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팬이다보니 3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수들이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1. 디온 웨이터스
2. 이만 슘퍼트
3. 안드레 로벌슨
4. 랜스 스티븐슨(중국에서 NBA 복귀 희망?)
5. 대런 콜린슨(은퇴)
6. 마리오 헤조냐
등등이 떠오르는데, 폼이 완전 바닥이 되어버린건지 훅 하고 사라졌네요.
아직 떠나기는 아쉬운 청춘들도 있는데 미니멈 합류는 어려울지 궁금합니다.
덴버에 돌트면 진짜 대단할 것 같은데 이제 OKC 핵심이죠.
돌선생님 모셔올 여력이 없습니다.
줍줍이라도 하고싶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네요.
닉영은 뭐하는지.
닉영의 근황도 궁금하네요.
닉영은 떠나고 멋만 남았습니다.
니경이는 중국리그 갔습니다
대런 칼리슨은 종교 활동인가 한다고 은퇴했다가 잠시 복귀 타진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 레이커스 복귀 타진하다가 다시 잠잠해졌는데...
이대로 은퇴하기는 아까운 인재라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건강한 RHJ도 있습니다..유사시에 5번까지 커버되죠
론데이 홀리 제퍼슨...
수비가 정말 좋았던 기억인데 이친구 근황도 궁금하네요.
대런 콜리슨이면 골스 세컨 유닛 볼핸들러로 어떻게 보시나요? 그 선수 경기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핸들러 맛집 덴버와 트레이드 한번 하시죠
콜리슨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양산형 크리스폴 느낌 아닌가요?
전성기 시절이라면 충분할텐데 지금은 폼이 어떨지...의문입니다.
덴버는 2.5번보단 3.5번 스탈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위의 후보들에선 로버슨 회복, 슘퍼트, 헤조냐 순으로 선호하겠지만 사실상 커트라인은 로버슨 전후에서 가를 것 같아요. 해리스, 바튼 중 장기간 결장 생겨야 슘퍼트까지 고려만. 헤조냐는 클래스 부족.
헤조냐는 가진신체에 비해 너무나도 아까운 BQ 입니다...
어찌 말론감독님 조련으로 살려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이미 덴버에는 환장플레이의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긴 합니다.
상체 두터운 웨이터스는 잘 안어울릴려나요...
헤조냐 공감입니다. 사실 잘 모르지만, 코트안 모습만 봐도 사이즈는 혜택인데 그걸 못 살리네요.덴버에선 수비를 목적으로 충원한다면, 골스에서 인원넘쳐서 토스카노 방출될 일이 있으면 줏어오면 적합할 듯합니다. 사이즈는 최적일 듯.
저는 코버신 카일코버가 궁금합니다 ㅜㅜ
은퇴하기 아까운 슛재능와 농구열정이죠.
제 닉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너무나도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덴버에 돌트면 진짜 대단할 것 같은데 이제 OKC 핵심이죠.