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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게 어떤 부분이 애매보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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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1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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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아무리봐도 파울 같은데, 밑에 게시물을 보니 애매하다거나 오심이라는 반응들이 있는데, 어떤부분에서 그런지는 잘 얘기가 없던데 

 

어떤 부분에서 혹시 그렇게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강하진 않지만, 캄파조가 오른쪽으로 무게중심을 틀면서 몸으로 AD를 민 거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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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04 19:04:40

갈매기가 갖다 박았다느니
판정이 역겹다는 댓글까지 봤네요
그냥 아무 글도 쓰지 않고 참았습니댜

WR
2021-05-04 19:06:35

플랍이는 말도 있는데, 팔을 심하게 휘두른것도 아니고 마포주 컨택하려고 앞으로 가다보면 저정도로 밀쳐지면 충분히 넘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2021-05-04 19:09:26

매냐에서 우주 최고로 안티를 많이 생성하던 코비 팬질하던 순간부터 저는 참을성을 배웠습니다

2021-05-04 19:09:10

마지막장면생각하면 갈매기가 블락 찍었을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Updated at 2021-05-04 19:10:41

이렇게 보니 AD의 수비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그런데 단순히 동선이 겹쳤다고 볼 여지도 있고, 전혀 애매하지 않다-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아까 경기중에 볼 때는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따로 의견 남긴 적도 없고)

WR
2021-05-04 19:17:11

동선이 겹쳤다고 보기엔 충분히 캄파조가 오른쪽으로 무게중심 이동했다고 보여져서요. 

2021-05-04 22:54:43

저도 그렇다고 봅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보지는 않을 수도 있겠다는 의미였어요.

Updated at 2021-05-04 19:11:49

포스트게임인터뷰에서 1번질문으로 기자(마이크싱어)가 말론감독한테 챌린지 왜 안했냐고 물어봤는데요, 

당연히 고려했지만 벤치 코치진이 리플레이로 봤을때 캄파조가 치긴 했고, 우리 코치진 시각으로 봤을때는 챌린지 걸어도 안 돌아왔을 거란 쪼로 얘기 하더라고요. 
이 질문과 답변이 이게 왜 이슈가 되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요, 덴버 감독 입장에서도 처음에 보기엔 챌린지 해야되나!? 싶은 씬이었지만 천천히 돌려보니 오심까진 아니었다로 결론이 난 거죠. 

별개로 AD가 일부러 부딪혔다도 말이 안되는 얘기지만, 캄파조가 수비 방해하려고 일부러 들이 받았다도 좀 아닌거 같고요. 결론 자체는(파울임) 굳이 수정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2021-05-04 19:15:42

플레이의 흐름상 캄파조가 마포주에게 패스하고 나서 엔드라인쪽 3점라인 밖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나갔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패스를 함과 동시에 마포주의 수비수를 막아주려던 움직임(스크린)을 가져가려 했던 것 같은 데 큰 컨택이 일어나며 덴버 입장에서는 아쉽게 되었습니다
저도 캄파조가 일부러 몸통박치기를 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2021-05-04 19:19:50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캄파조가 데이비스의 진로를 방해하는 플레이를 하려고 했던것 같진 않고
포터 주니어가 올라갈게 확실하니 바로 백코트를 하려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클로즈 아웃 하던 데이비스와 충돌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캄파조가 데이비스의 수비 진로를 방해하는 모양새가 되어 공격자 파울이 불린게 아닐까 싶어요.

2021-05-04 20:21:34

백코트가 아닌 리바를 참가하는게 정상적인 판단 아닐까요

2021-05-04 22:48:38

보통 트랜지션 상황에서 슈팅 하면 대부분 백코트 하죠.
단신가드가 어떻게 리바운드 참여를 하나요…

2021-05-05 03:53:34

단신가드라도 이미 노골되면 파작아님 승부가 넘어가는데 리바참여 못할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2021-05-04 22:35:31

백코트를 하는데 어쩌다보니
AD보고 그쪽으로 했다는건 좀 부자연스럽죠.
캄파조 보면 팔도 딱 붙이고 있습니다
제게는 스크린의 의도가 있다고 보여요

2021-05-04 19:20:18

맞아요 미스 판단이었죠.. 덕분에.. 하지만 오늘 경기력상 이렇게 될 건 예상을 했고, 덴버 입장에서도 혹시 만날 지 모를 플레이오프 랄에 대비한 훈련은 잘 된 것 같습니다. 

비록 자원은 없지만요..ㅠ

WR
2021-05-04 19:20:42

제가 보기엔 갑자기 오른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여 들이받은 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5-04 19:12:41

전 경기때에도 캄파조가 무리하게 들이댄 것 같다고 남겼습니다.

