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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옵 볼수록 전성기 골스는 미친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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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4:21:43


커탐그 모두 전성기가 훌쩍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반짝 거리면 도저히 막을 방도가 없는데

거기에 프라임 듀란트 까지 추가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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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5-23 14:22:38

듀란트가 안겨준 절망감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2022-05-23 14:24:40

듀란트 올 땐, 응원하는 팀이었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어요.

 

2022-05-23 14:23:13

미친 팀이었죠

Updated at 2022-05-23 14:25:11

아직도 OCK랑 휴스턴 플옵 하이라이트는 가끔 찾아봅니다 하하하..

2022-05-23 15:35:33

저도 듀란트 아웃되었던 휴스턴 시리즈 6차전은 가끔식 봅니다.

커리가 전반 0점인가 하고 후반에 30점 넘게 넣었던 경기요

2022-05-23 14:25:51

불쌍한 털폴 ㅜㅜ
커리어 상 제일 강했을 때 딱 저팀을 만났네요.

2022-05-23 14:34:25

골스가 반칙 쓴 것 같긴해요

2022-05-23 14:36:56

하든 폴은 역대급 팀 구성하고도..

2022-05-23 14:39:18

전성기 골스 얘기 나오니 또 생각나는거 하나
새삼릅…

2022-05-23 14:52:45

조던 이후로는 역대 최강팀이라 봅니다. 질거라는 생각 자체가 안들던팀

2022-05-23 15:02:41

지금 골스는 당시 르브론이 어떻게 해볼거 같는데.. 결승팀에 듀란트 끼얹으면 무조건 사기죠.

2022-05-23 15:07:28

전성기 훌쩍 지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22-05-23 15:07:30

멤버들 건강하고 듀란트 잔류했다 가정시 아마 지금까지도 연속우승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지않을까요. 전 그거보다 지금 골스의 저 커탐그로 파생되는 전술에 헤매고 자멸하는 상대팀들이 많은데...골스가 처음 등장했을때의 상대팀들 느낌이 참 궁금해요. 첫등장부터 1~2년간은 아예 손도 못쓰는 수준이 아니었을지...그나마 지금은 어느정도 골스 파훼법이 나와있어서 해법이 있기는해도...

2022-05-23 15:28:37

그냥 이기는게 너무나도 당연했죠

2022-05-23 15:40:19

그 시절에는 져도 별 걱정이 안되었습니다.

부상만이 걱정...

2022-05-23 15:46:59

전성기가 훌쩍 지났다기보단 지금이 전성기의 끝자락이지 싶네요 황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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