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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테토쿤보 언플러그드 - MVP 레이스, 용솟음치는 밀워키 벅스 그리고 왜 그가 다시 모든 것을 승리하는 것에 '존X 간절한지'에 대하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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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30 2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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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theathletic.com/4311311/2023/03/16/giannis-antetokounmpo-nba-mvp-hand-injury-bucks-championship?source=user-shared-article

 

샘 아믹이 3월 16일에 올린 인터뷰인데, 엠비드 언플러그드를 보다 보니 야니스 인터뷰가 먼저길래 이것도 번역해봤습니다

※오역 의역 다수 있을 수 있습니다.


야니스의 오른손은 괜찮지 않다. 괜찮음과는 거리가 멀다.

그것을 알기 위해 의사가 될 필요는 없다.

토요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그의 팀 밀워키 벅스가 그 없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패배하였고, 그는 원정팀 라커룸 근처에서 이 인터뷰를 허락하고 있었다. 야니스가 지금까지 그가 오랫동안 포함되어 있던 매년 거론되는 MVP 토론에 대해서 반응하고 있을 때, 그의 3살 아들 리암은 그의 아버지에게 음료수를 들고 가서 다급한 요구를 하였다.

"아빠, 열어 줘!" 그는 외쳤다.

야니스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엄마한테 줘,"라고 말했다. 그는 그의 "곧 아내가 될"사람이자 그들의 두 어린 아들의 어머니인 마리아 리들스프리거에게 손짓을 하면서 말했다. "엄마한테 줘."

리암 : "아뇨, 아빠가 열어줘요."

야니스 : "이거 아빠가 못 열어."

언뜻 보기에, 그는, 음, 옳았다. 이 경기 뿐만 아니라 이전의 두 경기도 그를 경기에서 뛸 수 없게 만든, 올스타 브레이크 전의 손 부상이 그를 훨씬 더 긴 기간 동안 그를 경기에 못 뛰게 할 지도 모른다는 내부의 불안함이 있었을 때, 여전히 어떠한 종류의 돌림힘에도 분명히 민감했다. 하지만 그가 시즌 내내 해왔던 것처럼, 야니스는 방법을 찾았다. 거의 5초간 불편하게 손을 돌리면서, 야니스는 심지어 이 기자의 도움 제안 또한 거절하면서, 마침내 뚜껑을 열었다.

"여기," 그는 말했다.

한 순간에는 엘리트 운동선수가 어떻게 한 순간에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이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그 다음 순간에는 NBA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2021 NBA 파이널 이후, 그가 재앙 직전이라고 믿었던 아픈 왼쪽 무릎 과신전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닉스를 상대로 농구의 가장 큰 무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중 하나에 출전했을 때, 이것은 그의 과소평가된 표준이었다.

형식에 충실하게, 그는 이틀 밤 뒤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46득점 12리바운드 경기를 기록하였는데, 28세의 오른손잡이 선수는 순전히 필요성 때문에 덩크와 레이업의 대부분을 왼손으로 하였고 심지어 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그의 오프핸드로 하이파이브를 하였다. 킹스의 트레이 라일스가 마지막 순간들에 야니스를 밀어내며 뒤늦게 열기를 끌어올렸을 때, 야니스가 이미 미묘한 상황을 악화시키고 귀중한 에너지를 자칫 낭비할 수 있는 그러한 종류의 격투에 참여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야니스가 골든 1 센터를 그의 손을 얼음과 거즈로 두른 상태로 그날 밤 떠났을 때, 그는 선즈와의 NBA 파이널 리매치를 24시간도 남겨두고 있지 않았다.

"건강해져야 해요,"그는 나가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더 비슷했다 - 순전한 지배 - 그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말이다. 나쁜 놈 같으니.

최소 31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로 윌트 체임벌린, 엘진 베일러와 같은 선상에 오른 야니스는 116-104 승리에서 36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벅스는 리그 최고 기록인 50승 19패를 기록하면서 NBA 팀들 중 처음으로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전날 밤에도 그러했던 것처럼, 더 많은 손 관리가 경기 후에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야니스의 오른손에 대략 10개 정도의 바늘이 있는 것이 보였고 그것은 팽팽하고 아픈 근육의 치유 과정을 돕는 '마른 바늘'치료의 일부에 해당했다.

