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통념을 깨는 올 시즌 기록 중 하나

스텝백 하돈 딥커리 로고릴! 그나저나 릴라드 딥3 볼륨도 어마무시하네요

저에게 상징적 이미지로 커리는 3점과 딥 릴라드는 클러치와 로고샷 이렇게 연상이 되네요.

 47% 뭐죠?

그냥 뒤에서 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의 수준이네요. 

이런거보면 진지먹고 올스타전에서 딥쓰리컨테스트 개최해봤으면 좋겠네요

아니 이 무슨

성공률 뭐야;;

커리 장기 부상기간 동안 nba안봤었는데 그1~2년사이에 릴라드가 딥쓰리 최강자가 된게 어색하네요

그동안 릴라드가 엄청났나봐요

35피트가 넘어가면 시도수가 확 줄어드는게 큰 의미는 없어보이네요. 하긴 너무 멀지..

3점 파울이 너무 안 불리니깐 

수비자 붙기 전에 멀리서 냅돠 싸버리는 슛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커리 30-34 구간은 저번에 비교 글 보니 커리어 자체도 상당히 좋더군요. 저 거리에서도 그 뒤에서도 투포원이나 버저를 주저없이 던지는 커리를 생각하면 괴랄한 기록입니다.

중계보면 30피트 안되는 거리도 딥쓰리라고 그러는데... 28~29피트 정도면 다 딥쓰리 아닌가요?

높게 나오는 이유를 그나마 찾자면 감이 좋을때 쏜다+ 수비가 비교적 느슨하다 이정도일까요????

중거리 2점슛을 47%로 넣어도 높은 성공률인데 그냥 3점도 아니고 딥3을..

둘다 말이 안되는 농군데;

 올해 커리는 아니 요즘 커리는 미친 거 같네요.

작년 요키치와 올해 요키치가 다르듯이

시즌초의 커리와 지금의 커리도 또 다르네요.

상대적으로 릴라드는 시즌 중반부터 조금 지친 기색이

최근 추세가 딱 그랬죠. 딥쓰리 시도랑 성공은 릴라드. 대신 딥쓰리 효율은 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