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에 덴버가 탱킹팀 이긴 했죠..그리고 바로 다음 시즌에 카멜로가 입단했구요..시즌 팀 평균 득점도 84.2점이었네요..요즘 느바 페이스 생각하면 진짜 저 점수는 적응 안되긴 하네요..덴버 팀 3점 5개 시도해서 1개 성공
좀 야속하지만 멤버가 끄덕이게 만들긴 하네요. 이 시절 덴버는 뭐...거기에 상대는 프라임 타임 디트. 0205까지의 디트는 정말이지...
주완 하워드가 시즌 내내 고군 분투 해줬고 로드니 화이트도 저 당시에 나름 기대 했던 선수였는데 결국 몇 시즌 더 뛰다가 느바에서 사라지더군요..
폴청천 극대노
아.. 좋아했던 선수 c.로빈슨이 있네요..
헤어 밴드 하면 생각 나는 선수였죠..너무 이른 나이에 별이 되신..
포지 1/11
KBL도 저정도면 심각한 수준인데...요즘 하프타임 점수보다 낮네요.
재작년에 골스가 덴버 원정 경기에서 1쿼터에 51점 찍었었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포지 야투율도 놀랍지만 하워드 박스스코어가 전방위적으로 풍성하네요 5/18 fg에 6턴오버 6파울
아무리 템포가 느리다고 해도 팀 야투시도개수가 60개밖에 안되는 건 너무 충격적이네요
심지어 성공개수도 21개, 26개 이렇죠 요즘은 한 선수가 20개 던지는 일도 많은데 말이죠
오 이때 릭칼라일의 디트 추억돋네요.. 2차복귀한 조던이 있던 워싱턴으로 스택하우스를 보내고 립해밀턴 데려온건 정말
포지 강제 에이스 시절이군요
추억의 이름들이... ㅠㅠ
에이스의 중압감을 못이고 결국 포지는 팀을 떠났지만요 허헛
좀 야속하지만 멤버가 끄덕이게 만들긴 하네요. 이 시절 덴버는 뭐...거기에 상대는 프라임 타임 디트. 0205까지의 디트는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