만약 이것이 MVP 투표를 보장하는 종류의 것들이 아니라면, 나는 정말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와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가 다른 최고의 경쟁자로 널리 간주되고 아데토쿤보가 최근 타이밍 좋게 페이스를 올리면서, 더 이상 역사적인 속도로 경기를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다양한 정도로, 그 세 명의 MVP 레이스를 이끄는 빅맨들은 모두 인상적인 주장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야니스가 그것을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가 쫓고 있는 것은 세 번째 MVP의 명예가 아니다. 그것은 그가 왜 그것을 다시 느끼고 싶어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간신히 묘사한 챔피언십의 기쁨이다.

야니스는 "그 감정은 제가 가졌던 최고의 감정 중 하나였고, 아마도 입소문이 날 것이기 때문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조차 말하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했지만, 마침내 그의 PG-13 생각을 밝히기 전에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건 X스하는 것보다 나아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죠?"

아니 야니스, 우린 무슨 말인지 몰라. 좀 더 이야기해 줘.

이 인터뷰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하기 위해 가볍게 편집되었습니다.
-에릭 넴이 이 리포트에 기여하였습니다.

기분이 어때?

좋아요. 좋은 상태에 있지만,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MVP 이야기를 하는 걸 싫어하는 걸 알아, 그래서 그 쪽으로 틀을 잡지는 않을 거야.

야니스는 어깨를 으쓱했다.

들어봐, 들어봐.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시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네가 갔던 곤과 비교하여 네가 다뤘던 것들에 대하여 듣고 싶을 뿐이야.

음..팀과 팀의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건가요?

음, 내 말은, 우선, 너희들은 보스턴에 몇 경기 앞서 있는 상태고, 리그에서 최고의 기록을 기록하고 있고, 너는 역사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지. 하지만 미디어 쪽에서는 MVP 전선에서 네가 평가받는 부분에서 무언가의 맥락들이 일부 잊혀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단 말이지. 지난해 덴버와 일부 유사점이 있는데, (백-투-백 MVP 니콜라 요키치)가 매우 플레이를 없이도(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 잘했단 말이지.  너희들의 경우, 크리스(미들턴, 벅스 가드, 3회 올스타)는 시즌의 절반을 놓치게 되었고(손목/무릅 부상과 심지어는 물집 부상), 즈루(할러데이)도 때때로 빠졌지(11경기). 벅스는 정말 많은 일을 이번 시즌 겪었어. 나는 이 팀이 현재 있는 곳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너의 의견이 궁금했고 듣고 싶었어.

알다시피, 지난 5년 동안 이 상에 대해 얘기해왔어요. 그리고 매우, 매우 정직하게 말하자면: 자랑스러워요. 내가 성취한 것들이 자랑스러워요. 이 팀이 성취한 것이 자랑스러워요. 제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요…

야니스가 말을 시작하고 있을 때, 어린 리암이 무대 왼쪽에서 쏜살같이 들어오고 앞에서 언급한 병의 사가가 다음 몇 분 동안 이어진다. 잠시 중단된 후, 야니스는 계속해서…

저는 지난 5년이 자랑스럽고 높은 수준에서 뛸 수 있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저는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에요. MVP는 제가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제가 피하려고 하는 것이겠어요?

그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피한다는 의미야?

아뇨, 저는 그것에 대해 말하는 건 상관없어요. 왜냐면 말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면 되니까). 저는 그것에 대해 제 형(벅스 포워드 타나시스 아테토쿤보), 제 어머니 그리고 제가 신경쓰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요. 하지만 알다시피, 제 의견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죠. 그리고 전 무언가를 말함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을 통제하고자 노력하고, 5년째 MVP를 주제로 한 대화에 제가 언급되는 것은, 정말 저에게 하늘의 축복이에요. 경쟁력 있는 측면에서 이기고 싶을까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본 사람 중에서 가장 경쟁적으로 사는 사람이에요. 저는 농구에 푹 빠져 있죠. 그건 마치 제가 농구를 정말 하고 싶은지 묻는 것과 같아요. 물론 저는 최고 중 한 명이 되고 싶어요. 물론 저는 제가 가져오는 것들과 저를 사람들이 평가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보기에, 최고의 선수는 - 그리고 제가 트레이닝 캠프때부터 계속 이야기했던 것처럼 - 최고의 선수는 그 자신의 팀을 위대하게 만드는 선수에요, 아시죠? 그리고 저는 제 팀을 계속해서 위대하게 만들고 싶고, 바라건데 더 많은 축복들이 제 길을 따라오기를 바래요.

