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전 리뷰

1.윈슬로우의 주전기용
윈슬로가 주전3번으로 나오면서 지난경기 하트와는 다른느낌을 보여줌.3점이 안되긴하지만 수비에서 1인분이상을 해줬고 공격에서도 링커,커터로써의 모습도 인상적
2.그랜트 영입은 성공적
지난 클퍼전에이어 유타전에도 공수에서 제몫을 해냄 코너3뿐 아니라 직접 1대1을 하는 모습도 꽤 괜찮았음
3.암울한 벤치
GP2,왓포드가 없음을 감안해도 벤치 타임이 너무 암울함 수비적인 부분은 키온,하트가 잘 매꿔주지만 공격에서 샤프의 오프볼 무브는 없다시피고 유벵크스는 작년에 비해 오히려 더 안좋아졌으며 하트도 수비에서는 괜찮으나 공격에서는 적극성이 떨어지고 패스를 먼저보는 경향이 있음
4.이해불가 스몰볼
너키치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고 스몰라인없을 돌린결과 유타의 투빅에 처참이 무너짐 그렇다고 공격에서 스페이싱이 잘 되는것도 아니었음(윈슬로,하트)오히려 너키치가 컨트롤타워할때 공간이 더 많이 나는 수준
5.결론
사이먼스는 벤치스타터로 기용하는게 맞아보임, 윈슬로가 오늘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다음 경기도 주전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음,조쉬하트는 공격에서 더 적극적이어야하고 빌럽스감독은 유벵을 못쓰겠으면 워커를 쓰는게 맞아보임,그러나 일단은 GP2,와 왓포드가 없으므로 더 지켜봐야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