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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 점퍼는 있는 힘껏 당겨 올라가 쏘는 점퍼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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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7 13:22:17


에전부터 흔히 나오던 얘기가
Nba선수들은 3점도 풀업점퍼로 쏜다.

예를들어 jr 스미스처럼 있는 힘껏 올라가서 쏘는 점퍼를 지칭하곤했습니다

교재에도 그렇게써져있엏고 과거 농구선수들도 얘 3점을 풀업으로 쏘네? 하면서 놀래하는경우가 많았거든요
허재 조성원같은 경우제외하곤 3점은 거의 세트점퍼로 썼죠



기본적으로 볼을받고 바로쏘는 스팝업 점퍼는 세트점퍼 혹은 풀업점퍼 자유로운 양자택일이 가능한데
드리블 --스톱 ---점퍼는 풀업점퍼(투모션점퍼)가 강제되는경우가많아요



Pull up=주차하다 멈추다?..

Pull up은 턱걸이 하면서 당겨올라가는 스포츠용어로 많이 쓰구요 말고삐를 잡아댕겼을때 말이 멈추면서 올라가는 그모습으로 주차에도 쓰인다는데..

이건 What is pull up. Pull up등으로 구글에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드리블 치다 스톱해서 쏘는 세트점퍼는 매커니즘상 불가능하다는거 농구하시는분들이면 누구나 압니다. 매커니즘 자체가 스톱해서 멈춘 힘을 응축시켜서 솟구쳐 당겨올라가는 힘으로 점프해서 릴리즈하는거거든요

드리블치다 스톱해서 세트(원모션) 점퍼가 자연스럽게 구사되려면 스텝을 잘이용해야 하고 슛모션이 아주 빨라야합니다 세트점퍼는 타점이 낮으니 빠른타이밍아니면 블락당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빠르게 세트점퍼로 쏘려다하면 리듬이나 박자가 안맞아 매커니즘이 안좋고 밸런스가 무너진 슛때문에 드리블스톱점퍼는 풀업점퍼가 편한겁니다


커리 하든은 세트점퍼슛인데도 드리블점퍼가 유려하고 매끄럽게 나가는게 두선수가 대단하고 특이한거죠.. 스텝백 달인들이니 스텝을 잘이용해서 세트점퍼도 자연스럽게 잘 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트점퍼를 많이쓰는 여자농구선수들이 풀업점퍼 쏘는 선수가 적은 이유가 여기있죠(최근 wkbl이나 wnba는 당연히 많지만)


요새는 유투브 농구선수많아지면서
농구선수들 vs 일반인 할때 일반인이 패스 받자마자 올라가는 3점을 쏘는데 정점에서 릴리즈하는 투모션 점퍼를 쏘면 농구선수들도 "와 3점을 풀업으로 쏘네?" 이대사 흔히 볼수있죠


풀업점퍼는 드리블 스톱점퍼를 널리 알리자고..

Full이 아닌 pull이라고.. push ---pull pull up은 위로 잡아댕긴다는 뜻입니다..

아니..드리블치다 스톱 점퍼 = 풀업 점퍼이면


***스톱 점퍼****라고 하면되지 굳이 어렵게 풀업점퍼라고 할 이유가없죠
풀업점퍼가 스톱점퍼라는 로도 쓰이곤합니다라고 하는 건 두용어가 거의 같으면서도 미세하게 차이점이 있는거예요.

투맨게임이라고 100% 픽앤롤이 아닌거처럼요 90%이상 투맨게임이 픽앤롤 픽앤팝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픽앤롤이 투맨게임에 종속되는 개념인거구.. 3m이 디스켓에 종속되는거처럼..


드리블 풀업점퍼가 풀업점퍼에 포함되는거지

둘이 같은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드리블치다 스톱해서 멈춘 힘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풀업점퍼가 쏘는 사례가 많을뿐입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드리블치다 스톱후 세트점퍼를 쏘면 밸런스나 타이밍잡는게 이상해지는 경우가많습니다

세트슛을 자주쏘는 여농선수들이 드리블 치다 점퍼 바로올라가는게 힘든이유죠(김정은 김한별같은 경우는 예외)

박혜진도 세트점퍼타입이라 멈취서 오래가다듬고 올라가구요

변연하가 세트점퍼인데도 스톱힐때 커리하든처럼 스텝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드리블점퍼를 쐈는데..


드리블치다 스톱해서 쏘는 점퍼 = 풀업점퍼

이건 확실히 틀린 표현입니다


아직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만약 드리블 치다 스톱해서 노 점프 슛으로 쏘면 "풀업슛"인가요?.. 아니죠.. 점프를 최대한 위로 댕겨올라가서 쏘기때문에 pull +up입니다"


한국인들이 콩글리쉬로 full + up 을 착각하고있으니 계몽하자라고 하는게 어이업어서 글써봤습니다.


