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알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사견으로는 버블 시즌 레이커스에 AD 대신 릴라드였어도 우승 노릴 만한 것 같습니다

릴라드 KCP 대니그린 르브론 맥기 // 론도 카루소 AV 쿠즈마 하워드

AD 고르겠습니다.

릴라드가 뉴올 AD보다 높게 평가받은 적이 없었고 정규 플옵 모두 AD가 릴라드보다 더 우위의 활약이었고 뉴올 VS 포틀 플옵에서 맞붙었을 때도 뉴올이 언더독이었는데도 스윕으로 이겼었고 뉴올이 즈루 AD 데리고도 수비 하위권팀이었는데 거기다 디포이 컨텐더급인 AD가 빠지고 수비 최하위권인 릴라드가 들어와서 더더욱 절망적으로 나빠질 팀 수비력까지 생각해보면 AD 대신 릴라드였어도 AD 이상의 결과를 만들었을거란 생각이 들진 않네요.

더군다나 AD 트레이드 이후 트레이드 유산인 잉그램과 해당시즌 드랲으로 뽑은 자이언이 둘다 터지면서 이제 리빌딩 끝나고 달릴 시간이라고 평가받는게 AD 뽑고 10년 후 현재의 뉴올인데 릴라드를 뽑았을 경우의 22-23 시즌 뉴올이 현재의 뉴올과 비교해서 전력이 위일까 아래일까를 생각해보면 전 여전히 AD를 고르겠습니다.

드랩 직후에은 ad가 훨 압도적 면모를 보여줬으니 ad 뽑고 릴라드 + 에셋으로 틀드하렵니다 ^^

AD뽑아서 팔고 자이온 뽑아야죠.

얼추 비슷한 재능이면 가로수비까지 되는 빅맨이 영향력이 더 쎄게 느껴지죠

그래도 AD 뽑겠습니다.
AD자리에 릴라드가 들어간다고 더 좋은 성적이 나올지에 대한건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애초에 뉴올AD - 버블AD의 위상과 릴라드의 위상은 차이가 많이 나죠, 한쪽은 mvp수준에 퍼스트 팀 정립 수준의 선수였지만 릴라드가 그정도는 아니였으니
지금의 AD의 부상을 알아도 AD뽑을께요.

릴라드는 공격이 뛰어나도 수비가 엉망이라, 인기는 많을 수 있어도, 팀이 우승권으로 가기는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