마포주 키는 AD 만큼이나 크죠. 믿고 피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2021-05-04 19:12:51

그나저나 캄파조 엄청 튼튼한가보네요
무려 갈매기랑 부딪혔는데 허허

2021-05-04 19:14:49

이런일이 있었군요.
해당장면 처음보는 입장에서 여러번돌려보니
7번이 1번에게 볼을 건내고 다시 1번에게 다가간다는건 스크린밖에 없어보이는데 스크린걸기어주기엔 갈매기와 1번의 거리가 더 가까워보이네요.
7번파울 받아도 이상하지 않아보이는 느낌이네요.
근데 콜이짜면 파울안불고 그냥 넘어갔을법한느낌

플랍 느낌은 없는거같아요.

2021-05-04 19:15:47

애매한 판정이라면 심판판정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장면에서는 수비하러가던 ad한테 부딪힌거기 때문에 파울이 맞다고 생각되구요.

Updated at 2021-05-04 19:20:46

저 당시 해설도 계속 언급을 했던걸 생각하면 이슈가 될만한 상황이지 않았나 싶지만,
계속 돌려보면 볼수록 덴버가 억울할만한 상황은 아닌걸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고,
AD의 플랍 이슈는 뭐랄까 안 넘어질 수 있는걸 넘어졌다기보단 넘어지는 동작을 크게 가져감으로써 콜을 더 확실하게 이끌어냈다 정도로 해석되지 않나 싶네요. 저기서 AD가 버텼으면 되려 콜이 안 불렸을지도 모르니까요.

2021-05-04 19:22:11



파울이긴 할거 같은데 뭐.. 이런상황이었어서 플랍얘기 나오고 그런거죠

Updated at 2021-05-04 19:27:13

이 영상보니 캄파조가 재빠르게 자리를 잡긴 하네요. 

 

위의 영상들과는 느낌이 다르긴 합니다.

(AD 다리가 캄파조 보다 조금 늦게 들어오는 것 같네요)

Updated at 2021-05-04 19:29:52

이래서 결론적으로 파울은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부딪힐 의도가 있었다고 단언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게 도움이 되는 상황도 아니고요) 

2021-05-04 19:31:03

이장면 보니까 갈매기 플랍같네요??

WR
2021-05-04 20:01:54

이 장면 보면 플랍으로 볼 수 있겠네요

2021-05-04 19:25:22

2분 7초라 래포트에 안나오긴 하겠네요

캄파죠가 방향 트는게 부자연스럽긴하고 ad가 오는걸 인지 했을거가 생각됩니다. 경기중엔 애매하겠다도 싶었는데 느리게 보면 확실히 파울인거 같습니다

2021-05-04 19:25:33

캄파조가 부딪힐 의도를 가지긴 한 거 같네요.

2021-05-04 19:32:26

현지 댓글들 중에는 캄파조가 nba에서 가장 힘이센 선수인게 분명하다 이런 댓글들도 있더군요

2021-05-04 19:50:31

180한테 저렇게 몸싸움한다고 밀릴리가....

WR
2021-05-04 20:00:17

스크린이 거는 것을 알거나 몸싸움이 인지 된 상황에서는 버틸 수 있어도 슛 컨택하려는 무방비 상태에서는 밀릴 수 있죠.

Updated at 2021-05-04 20:01:19

충분히 밀릴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운동해보신분이라면 쉽게 아실겁니다.

2021-05-04 21:33:33

키 180얘기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델라베도바랑 베벌리가 욕을 왜그렇게 먹었는지 모르시나요?

2021-05-04 20:07:49

각도에 따라 AD의 플랍같기도 하네요

2021-05-04 20:13:26

플랍 주장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캄파조의 고의성과는 별개로 위험한 파울이였습니다. 키작은 사람이 키큰사람 무릎아래쪽을 때리면 키큰사람은 무릎 인대 바로 나갑니다. 특히나 저렇게 진행방향과 반대로 무릎아래를 치게될경우 내측인대 바로 나가죠. 그나마 몸통이 먼저 닿아서인지 부상없이 지나갔는데 제가 딱 저런상황에서 십자인대랑 연골판 찢어져서 6개월 넘게 재활했네요.

2021-05-04 20:30:47

캄파조가 방향을 바꿔서 어깨로 들이받았고 명백한 수비방해의도가 보이는 장면이었죠. 저기서 스크린을 걸어준다는 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고요. AD 안 다친게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2021-05-04 20:54:32

저는 ad 플랍이라고 봤습니다.

2021-05-04 21:59:13

고의는 아니지만 밀쳐지긴했다고보고 저걸 동선이냐 일리걸스크린쪽으로 보냐와 동선이라도 저정도에서 파울이냐는 심판관점인것 같습니다.전 랄팬이기도하지만 저정도는 파울같구요.범핑급도 안되는 오프암도 부는 심판들이 있는 리그라 휘감는 오프암에도 안부는 심판외엔 대부분 파울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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