커리나 하든은 풀업점퍼보다 세트점퍼로 쏘고

드리블치다 스톱점퍼도 스텝을 잘 이용해 세트점퍼로 부드럽게 쏴서 어느새 풀업점퍼 = 드리블 스톱점퍼 로 알게되는분들이 많아진듯


드리블 --스톱 --- 점퍼는 거의 90%이상 풀업점퍼가 나가니

풀업점퍼 = 드리블 스톱점퍼라고 동일시된게 아닌가 싶네요

글 솜씨가 없어서 죄송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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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1-04-17 13:25:55

Full up이 콩글리시가 아니라 pull up의 의미가 공교롭게 full up가 비슷해서 나온 오해라고 보여지네요


Pull up이 주차하다 = 멈추다? 드리블하다 스톱점퍼 = 풀업점퍼?..


애초에 pull up은 사진대로 잡아댕겨 올라가는 운동용어인데.


Pull 잡아댕기다 + up 올라가다 니까요

Pull up이 주차인게 오히려 슬랭으로 쓰는 표현이죠

2021-04-17 13:37:07

https://en.dict.naver.com/#/entry/enko/f92da219020a48f8a9b1c671c7451024
pull up 멈추다, 서다
말씀하신 고점에서 쏘는 슛은 투모션 점프슛 아닌가요?

2021-04-17 13:42:57

Pull-up jumper, a basketball move in which a player dribble drives, stops and shoots a jump shot. Pull up, to stop or slow a racehorse during or after a race or workout.
출처 : https://en.m.wikipedia.org/wiki/Pull_up

Updated at 2021-04-17 15:44:46

pull up은 일부에서만 사용되는 슬랭 정도가 아니라 그냥 영어에서 일상적으로 '멈추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오래된 일상어입니다. 원래는 '말의 고삐를 당겨 멈추게 하다'에서 비롯된 표현이지만, 지금은 그냥 stop과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관용구로 정착된지 오래입니다. 사람이 달리다가 멈출 때 해당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특히 자동차나 자전거 따위의 주행물을 운전하다가 정지할 때 구어에서 매우 흔하게 쓰이는 표현이죠(윗 댓글에 '주차'라고 하셨는데, 그런 의미로 쓰이지는 않습니다. 정차, 정지의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죠. 움직이던 물체, 탑승물이 잠깐 멈출 때 보통 쓰이는 표현입니다. 주차와는 다르죠) 그래서 drive, ride 등과 짝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pull-up jumper에서 pull-up 역시 그 용법의 pull up입니다. pull up jump shot 혹은 pull up jumper를 구글이나 위키피디아에 검색해보면, "a basketball move in which a player dribble drivesstops, and shoots a jump shot"라고 아주 간단명료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1.드리블을 치며 드라이브(드라이브까지 우리말로 풀어쓰자면 빠르게 이동, 혹은 쇄도 정도일까요?)하다가 2.멈춰서, 3.점프슛을 던지는 플레이라는거죠. 공을 당겨서 붙잡는 동작이나 수직으로 떠오르는 움직임에 대해 특별히 강조돼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물론 '점프슛'이니까 공을 양손으로 잡아서 몸쪽으로 가져와 볼소유를 확정하는 동작(게더)과 몸이 상승하는 움직임(점프)은 당연히 포함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Pull-Up" Jumper라는 개념의 핵심은 아니란 거죠. 참고로, 우리는 그냥 풀업점퍼, 풀업점퍼라고만 하지만, 미국 쪽 웹에서 pull up jumper를 치면 뒤에 자주 따라붙는 표현이 있습니다. pull up jumper(or jump shot) off the dribbles. "드리블 치다가 멈춰서 점프슛(여기서 "off the XX" 라는 표현은 "from the XX"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어떤 행동이 XX로부터 이어진다, XX하다가 어떤 행동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헷갈리기 쉬운게 자주 쓰는 또다른 표현인 "off ball movement"라고 할 때의 off는 without이라는 의미가 돼서 '공 없는 움직임'으로, 'off The dribbles'의 '드리블 하다가'와는 정반대의 의미가 되죠. 잘 구분해서 해석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란 뜻이죠. 이게 말하자면 풀업점퍼라는 플레이의 풀네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Pull-Up Jumper라는 것은 dribble drive -> stop(pull-up) -> jump shot의 세가지 요소가 이어지는 농구의 플레이를 이야기하는 것일뿐입니다. 

