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잭 로우의 팀 티어 랭킹
https://twitter.com/ZachLowe_NBA/status/1578010062731329537
ESPN의 잭 로우가 지난 13년간 시즌 시작 전 매번 쓰는 팀 티어 칼럼
Inner Circle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들)
워리어스, 벅스, 클리퍼스, 셀틱스, 식서스, 너겟츠
선즈 팬들이 가장 화가 많이 날 리스트지만 구단주 문제 부터해서 잡음이 많아서 이 그룹에 넣을수 없었다고. 작년이 가지고 있는 로스터의 최대치를 낸 느낌인데 그래도 트레이드 칩은 있어서 무브들을 통해 팀을 더 발전 시킬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예상
Strongest claims to spots 3-6 (3-6번 시드가 유력한 팀들)
동부: 넷츠, 랩터스, 히트
서부: 선즈, 그리즐리스, 팀버울브스, 맵스, 펠리컨스
피닉스 같이 뉴올, 토론토, 멤피스 또한 트레이드 칩으로 각 컨퍼런스의 균형을 무너뜨릴수 있는 잠재적 무브들이 가능한 팀들. 애틀하고 클블을 이 리스트에 넣을수도 있었지만 아주 미세하게 이 세 팀과 살짝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애틀과 클블은 다음 리스트로 넣었다고. 두 팀이 큰 영입을 했지만 그 둘을 어떻게 로스터에 껴맞추는지가 중요.
르브론/AD 조합이 합쳐서 120-130경기 뛴다면 승률 5할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빡빡한 서부에서 이번 오프시즌에 한 영입으로 이 이상은 힘들어 보임.
Aggrieved teams with ambitions above the Play-in (윗 리스트에서 빠져 화난 플인 이상을 노리는 팀들)
레이커스, 캡스, 홐스
Grasping at Play-in home-court disadvantage (플인 홈코트를 위해 싸울 팀들)
불스, 닉스, 블레이저스, 킹스
이 그룹에선 가장 예측이 어려운게 포틀. 릴라드는 혼자의 힘으로 팀을 공격 부분에서 탑6로 끌어올릴수 있는 선수지만 서부의 다른 팀들이 대부분 강해졌다는게 문제. 45승 이상의 결과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Hovering in purgatory (연옥에서 머물 팀들)
Yay (아싸!): 피스톤스, 매직
Gulp (꿀꺽): 호넷츠, 위저즈
나의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은 예상으론 디트나 올랜도 중 하나가 워싱턴이나 샬럿 보다 더 높은 승수를 기록할거라 예상.
Happy to Lose (져도 행복합니다)
썬더, 스퍼스, 재즈, 페이서스, 로켓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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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 Lose for 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