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부상이 없었다면...위긴스급 철강왕이었다면 지금쯤 로즈의 위상은 어느 정도였을까요?하지만 구렁텅이서 노력으로 부활한 지금의 로즈도 엄청 멋짐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로즈Not big, Not strong, Not fast, but still good.
그럼 티보듀가 더 열심히 갈아넣었겠죠...
하지만 갈렸던 로즈, 버틀러, 타운스가 티보듀 좋아하는것 보면 정말 마성의 티보듀입니다
그거 생각나네요 타이론루 짤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상상이 안갑니다 거기서 부상없이 쭉쭉 성장했던 로즈라면 .. 서브룩에 크리스폴을 더해서 절반을 내면 로즈가 아닐까요
돌파도 언터쳐블했지만 선패스던 로즈. 딱 그랬을것같아요
로즈는 몇년전부터 스타일이 많이 변했어요 슛도 많이 늘었고 돌파도 전성기 스피드를 잃은 대신에 참 스무스해졌고 게다가 요즘은 노련미까지~ 부상이 없었다면 여러가지 방향으로 성장 할 수 있었을 거 같습니다
그렇죠 미네때 50득하고 정말 x꼬 빠지게 슛연습했다던 인터뷰...전성기때도 조금씩 자기 약점 극복해가고 있었죠
제가 본 선수중 가장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보는맛으로는 역대 탑급.재기한거 보면 스토리도 귀감이 되는. MVP rose!
그럼 티보듀가 더 열심히 갈아넣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