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인 제가 보기엔 오른손바닥이 위를 향하면서 공을 확실히 키핑하고 두 걸음을 걸어서 정상적인 스텝으로 보이는데, 고수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궁금하네요.
공 잡고나서 3걸음 걸었는데 트래블링 아닌가요?
공잡고는 정확히 두 걸음입니다.
양손으로 확실히 잡는 순간부터 두 걸음으로 보이긴 하네요..
정상적인 스텝으로 보여져요.
한손vs두손만 다를뿐 조던이 오른손으로 공을 소유하는 순간과
쿤보의 투핸드 캐치 이후 왼(제로)-오(1)-완(2)-마무리로 같네요.
볼의 완전한 소유 판단은 심판재량일테구
굳이 따지자면 쿤보의 무브가 제로스텝 밟는 순간
두손으로 잡는 시점이 좀 빨라보이긴 하네요..
게더라고 봅니다. 아마 트레블링이었어도 사무국에서 노마크덩크는 신경쓰지말고 멋있게 넣어봐라하고 좀 넘어가는 분위기 아닌가요?
트래블링이 "공을 소유하는 시점부터 세 걸음 이상 걷는 것" 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공을 소유하는 시점이 공을 두 손으로 잡을 때라고 어디서 읽은 것 같습니다.
저 장면을 보면 공을 두 손으로 완전히 잡고 난 다음에 두 걸음 딛고 덩크한 것 같으니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꼭 두 손으로 잡지 않고 한 손으로 공이 손 위에 올라와도 잡은것으로 봅니다.
뒷부분보단 오히려 공받을때 트레블링같네요
깔끔하게 2스텝인거 같은데요..
초보자인 제가 보기엔 오른손바닥이 위를 향하면서 공을 확실히 키핑하고 두 걸음을 걸어서 정상적인 스텝으로 보이는데, 고수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