그러면 올해는 어떻게 생각해? 이 팀, 이 여정에 대해서 말이야.

그래요..
그는 그는 질문의 더 많은 내용을 듣기를 원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20년 동안 이 리그를 취재해 왔어. 그리고 선수가 가장 중요한 순간을 차지하는 것을 보는 것은 - 네가 몇 년 전에 파이널에서 보여주었던 것들과 같은 - 내가 80살이 되어도 기억할 것이라는 것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지? 그것이 바로 위대함이지. 그것은 누군가가 자신의 팀을 그들의 등에 업고 있는 것이고. 세상에 네가 그것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리고 계속해서 지배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히 인상적이야. 하지만 만약 지금 당장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모든 것을 다시 승리해내는 욕망의 측면에서,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래, 그 감정. 그 감정은 정말 좋은 감정이었죠. 그 감정은 지금까지 가졌던 감정들 중 최고의 감정들 중 하나였고, 아마도 입소문이 날 거라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조차 말하지 않을 거에요.

오, 이봐. 그러기야?

미안, 미안. 미안하지만, 그건 X스하는 것보다 나아요. 뭔 소린지 알겠어요?
뭐라고?(스스로 웃으며). 전 제 부인 될 사람을 사랑해요. 제 아이들도 사랑하고요.

오, 결혼하니? 정말 축하해.

지금은 아니지만, 곧 할 거에요.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어요.

그녀에겐 말하지 않을게.

(우승은) 제 있어 정말 최고의 감정 중 하나였고, 그리고 그 감정을 분명하게 다시 느끼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그것을 저의 팀원들과 함께 이뤄내기를 원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팀이 우리 팀이 되게 하고 싶어요. 저는 여름의 두, 세 달 동안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느낌을 받고 싶어요. 모든 것을 우리 팀이 승리하고 마지막 남은 사람이 나이고 싶어요. 시즌 중 8개월 동안 일하고, 평생을 이 모든 기복 - 3점을 넣고, 공을 턴오버를 하고, 게임을 승리하고, 게임을 패배하는, 이 모든 것들을 사랑합니다. 작은 일들은 그 작은 순간들에 합쳐지죠. 그리고 그들이 그 순간을 가져갈지 아니면 우리가 그 순간을 가지게 될지, 둘 중 하나죠. 그리고 내가 그 순간을 가져갈 수 있는 그러한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에 미안해요. 하지만, 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죠. 어떤 일이 발생할 지 모르고, 신이 나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 두었는지 몰라요. 저는 제가 나아지기 위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저는 이 리그에서 먼 길을 가기 위하여 여기에 있어요. 저는 제가 원하는 곳에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아요. 앞으로 몇년간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껴요.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제 팀이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4 또는 5개의 팀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울 수 있어요.

챔피언십과 그것에 대한 너의 기억에 관해서, 너의 집에 그 감정을 상기시키는 물리적인 물체 같은 것이 있니? 아마도 MVP 트로피가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당연하죠. 모든 곳에. 있잖아요,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제 농구장 코트(자기 집에 있는)에서 보이는 저지를 입고 있으면, 몇 시간 동안의 경기와 일의 순간과 땀 들을 기억해요. 그냥 기억이 있어요. 옆에 있는 사무실에 제 MVP 트로피들(2개의 정규시즌 MVP와 파이널 MVP)이 나란히 서 있죠. 하지만 더 많은 예술을 창조하고 싶어요. 오늘 스테프(커리)가 그러했던 것처럼요. 그는 항상 엄청나죠. 커리는 34, 35살 정도 나이를 먹었어요. 오늘, 그는 정말 믿어지지 않는 경기를 보여줬죠. 그건 예술이에요. 그건 이력서에 들어가죠. 이건 은행에도 들어가고, 또 다른 것에도..무슨 의민지 알죠? 그는 오늘 나에게 예술을 창조했어요. 그리고 가끔은 (과거의 업적을) 보는 것이 나가서 무언가를 쫓고 간절하게 되는 것을 막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곳에 지금 왜 있나면 간절하기 때문이에요. 전 스테프(커리)만큼 재능이 없어요. 저는 케빈(듀란트)만큼 재능이 없어요. 저는 존X 간절해요. 전 집착하고 있죠. 전 신이 제게 주신 것과 제가 제 아이들과 형제들, 그리고 어머니를 위하여 제공한 삶을 잃는 것을 두려워해요. 이것들을 잃고 싶지 않기에, 저는 제가 할 수 있을 만큼 존X 열심히 일해요. 그리고 이건 제가 리그에서 떠나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 거에요. 트로피는 어딘가에 가지고 있죠. 하지만 저는 그것들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왜냐면 또 다른 우승을 하고 싶기 때문이죠. 정말로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전 가서 그것을 이야기하고 싶진 않아요. 애원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제 게임이 그것을 설명할 수 있기를 원해요. 그리고 당신이 말했듯이, 크리스(미들턴)없이 게임을 하는 것은 어려워요. 만약 우리가 크리스와 함께 플레이했다면(시즌 내내), 우리가 48승(그때 당시)을 기록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 지금쯤 55승을 기록하고 있었을 거에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도 그는 본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지. 그게 공정한건가?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건 당신의 의견일 뿐이죠. 전 그가 잘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크리스를 알아요. 그와 10년간 같이 플레이해 왔어요. 그는 그의 리듬을 다시 찾아가고 있고, 그건 좋은 신호죠. 그리고 그는 그것을 이겨낼 것이고, 그리고 우린 괜찮을 거에요. 하지만 분명히 더 어려운 건 맞아요.

