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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있는대로 화를 내놓으시고는 듀란트 팬분들한테는 화내지 말라는건...내로남불의 전형 아니신가요.

'전 골스에 합류하지 않았었다면 2번의 우승은 절대 불가능했다고 생각하고, 1번도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합류를 했고 2번의 우승과 2번의 파엠, 그리고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로서의 입지를 굳혔죠.

최근 행보가 멋이없긴 하지만 굳이 가정까지 덧붙여서 까내리는건..

그럼 듀란트가 몇위로 평가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놓고 특정 선수 비난을 하시고 그 선수팬들이 화를 내지 마라고하는건 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피드백을 안 듣고 싶으시면 글을 안쓰거나 혼자만 보실 수 있도록 일기장에 쓰시면 되는겁니다.
듀란트 팬이 아닌데도 당황스럽네요;;

 성취하지않은걸 IF 다는경우는 많은데 성취한걸 IF하는건 또 처음이네요. 

 가정을 떠나면 우승이 두 개가 있는 걸요. 어쩌겠습니까. 

이 가정이 유의미하려면 골스의 듀란트 그 자리에 허수아비를  (문자그대로 새를 쫓아내는 허수아비)
세워놓아도 그 성취가 이뤄지는 거였으면 유의미한 가정입니다.

듀란트가 fa로 다른 팀 갔어도 우승 가능하죠. 그만큼 잘하는 선수였죠.

사람마다 주관적인 가치를 따질 수는 있는 거니깐요. 작성자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게 정답이긴 한데 다른 분께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슈퍼팀 우승 보다 프랜차이즈 팀의 준우승이 더 멋있고 소중합니다 저한테

그 때 듀란트는 FA여서 플옵권 팀 중에 아무데나 골라갔어도 우승후보였습니다.

그리고 듀란트가 골스 가고싶어서 기어들어간게 아니라 커리그린이 적극적으로 리쿠르팅해서 설득돼서 간거 아닌가요? 듀란트까들 보면 왜 골스는 싫다는데 듀란트가 기어들어온거 마냥 얘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