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스타면 슈퍼맥스가 안아까운건가요?

아마도 퍼스트 급이지 않을까요?

저 개인적으론 올느바 급이라면 슈맥이 가능한 선이라 봅니다

사실 실력보다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이적해서 본인이 프차 선수라 할 수 없는 슈퍼팀 혹은 컨텐더 팀이라면 올느바 급 선수라도 슈맥 받는 게 어려울 수 있죠

브빌이 쉬운 우승이 아닌 프차에서의 도전을 원한다면 당연히 구단에서는 슈맥 대우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그 선수를 코어로 우승에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되면 슈맥이 아깝지 않죠.

그런데 그런 확신이 안드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경우 안잡을수도 없고 난감한거죠.

팀들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프랜차이즈 감안해서 저는 빌 정도면 슈맥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연차 대비 맥스금액이 크다보니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저연차일때 연간 40밀 수준이면 이해가능한데,

연간 50밀 5년 계약할 정도인가 생각하면 아깝다고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릴라드가 커트라인 같네요.

아주 개인적이지만 최근 3년 중 2번 이상 all NBA team이면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맥의 기준은 퍼스트나 mvp로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올느바에 드는 것도 상위 15인이네요! Nba팀이 30개이고 플옵이 16개 팀이면 플옵에 올라간 팀의 1옵이라는건데

제 개인적으로는 올 NBA 2ND가 아니어도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정도의 경력과 실력이면 안 아까울 거 같습니다
레너드 조지 커리 릴라드 듀란트 테이텀 돈치치 엠비드 요키치 갈매기(?) 등등
써드 턱걸이는 좀 아닌 거 같아요
빌,타운스,고베어 등등

저는 선수도 선수인데..현재 구성된 팀 전력도 중요 고려요소라 봅니다
확실한 플옵 이상 전력이 갖춰진 상황에서면 에이스 혹은 2옵 선수에 슈맥 주는게 그리 꺼려지진 않을거 같은데 애매한 상황에서 슈맥 선수부터 하나 박고 시작하면 플옵팀 만드는 데 좀 난관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슈퍼맥스 지르고 나면 선수영입이 너무 힘들어져서...

전 슈퍼맥스는 우승권팀 말고

우승한 팀의 에이스에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3년간 올NBA 세컨팀 한번 이상 / 아니면 써드팀 두번 이상은 있어야 슈맥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빌이 써드팀 한번이죠? 그럼 아무래도 아쉽습니다.

딱 5년전만해도 빌정도면 맥스는 당연히 제시하는거고 빌이 받아주면 팀에서 감사해야할 일이었는데 최근들어서 루키들이 잘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확 바꼈죠. 요즘은 일단 탱킹하고 최소 2명의 루키를 터트린다음에 적당한 베테랑을 영입하는게 팀 키우는 정석이 된거 같아요. 요즘은 슈맥이 잘 안나오는 분위기죠.

누가봐도 1옵션이죠. .5는 안됩니다. 무조건 확고한 1옵션.

최근3년간 2번은 올느바 들었던 선수는 되야죠.
그리고 어느정도 내구성은 보장이 된...

저는 연봉 보다는 기간이 더 크리티컬 하다고 생각 합니다. 5년 슈맥은 퍼스트팀급 선수가 아니라면 과투자라고 생각 합니다.

빌 정도라면 3년 슈맥은 줄만하다고 생각 합니다.

버틀러 급은 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