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머레이가 팀 내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십니까?

저도 동일합니다. 최소 머레이의 위치는 마포주보다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머레이의 역할을 마포주와 바튼이 분담해서 오늘처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상기량으로 돌아온 머레이는 부동의 2옵션이라고 봅니다. 중상위권에서도 제 몫을 해줄 선수라고 봅니다.

이 멤버에 라빈 추가요

동의합니다. 머레이없이 컨파는 힘들다고 봅니다. 저도 미첼과 쇼다운한 버블머레이는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미첼과 머레이의 쇼다운은 정말 멋있었죠! 제 생각에도 덴버가 우승하려면 머레이의 폭발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마포주도 어디까지 설장할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적절한 평가와 과소평가가 뒤섞인 부분도 있습니다. 머레이는 확실히 덴버와 같은 팀에서 필요한 유형의 선수이며, 요키치를 보좌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선수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번외로 저는 마포주가 잘 성장해준다먼 머레이의 포워드 버젼이 될것 같아요 둘다 공격에서는 확실히 재능 만빵에 솔직히 마포주는 개인적으로 공격 실링면에서 머레이보다도 높게 보고있긴 합니다
요키치가 비큐가 좋아서 자기 공격 슛팅 다 잘해주면서 특히나 센터에서 규격외의 패스 피딩 능력이 있어서 요키치를 중심으로 저 두 선수 공격에서의 장점이 극대화 되어 시너지가 잘 날수 있는 조합이라 봅니다

마포주가 드리블만 조금만 더 가다듬어서 개인적으로 덴버의 듀란트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확실히 애매한 부분에 걸치고 있죠. 그래도 곧 그것을 극복할 거라 믿습니다.

역시 클러치가 되면 강해지는 사나이아니겠습니까 

요키치가 지분의 반이상은 차지한다고 봅니다.

넵. 확실히 제 생각에도 절반보다 더 차지하는 것 같아요. 다른 선수들 없으면 약해지는 거지 돌아는 가는데 요키치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가서

솔직히 요키치가 시즌 절반 정도만 빠져도 플옵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기대가 커서 탈이죠. 뭔가 잘못하다가도 큰 거 한방을 항상 손에 쥐고 있는 느낌이라 기대감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항상 뭔가를 기대하게 만들어요. 무디아이 시절은 보지 못했지만..이 선수가 이만큼 성장할 지 아마 많은 nba팬분들은 예측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머레이는 3쿼터까지 잘못하다가도 4쿼터에 터지는 게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자말타임은 계속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