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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농구를 왜 보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좀 피로해지는 느낌입니다

매번 덴버 스트레스 글 올리시는분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덴버 지기를 원하시는건지 상대편팀 팬 놀리는것 같기도하고..

 음 저는 그냥 덴버분들의 일종의 밈이라 생각해서 가끔 재밋기도하고 한데 불편한 분들도 계시단 생각은 못했네요..그러실수도있겟단 생각이 들긴합니다.

불편한거 있으시면 그 밑에 댓글로 다는게 매니아 원칙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저격으로 느껴지거든요..(제가 그렇다고 신고하거나 그러진 않겠습니다. 고의는 아니실테니)

다만 매니아에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불편하시면 차단 기능 이용하시면

아주 쾌적하게 이용가능 하실겁니다.

저는 전혀 불편한게 없는데 글 올릴 자유도 있으니 이런 글은 조금 조심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이것저것 다 싫다고 하다보면 이제 글 올리는 분들도 사라지실 거 같아서요.

그러게요
좀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수준을 제목으로 그러시니~~

저도 매니아 들어올 때 마다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전부 차단하면 맘 편합니다

제가 글을 자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말 팀이 이기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쓰고, 잘하다가 갑자기 역전당하거나 런당하거나 하는 거는 경기보면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강팀들은 그런 요소들이 덴버보다는 횟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정말 정규시즌 초반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시즌 초반에 잘 나갔던 경기도 갑작스럽게 역전당하는 모습도 보이고, 몰입감이 심하다보니, 타 팀 팬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미안합니다. 팀이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는 게 농구인데, 제가 승부욕도 강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게시판 검색에 "스트레스" 만 쳐봐도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네요.

죄송합니다. 

저도요;; 덴버팬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경기때마다 글 리젠수 보면은.. 하도 스트레스 받는다해서 경기보거나 스코어박스 보면은 거의 매번 이겨있고;; 뭐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약간 기분 상하네요 한두번이 아니라 거의 매경기마다 이러시니

반농담조의 가벼운 밈이라 전혀 불쾌하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솔직히 3절, 4절까지 가는 느낌이긴 해요

이런 글에 추천이 이렇게 많다는 게 신기하네요.

저격성 글에다 개인 감상까지 불편하다는, 따지고 보면 반(反) 커뮤니티성 발언인데...

글쓴님 식으로 따지면 자이온만한 유망주 없는 팀도 많으니까 자이온 글도 그만 올리셔야죠.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있는데 뭐가 불만이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 크지도 않은 팬덤이고 실제 경기내용이 쿼터별로 기복이 심한 걸 가지고 내 팀보다 잘하는데 저러니까 꼴보기 싫다는 식이시네요.
덴버 경기 전반기부터 고든 영입 전까지 스트레스를 안 받는게 이상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스트레스 해방이라는 식으로 많이 글 올라옵니다. 좀 천천히 지켜봐주시면 좋겠네요.

매니아에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덴버팬으로서 덴버의 경기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표현할 자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시즌초반에 덴버가 들쭉날쭉하고 의외로 많이 지고 할 때만 해도 
이해도 되고 재미있고 했는데
첫째는 너무 지속적으로 그런 글이 자주 올라와서 피로도가 쌓이고 
둘째는 초반과 달리 성적이 잘 나오고 있으니 
우는소리 하네..와 덴버보다 못하는 팀 팬들의 경우 기만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면이 있는거죠
덴버팬 분들이 조절을 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밈처럼 하시는거 같은데 솔직히 재미도 없고 오히려 다른팀들 놀리는 느낌입니다. 

이 글은 너무 저격성 아닌가요

맘에 안드시면 차단 기능 있습니다
이렇게 저격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냥 밈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상위권이던 하위권이던 죽는소리는 패시브 스킬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듯도 하군요.

그게 반복되는게 마음에 안드시다면 그건 그것대로 이해는 가고요

굳이 이런글을 써야될정도로 불편한지 모르겠으며 불편하면 차단하시면 될것을 덴버팬들 대놓고 저격하시는건 옳지 않다 보네요.

덴버 팬분들의 밈으로 자리잡긴했는데 피로감이 있긴한것같네요

부탁드릴 순 있는데, 부탁을 들어줘야 하진 않습니다.
스포츠라는게 우는 소리도 하고, 배부른 소리도 하면서 즐기는거 아닐까요?
물론 비슷한류의 글이 계속되니 제가 느끼기엔 조금 식상하긴 합니다.

저는 개그성 요소로 재미있게 봤는지라 참고로 이런사람도 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기도 하네요.. 불편하시다면 줄여야하는 것이 맞지만, 매니아에 쪽지 기능이 있지 않나요...? 이런 저격글 보다는 쪽지 기능으로 하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 분들도 NBA를 즐기는 방식이 있는건데요. 불편하시면 그 분들을 차단하시면 됩니다.. 그 정도면 재미있게 나름대로 NBA를 즐기는 방식이고 다른 팀을 약올릴 의도도 분명 없어보이는데 자유에 맡겨야 하지 않을까요.

Wow.

약간의 저격성이 있는 글이긴 하지만 다른 팀팬분들 입장에서는 덴버 팬 분들의 글들에 기분이 나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들이고 뭐가 불편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피곤하고 불편하신 분들은 차단기능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기팀 팬덤이 저랬으면 한바탕 난리가 났을거 같긴하네요.

 게시판이 카톡 단톡방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가끔 있긴 해요.

굳이 덴버팬들만 꼬집어 얘기할만큼 덴버팬분들이 잘못한거 같지않네요.
강팀이자 인기팀들에서도 그런 글들이 더 자주 올라오곤 하잖아요. 정 마음에 안드시면 차단하고 넘어가시면 되는데 이렇게 콕 찝어 말하는건 옳지못하다 생각합니다.

모든 팀 팬들이 그렇게하지 않나요... 본인팀이 전승을 하지 않는 한 부족해보이고 스트레스받고 하는거죠

이렇게 남의 자유를 불편이란 단어로 억제하려 하는게 페미니스트들이랑 다를 바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덴버 팬분들이 타팀 깎아내린 것도 아닌데

글쓴이 분이 어떤 심정으로 말하시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그 글을 올리시는분의 다른 글들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유쾌하게 농구를 사랑하시는 느낌이 드는데

유독 그 글만 주기적으로 올라오다보니 좀 의아할 때가 있었거든요.  

일종의 밈이고 팬들끼리 웃자고 하는소리지만
좀 심하다 생각되시면 차단을 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것도 경기를 즐기는 하나의 방식이겠죠. 나름 전통적인(?) 방식이긴 합니다. 엄살피우고 너스레 떨고... 물론 심하면 그에대한 반감도 나왔던 것 같고요. 정 마음에 안드시면 차단기능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덴버팬은 아니지만 팀의 특성을 밈으로 쓰는거라 글을 올리면서 까지 다룰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차단기능 적극 활용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차단 기능도 있긴 한데 이렇게 저격성으로 보이는 글을 쓰시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하나의 밈으로 저희는 사용했고요. 불편하셨다면 자제해야하겠지만 썩 유쾌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