장 많이 던지는 팀도 아닙니다
하지만 단기적 최소치 증가를 보면 3점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를 불러온 팀이고 이후 4년간의 유래없는 폭발적 증가는 농구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봐야 한다는 거죠
2020-07-03 19:56:14

1. 이미 오래전부터 리그 평균 3PA는 증가해왔다. 

  미드레인지 비중은 점점 하락세였고 3점비중은 상승세였다.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진행중이었다.

2. 휴스턴은 12년부터 3PA 리그 2위로 올라오면서부터 현재까지

  계속 1,2위권을 유지하면서  3점 중심 농구를 지속하였다 

  최초로 30개를 넘긴 팀이다. 

  단지 15-16 이후에 큰폭으로 더 증가했다고 이게 커리와 골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3. 골스는 이미 진행중인 패러다임의 변화흐름에서 

  3점 농구의 최고 정점을 찍었고 그 트렌드를 가속화시켰다

 

그러므로 저는 커리가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2020-07-03 00:40:53

단순히 3점을 많이 던지는 트렌드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20년 넘게 NBA를 꾸준히 보면서 커리같은 케릭터는 정말 처음 봤고 

그런 케릭터를 유지해서 정규 시즌 만장일치 MVP 시즌 최다 삼점 성공을 2등과 압도적 격차로 갈아 치우고 그리고 무엇보다 3점을 던지는 방식이 다릅니다. 

게임을 풀어가는 스타일이 처음 보는 스타일 입니다. 

내쉬의 진화형이긴 한데 3점 레인지와 던지는 방법이 너무 다르고 처음 보는 방식이죠. 

 

그 이후 점점 선수들이 3점 레인지를 늘리고 있고 여전히 커리같은 슛을 던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워리서스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가려 노력하는 팀이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거죠. 

리그의 트렌드를 바꿨다는 게 단순 삼점 시도 갯수를 늘렸다는 게 아닙니다. 

 

커리처럼 드리블을 치다가 그냥 완전 멀리서 삼점을 저렇게 높은 확율로 넣는 선수를 보신적 있나요? 

이제는 릴라드 트레이영 돈치치 점점 생겨 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전엔 없었죠. 

그리고 워리어스 팀의 성공 방식 극단 스몰볼의 성공과 패싱 게임 + 모두 삼점이 점점 치그에 보급화 된건 커리와 워리어스의 성공 때문이죠. 

 

실제로 농구를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느낍니다. 

진짜 커리의 센세이션이 얼마나 큰 변화와 영향을 주었는지. 

 

전 이 생각을 누가 뭐라해도 바꾸지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 제 기준엔 충분한 데이터와 스탯 그리고 우승과 수상등

그리고 삼점 기록등으로 이미 리그에 남겨 놓았으니까요. 

2020-07-03 02:26:23

언급하신 부분들은 커리의 유니크함과 스타일이죠
말씀하신대로 그 누구도 쉽게 흉내내기 어렵구요
새로운 유형의 스타탄생이기에 당연히 센세이셔널하고
기존팬들과 많은 신규팬들을 매혹시켰죠
그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이후 많은팀들이 커리와 골스의 팀전술을
차용했겠지만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룬건
아니란게 제 생각입니다
위에 첨부한 지표처럼 3점 비중은 과거부터 꾸준히
계속 상승세였고 올랜도의 양궁농구,모리볼, 마이애미의
스몰볼 등 이미 선례가 있고 스트레치 유형의 빅맨도
존재해왔죠
팀골스가 그 트렌드를 완성시켜서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2020-07-03 02:42:19

이게 포인트 입니다. 

다들 어느정도 지향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로 성공을 하고 우승을 하고 이런 스타일로도 챔피언이 될수 있다! 이걸 증명하는게 리그에 중심에 서는 것이고 진정한 역대급 선수의 반열에 오르는 것인데, 그걸 해낸게 조던 이었고 그 이후로 모두가 다 미드레인지 게임에 집중을 하고 최고의 슈팅가드를 찾아 해맺죠. 

조던 이전에도 조던과 비슷한 선수들은 있었지만 조던 만큼 완성도 있게 조던의 역할을 한 사람은 없었다는 거죠. 

 

커리와 스몰볼 3점 양궁 농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낼슨의 달려라 농구는 디엔토니로 이어졋고 모리볼이라 불리우지만 사실은 돈낼슨 디엔토니로 계승되는 농구죠. 그 중심에 내쉬가 정점을 찍나? 했지만 실패 했죠. MVP를 받았지만 우승에는 번번히 실패 했고, 내쉬와 디엔토니의 농구는 커리와 워리어스와 비교하면 그 실력의 갭 차이는 크죠. 