다시 MVP 이야기로 돌아가보자면..

제가 MVP 평가기준에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게 변화한다는 거에요.

무슨 의미니?

저는 사람들이 지배적이라는 것을 믿고,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MVP는 뭘까요?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MVP인가요? 아니면 가장 효율적인 선수가 MVP인가요? 아니면 가장 지배적이었던 선수가 MVP인가요? 아니면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가 MVP인가요? 때때로, 팀의 최고의 선수가 팀의 가장 가치 있는 선수가 아닐 때도 있어요. 전 브룩(로페즈)이 우리 팀에서 아주 가치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MVP 평가기준은) 그냥 f---- 조금 말이 거칠게 나와서 미안해요. 그건 그냥 변화해요.
다시 말하는 거지만, 전 그걸 통제할 수 없어요. 전 그저 제가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는지와 경기에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들만 통제할 수 있죠.

팀도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니? 네겐 간절함이 있고, 승리를 위한 배고픔이 있어. 너를 둘러싼 집중, 너를 둘러싼 정신, 그리고 너를 둘러싼 배고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주변환경이 그것과 같은 간절함을 가지고 있냐는 건가요? 네, 네, 네. 그건 동기부여가 돼요. 마치 어제처럼, 우리는 치료실에서 '또 다른 우승을 위해서 뭘 할거야?'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그냥 서로 장난친 거지만요.

누가 있었니?

저, 즈루 할러데이, 제 형 그리고 생각에 브룩이 좀 늦게 왔었던 것 같아요. 제가 우승하기 위해서 꽤나 거친 것들을 할 것이라고 말해고, 그들은 나를 마치 '야니스, 정말 그걸 원해?'처럼 보고 있었고, 그들은 마치 '야, 나는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묻기가 무섭네.

묻지 마요(세부적인 거는). 그들과 했던 대화 내용은 전해줄 수 없지만, 꽤나 거친 것들이 있었다는 것만 알아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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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30 22:18:06

당시만 해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던 충돌이었는데 올시즌 끝날 때까지 야니스를 괴롭히겠군요. 어떻게 올시즌이 마무리될지 모르겠지만 부상 잘 털어냈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23-03-30 22:37:25

번역 감사합니다! 몇몇 포인트들로만 봤던 인터뷰인데 덕분에 전문을 읽게되었네요! 시즌 마무리 잘 하고 오프시즌에 뭐 딴거 하지말구.... 가족들이랑 쉬면서 집중적으로 치료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야니스 인터뷰를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데
제가 좋아하는 선수에게 바라는 마인드셋 그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과욕이 될 때도 있지만 저런 마인드가 야니스를 더 높은 곳으로 오르게 할 거라는 믿음이 생겨서요

2023-03-30 22:36:27

오우 이거 번역하려고 생각해뒀다가 미뤄두고 있었는데... 잘 읽고 갑니다

2023-03-30 22:39:02

아 부상, 부상... 부상으로 힘겨워하는 선수들이 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2023-03-31 09:47:55

 저는 스테프만큼, KD 만큼 재능이 없어요..... 자네 그 몸뚱아리가 엄청난 재능 아닌가?

nyk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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