 

따라서 pull과 up으로 굳이 쪼개어 '공을 당겨서', '올라간다'라고 분절하여 해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드리블 드라이브하다 정지' 후 점프슛을 던진다는 것이 이 플레이 개념의 핵심이고, 'pull up'은 stop이라는 의미의 한 덩어리의 표현으로 인식하는게 맞으니까요. 정착된 숙어, 관용구를 쪼개서 해석하는 것은 도리어 의미를 오해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여기에서의 pull up과 웨이트트레이닝에서의 pull up은 서로 무관한 표현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하나의 표현에 여러가지의 다른 의미가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게 동음 이의어죠. '멈추다'를 의미하는 pull up과 '팔을 당겨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몸을 끌어올리는 행위, 혹은 그런 동작을 이용한 운동(우리말로는 턱걸이)'를 의미하는 pull up은 별개의 어원에서 비롯된 동음이의어일뿐이고, 농구의 pull-up jumper는 전자의 의미로 사용된 사례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영어 조어의 특성상 '힘껏 당겨서 올라가는 점프샷'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용어라면 Pull-up Jumper가 아니라 Pull & Up Jumper(이것도 무지 이상하지만)가 됐을 것 같네요.

 

"미국애들은 삼점슛도 풀업으로 던진다"라는 말은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pull up을 full up이라는 콩글리쉬로 오인하여, 슛 거리가 길 경우 밸런스가 흐트러지기 쉽고 에너지 소모가 많은 점프샷보다는 안정적인 세트샷으로 3점슛을 던지는 경우가 많았던 과거 한국농구와 3점슛 같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장거리 슈팅에서도 수비 위로 솟구쳐서 높은 타점 던지는 선수가 많은 미국농구의 차이(타점의 차이 혹은 3점슛 상황 시 점프샷과 세트샷 사이에서 선택을 하는 경향성의 차이)를 이야기한 것일 가능성이 하나일 겁니다. 이 경우는 용어의 이해가 잘못된 경우겠죠. 아니면 pull-up jumper라는 용어의 개념을 미국의 농구인들이 사용하는 의미로 정확하게 이해하여, 고속의 드리블 드라이브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점프슛을 장거리에서도 던질 수 있는지 여부에서 한국과 미국 선수들 사이에 존재하는 기술적, 피지컬적인 간극 때문에 차이가 나타난다는 지적일 가능성도 있고요. 저는 둘 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첫번째의 취지로 그 표현을 쓴 사람도 있을 것이고, 두번째의 의미로 그런 이야기를 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2021-04-17 15:21:18

추천합니다

2021-04-17 15:35:14


풀업점퍼-정점에서 쏘는 투모션-NBA, 세트샷-올라가면서 미는 원모션-국내농구의 관계가 예전에는 어느정도 동치가 되었고 (지금은 NBA에 딥3와 스텝백이라는 변종이 생기면서 공홈도 두가지 개념을 같이 쓰죠) 완전히 멈춰서 밀어쏘는 원드리블 3점 등을 투모션 풀업점퍼와 같은 카테고리로 여기기엔 메카니즘, 리듬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에 (제가 처음 들은 것도 국내 해설이 아니라 NBA 잡지) 용어가 전자를 대표하게 된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주 예전에 레지밀러의 드리블 스탑 미들을 (정말 완전히 멈춘 후에 숨 고르고 밸런스 잡고 쏘는) "이 슛도 풀업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썻던 기억이 나네요. 

 

Updated at 2021-04-17 18:26:26

동의합니다.

미국 농구는 투모션 슈팅, 한국 농구는 원모션 슈팅이라는 구도가 90년대에는 꽤나 뚜렷했고, 그것 때문에 한국에서는 풀업 점퍼라는 용어가 미국에서 통용되는, 개인 전술 상의 개념을 나타내는 용어가 아니라 직관적으로 눈에 띄는 슈팅 메커니즘을 지칭하는 말로 오인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유라면 역시 투모션 슈팅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게 드리블 드라이브 풀업 점퍼 상황이라서... 인 것 같아요. 드리블 드라이브를 하다가 정지하여 슈팅을 한다면, 빠르게 진행하다가 제동과정에서 굽혀진 무릎 관절과 고관절에 저장된 운동에너지를 그대로 점프로 전환하여 슈팅으로 이어가는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저장된 관성력을 이용하여 즉각 이뤄지는 이 점프는 자연스레 아주 강하고 역동적인 도약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승속도가 빠르고, 또 도약 직후엔 수평이동하던 관성력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올라가면서 던지는 원모션슛 을 쏘긴 어렵죠. 상승력과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정점 도달한 뒤 던지는 투모션슛이 더 적합할 수밖에 없습니다. 급제동 후 원모션슛을 던지려면 드리블 드라이브의 운동에너지를 제동하는 하체 힘으로 오롯이 해소한 뒤 정적인 밸런스로 세트슛을 올라가야 하는데, 이게 물리적인 난이도는 더더욱 높다고 봅니다. 원모션 슛만 던지는 선수들이 풀업 점퍼를 던지기 어려워하는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해요. 관성력을 상승하는 탄력으로 전환하지 않고 그냥 해소해버리고 즉각 정적인 밸런스를 만들어내고 원모션슛으로 풀업 점퍼를 던지는 것은, 강인한 하체와 신체 밸런스를 가진 선수들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레지 밀러의 드리블 스탑 앤 점프슛이 그런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든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저런 급제동을 하고 저렇게 빠르게 밸런스를 잡아서 원모션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 싶을 때가 많아요.

