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우승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고 보시나요?

예상 불가능입니다. 시즌 초에야 부상때메 전력도 약화되고 새 감독이라 부진할 수 있지만 뒷심 좋은 팀이라서요. 다음 시즌 어떨지 가장 예상이 안 되는 팀들 중 하나가 됐네요

예 주전센터, 벤치 에이스중 한명이 부상, 그리고 파이널까지 이끈 감독 이탈까지 …. 아무리 케미를 다진다해도 작년 후반기같은 경기력은 힘들어 보입니다. 우승가능성도 낮아졌다 봅니다.

일단 동부 3강은 맞는데 밀워키와 필라보다 조금 아래 그레이드라 생각했습니다. 

우도카 감독이 아닌 다른 감독 대행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 조심스럽지만 지난 시즌 파이널 정도의 성과를 다시 얻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새 대행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우승만 놓고 본다면 전 많이 낮아 졌다고 봅니다.
레귤러 시즌을 치르는데는 그렇게 지대한 여파를 주지는 않을 지언정
(물론 롭윌 결장, 갈로 아웃이 조금은 크게 보이지만 동부 탑4는 유지 할거라 봐서)

다만, 플레이오프 특히 파이널을 다시 가야만 하는 팀의 설정, 위치상
토너먼트에서 크게 작용하는 감독들의 매 포제션당 결단, 상대의 변화에 따른 공/수 중점 변화
선수 플레이타임 조절, 9-8맨 로테이션 활성화 같은 부분에서 아무리 지난 플옵을 보고 느낀 코치라 해도
엄연히 직접 실행하던 감독과는 큰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시즌 시작해서 영향이 얼마나 끼쳐졌는지를 봐야 알겠죠. 아직은 모릅니다.

악재인건 분명하니 조금이라도 낮아졌다고 봅니다.

충분히 우승후보로 보입니다.

악재가 없었다해도 밀필이 너무 강해졌다 생각해서 전시즌보단 많이 힘든 여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런일이 생길줄도 아예 몰랐고...

꽤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상위권이 빡빡해서 악재 조그만거 하나도 크게 다가올꺼라고 예상됩니다

여전히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권팀들은 근소한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봅니다. 이번 악재중에 가장 큰 악재라고 보네요.

감독도 정말 중요한지랴 뭐… 확률은 잘 모르겠고 악재긴 하죠 일단은..

사실 우도카가 감독 맡자마자 파이널 갈 거라고는 누가 예상했겠어요. 당연히 부정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선수단에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전화위복이 될 여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선수들끼리 으쌰으쌰로 다 극복이 될거면, 능력 좋은 감독 찾아다니고, 이름난 감독 비싼 연봉 데려다 쓸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당연히 이번 사건은 보스턴의 우승 가능성에 영향을 주겠죠.

코치에서 임시 감독으로 승격된 조 마줄라가 의외로 능력자라면, 이대로 좋은 시즌 마무리가 될수도 있겠지만.....코칭 커리어 10년 남짓의 젊은 사람이라 (88년생) 그렇게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니, 보스턴은 빨리 상황 정리를 해서, 우도카를 복귀 시키든지 아니면 능력있는 감독을 선임하여, 빠른 시간안에 팀을 안정화 시키는게 최선의 방법일 것 같네요.

일단 파이널까지 간 감독이 없는 것이니 악재이긴 합니다.
하지만 커감독 처럼 플옵수준의 전년도 멤버를 활용해서 부임 첫해 우승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지켜봐야겠죠. 차라리 빨리 공개된게 오히려 추스릴 시간은 있는거라고 봅니다.
플옵직전 쯤이었다먼 수습할 시간이 없었겠죠

시즌시작전인지금은 당연히 낮아졌다보지만 장기레이스생각하면 비슷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필리의 영입이 워낙 꿀영입이어서 필리를 좀더 위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