 

커리를 흉내는 내고 있지만 그 근처에 조차 온 선수가 없습니다. 

트레이 영이 포텐이 넘치고 아직 어리지만 아직은 증명할게 너무나 많이 남았죠.  

 

그리고 리그가 3점을 많이 던지기는 시작햇었지만, 그 누구도 커리처럼 드리블을 치면서 자유자재로 여기 저기서 삼점과 돌파를 하고 케치엔 슈팅도 하고 4쿼터 막판에 미친 슈팅 효율을 보여주고 하프라인을 넘어오자 마자 더블팀을 그것도 풀옵에서 당하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4쿼터 1분 남기고 5점 6점 차면 아 이거 졌다 싶었지만 커리와 워리어스는 아니었죠. 

 

아직도 커리같은 선수는 없지만, 다들 이제 커리를 보며 저렇게 플레이 해도 넣으면 된다! 라는 인식이 생긴거죠. 

 

이전엔 저기서 저런 슛을 쏜다고???? 완전 모두가 욕을 했죠. 


지금 커리가 쏘는 슛이 다 잘못된 슛셀렉션 이지만 넣으면 할말이 없다.

 

릴라드의 폴죠지를 향해 날린 장거리 3점 버져비터. 

 

이런걸 가능하게 한게 커리 라고 생각 합니다. 

 

진짜 많이 변했어요. 리그가 서서히 변하려고 노력하던걸 

커리 혼자서 그냥 몇년만에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는 거죠. 

 

 

전 시간이 오래 지나서도 커리는 고평가 될거라고 확신 합니다. 

 

진짜 요즘 동호회 대회 뛰어보면서 느낍니다. 90년대 중반생들 이후로는 

그냥 3점 이 다 장착 입니다. 커리가 우리 시대의 조던 같은 역할을 분명 했구나. 

물론 코비도 르브론도 있었지만, 커리도 그런 존재 였던 기간이 있었다고 말이죠.  

Updated at 2020-07-03 03:41:19

계속 같은 얘기가 쳇바퀴로 돌아가네요


말씀하신건 커리만의 재능과 매력이고

팀골스만의 색깔과 경쟁력이라는 거죠

당연히 슈퍼스타의 플레이와 스타일은 

팬과 대중들에게 우상화되서 동농에서 유행이 되는거구요

 

릴라드는 데뷔2년차 13-14시즌부터 30-34ft 3/5 60%성공률을

보여왔고 통산 성공률도 커리와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커리한테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이미 본인의 무기인거죠

 

제가 보는 NBA의 패러다임의 변화라 하면

위에서 언급된 여러 선례들과 더불어 과거부터 꾸준히

3점의 중요성과 비중이 증가되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는겁니다

왜냐면 모든 팀들의 3점시도갯수가 

계속 상승되고 있음이 수치로 드러나니깐요

 

 

 

 

 

2020-07-02 17:31:53

카와이는 아직 저기서 비교될건 아닌거 같네요.

커리랑 듀란트를 비교하자면

우승횟수와 시엠갯수가 1개씩 더 많은 커리가 아주 살짝 위인거 같습니다.

2020-07-02 19:05:38

커리 > 듀란트  > 카와이

 

우승, 시엠 차이 때문에 커리가 위 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파엠은 의미없는(?)상이라고 생각해서 파엠 갯수는 의미 없는거 같습니다.

( 기자 7명이 주는상이 엄청난 임팩을 주는 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인기가 많거나 nba에서 밀어주는 선수? 언론에서는 핫한 선수? 에게 주는 느낌도 있어서)

 

듀란트는 골스 이적이 큰 마이너스 평생따라다닐 꼬리표 같은 .. 느낌이랄까.. 

OKC에서 우승했으면 뭐 대박이였을텐데 아쉽긴하죠  골스에서는 너무 행복 농구라

 

카와이는 여기 낄 레벨은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 어리죠~

산왕 좋은팀에서 우승과 토론토 1위팀에서 우승한거라 ..

유리몸? 관리하는선수? 이런느낌이라서  제일 마지막에 두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2020-07-02 21:25:01

듀>>커>카

2020-07-02 22:49:46

커>=듀>>>카 정도라봅니다
커듀는 취향차이라고 보고 카와이는 저 둘에 비빌만한게 전혀없다고 봅니다

2020-07-03 17:04:38

 가정이 선수생활 짧게 한 카와이에게 너무 불리한데요

27세까지 이루어놓은 성과를 비교해보면 다른 결과가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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