아무튼 조금 상상력을 발휘해서 추리를 해보자면... 한국 미디어에 NBA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던 90년대 당시, 한국 선수들의 원모션 슈팅과 외형적으로 확연하게 구분이 갔던 미국 선수들의 투모션 슈팅은 붕붕 날아다니는 덩크슛만큼이나 인상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었던 차이였는데, 대부분 투모션 슛으로 구사되던 '드리블 드라이브하다 급정지 & 점프슛'하는 장면을 미국 해설자들이 '풀업 점퍼'라고 부르던 것을 듣고, 투모션 슈팅=풀업 점퍼라는 혼동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요즘은 한국 선수들 중에도 투모션 슈팅 메커니즘으로 던지는 선수들이 꽤 많아진 느낌이고, 또 반대로 NBA에서도 수비와 멀리 떨어져서 던지는 딥3나 전진하는 운동에너지를 완전히 해소하고 던질 수밖에 없는 게더스텝&스텝백 점퍼의 보편화로 인해 원모션슛으로 던지는 선수들이 보이는 빈도가 높아져서 그런 차이가 덜해진 것 같아요.

2021-04-17 16:17:43

진짜 off 란 표현이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지가 빼고 싶을 땐 빼고 넣고 싶으면 넣던데...

Updated at 2021-04-17 14:32:36


https://www.nba.com/stats/players/pullup/?Season=2019-20&SeasonType=Regular%20Season&PerMode=Totals&sort=PULL_UP_FG3A&dir=1

Updated at 2021-04-17 14:35:08

작년 NBA 풀업 3점 시도 수, 성공 수 순위입니다.
제임스 하든이 큰 차이로 1위네요

2021-04-17 14:38:08

https://www.nba.com/stats/player/201935/shooting/?Season=2019-20&SeasonType=Regular%20Season

 

애매한게 공홈에서도 또 세부 슈팅 내역 보면 (split-shooting) 259개중에 23개만 풀업점퍼로 분류합니다. 스텝백 191개에 점프샷, 러닝 점프샷 등을 따로 나누는데 이 경우는 다른 요소도 고려한다고 볼 수 있죠.  

 

공홈에서조차 큰 의미 (드리블 스탑샷 전체), 작은 의미 (스텝백을 제외한 드리블스탑 점퍼로 추정)를 다 쓰고 있어서 각자 기준따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2021-04-17 14:49:12

드리블 스탑샷은 풀업점퍼가 아니라는 주장이 틀렸다는 말만 하면 될것같아서 그건 언급을 안했네요

Updated at 2021-04-17 15:07:38


네 어드밴스드 박스스코어를 보면 모든 장면을 다 볼 수 있는데 (스텝백/풀업점퍼 따로 분류하는) 여기서도 드리블이 빠진 풀업점퍼는 없습니다.


제자리에서 올라가서 투모션으로 쏘는 샷은 (스팟업이라기보단 일대일된 상황에서 그대로 올라가는) 듀란트나 마포주 박스스코어를 보니까 그냥 점프샷으로 분류되는것 같네요. 

2021-04-17 15:16:20

제가 알고있던 풀업의 의미는 드리블하다가 올라가는 슛으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군요

Updated at 2021-04-17 15:31:25

Pull up을 외국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모르는 분이네요

Updated at 2021-04-17 15:40:00

제가 알기론 풀업을 그뜻보단 세우다로 훨씬 많이 쓰는거같은데 말이죠..님말대로 풀업이 그뜻이면 제자리에서 높은 타점에서 던지는 슛을 풀업이라고도 할수 있는건데, 이렇게 얘기하는 원어민 해설자들이 있었나요? 풀업 운동은 내 몸을 당겨서 올라가니까 pull up인 거고, 다리로 미는 점프슛은 당겨올라간다는 pull과는 연관이 없어보이는데요. 푸쉬업은 팔을 밀어서 올라가는거고, sit up도 앉으며 올라가는거면, 님말대로면 굳이.그런 용어는 push up 점프슛이 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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