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룩 랄오기전에도

몇 년전까지 계속 하든이랑 거의 경기당 평균 턴오버 1,2위 경쟁이었을겁니다. 아 근데 워싱턴 시절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볼륨은 좋지만 세금처럼 턴오버는 항상 많았었습니다

르브론이 턴오버 역대 1위  4922개 (20시즌 평균 3.5개)

서브룩이 3위입니다. 4366개 (15시즌 평균 4.1개)

패스 각보는 능력도 뛰어나고 패스 구사능력도 좋아서 bq 대비 어시능력이 뛰어납니다 

원래도 빠른 템포로 포제션을 많이 발생시키는게 장기인 선수라 어시스탯 적립에도 유리한 면이 있구요 

턴오버는 원래 릅 하든 러스 같이 공 많이 갖는 선수들은 높아서요 예전부터 높았습니다

헤비볼핸들러 중에서 안정감과는 거리가 멀고 효율보다는 볼륨으로 해결하는 타입이었죠. 그래서 공 없을 때 문제가 분명 있을 거라 예상했고 레이커스가 영입했을 때 우려한 이유기도 했습니다. 누구를 영입해도 해결하기 어려운 선수 본연의 문제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